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우·김남주 부부 ‘한끼합쇼’ 촬영 후 폐기…“음주 상태라 양해 구한 것”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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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김승우, 김남주 부부.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chosunbiz/20250903135340086fxrp.jpg" data-org-width="1280" dmcf-mid="2Y78HPhLg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chosunbiz/20250903135340086fxr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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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승우, 김남주 부부.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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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5f173c54d5884f82141134a6ff9e44132668460cc66d05fa4a3a38483a71e4" dmcf-pid="4LasQIKGAS" dmcf-ptype="general">배우 김승우가 JTBC ‘한끼합쇼’ 촬영을 마친 뒤 녹화분 폐기를 요청했다는 보도에 대해 “음주 상태에서 촬영해 양해를 구한 것”이라고 해명했다.</p>
          <p contents-hash="c2879c8464bbb66124f49e37100c220318eefb53af7abf20906c5ff3b6c01069" dmcf-pid="8oNOxC9Hjl" dmcf-ptype="general">김승우 소속사 더퀸AMC는 3일 “김승우가 당시 가벼운 음주 상태였으며, 이를 뒤늦게 인지한 매니지먼트 팀이 공연 중 방송 출연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고, 김승우도 그 이야기를 듣고 제작진에게 ‘촬영을 중단했으면 좋겠다’고 양해를 구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f3e2aedfd8f4a5d5d38848c21416d68f182a528f9d7d04261ca0af058a390360" dmcf-pid="6gjIMh2Xch" dmcf-ptype="general">앞서 한 매체는 지난달 5일 방영된 ‘한끼합쇼’ 녹화 당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에 있는 김승우·김남주 부부의 집에서 3시간 가량 촬영을 마쳤으나 해당 분량은 폐기됐다고 보도했다.</p>
          <p contents-hash="2bc53ec3b0749a890b56398740f69da1919a5c4fa455f0ca890de20a3df4fc13" dmcf-pid="PaACRlVZNC" dmcf-ptype="general">보도에 따르면 녹화가 끝날 즈음 김승우가 촬영분을 방송에 내보내지 말아 달라고 부탁했고, 제작진은 게스트로 출연한 배우 이진욱, 정채연이 미션을 실패한 것으로 마무리 지었다.</p>
          <p contents-hash="0987d1d5077f63fb35f2714cfb62e0b21eee48b779060a2e96d5546c645f3dd8" dmcf-pid="QNcheSf5cI" dmcf-ptype="general">‘한끼합쇼’는 진행자 김희선과 탁재훈이 동네를 돌아다니다 저녁 식사에 초대해 준 집에 들어가 밥상을 대접하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달 26일 8회를 끝으로 파일럿 편성을 종료했다.</p>
          <p contents-hash="fd19b6c8cd90fd18dbcc48278dfa2b2d8c431bb65cac5828844d3d5a4ac5843c" dmcf-pid="xjkldv41gO"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은 “촬영 당시 상황을 뒤늦게 알게 된 데 따른 결정이며, 잘 해결된 사안”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yp78HPhLc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amp; Chosun.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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