암 수술 진태현 "장기 반 절제술 받아 회복 더뎌"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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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97a3c964506a71dfff2db4dc49a01fe58f5eac4112f81a6e55cb16ed8f7945b" dmcf-pid="ZoOQpnHE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135613761xjyu.jpg" data-org-width="682" dmcf-mid="HkhR7g5rZ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is/20250903135613761xjyu.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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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진태현. (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캡처) 2025.09.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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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2ec1604f5196bc2fa8be6c94dccc762ef1bfc9d6d46f965c9d969124b0321c8" dmcf-pid="5gIxULXDYb"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전재경 기자 = 배우 진태현이 근황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4e9b92909a1ff8f83ed84887c660f18c01dc399e81081ce21c9aaddb3942da3" dmcf-pid="1aCMuoZw1B"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3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다시 가열차게 마라톤 훈련을 하고 있다"며 "아직 몸이 올라오지 못해 조금은 버겁지만, 최선을 다해 가장 좋았을 때를 생각하면서 복구 중"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86ba12e4a445c934a0bb30299ecaa31529b4c278f8c2f4b0d2e9bdd9bd7104f" dmcf-pid="tNhR7g5rGq" dmcf-ptype="general">이어 "올해는 목표를 이루지 못할 것 같다. 원래 올해 목표가 싱글 완주였지만, 몸의 장기 중 반을 절제하는 수술을 해서인지 조금은 몸이 더디게 올라온다"며 "버겁고 힘들지만 그래도 훈련을 열심히 하려 한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c87a212ad6d8f4b7f47eeacbda1b7f2fb5b147e2abb7c18806ec3cdff1ef28a" dmcf-pid="Fjleza1m5z" dmcf-ptype="general">그는 "가장 몸이 좋아지려 할 때 갑작스러운 수술로 모든 것을 멈춰야 해 속상했지만 시간이 지나니 이것 또한 감사하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1e5319a21863da2762e1cf29742f3b86241dc7ab487fd2a096de9e60ac74bdb9" dmcf-pid="3ASdqNts17" dmcf-ptype="general">"내년 봄에는 꼭 잘 달리고 싶다. 인생의 목표들이 생기니 너무 좋다. 하지만 언제나 본업과 가정이 우선이고, 취미는 즐거운 취미일 뿐"이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5f8d4217ec8c5bc6236d70105e0ad2e9025da35dc15832e0cafa502d22ac6215" dmcf-pid="0cvJBjFOHu"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지난 5월 직접 갑상선암 진단 사실을 공개했고, 지난 6월 24일 수술을 받은 뒤 "몸에 있던 암세포는 사라졌다"고 팬들에게 소식을 전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0c40fa1d7cae6cc30ce093b2f277892bc6de38b9d52c2d8dea32916ae057e276" dmcf-pid="pkTibA3IXU" dmcf-ptype="general">그는 배우 박시은과 2015년 결혼했으며, 2019년 대학생이던 박다비다 양을 입양했다.</p>
          <p contents-hash="07bbd742c407f17da30e90af73089663608c8df3e1d0ea8cb86787f33c4fecc5" dmcf-pid="UEynKc0C1p" dmcf-ptype="general">올해 초 소셜미디어를 통해 "저희에게 멋진 양딸들이 생겼다"며 두 딸을 소개했다. </p>
          <p contents-hash="697e7a1a5c9872a13f4d41df5a744b0b5d00ad1d943b127725bc5a44973e4cce" dmcf-pid="unm63JYc10" dmcf-ptype="general">한 명은 경기도청 소속 엘리트 마라톤 선수, 또 다른 한 명은 제주에서 간호사를 준비 중인 예비 간호사다.</p>
          <p contents-hash="d14c431f76ebc0bf20eca49eb726e18701321b0075dd491b86107cfb6b7ff1f6" dmcf-pid="7LsP0iGkt3"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for3647@newsi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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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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