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원영, 일상→ 이상형 공개… "인생 목표, 호화스럽게 남편과 사는 것" ('걍밍경') 작성일 09-0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RKvNZe7T1">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tUYgVDuSl5"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5b9f7a5c66f9d78f74363100325c6a74bddcda55b832f51dc47e2562a67e20" data-idxno="1160187" data-type="photo" dmcf-pid="FuGafw7v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걍밍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Hankook/20250903135714332zgzm.jpg" data-org-width="600" dmcf-mid="9daUS9wMy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Hankook/20250903135714332zgz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걍밍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37HN4rzTSX"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c0e927759f73a0d81387a9e8305b9a4618bab4fa7364c89a77dbb012c6dfec4a" dmcf-pid="0zXj8mqyyH"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아이브의 멤버 장원영이 다비치의 멤버 강민경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일상을 공개했다.</p> </div> <div contents-hash="5e7c1478e18be10c318d8dfb4129bca25b1834b78ed7dc2fe18078a17843d4b2" dmcf-pid="pqZA6sBWSG" dmcf-ptype="general"> <p>2일 유튜브 채널 '걍밍경'에는 '나 말고 장원영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div> <div contents-hash="dadb070a8543c417369c9b95416cf14a0359683f38d882cb723bab35bff5abf0" dmcf-pid="UB5cPObYWY" dmcf-ptype="general"> <p>공개된 영상 속 강민경은 장원영의 브이로그를 찍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회사를 통해 연락이 와서 찍게 됐다. 친분이 없는 상태에서 브이로그를 찍는 것이 어렵다. 하지만 내가 수락한 이유는 이 친구가 후배님이지만 활동하던 그 과정을 관찰했을 때, 장원영이 건강한 멘탈과, 올바른 생각을 가진 친구라고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이 친구의 사적인 모습이 궁금했다"고 전했다.</p> </div> <div contents-hash="83c7eae46fc52ba1f0a36a17cf62fdd2b092259eefb9a9c1c3223ed1e9600762" dmcf-pid="ub1kQIKGCW" dmcf-ptype="general"> <p>이후 브이로그에는 장원영의 모습이 담겼다. 그는 뮤직비디오 촬영 준비로 한창이었다. 그는 "악마로 흑화한 모습"이라며 콘셉트를 설명했다. 이를 본 스태프는 "송혜교님 다음 그 영상? 너무 귀한 영상 되겠다"고 칭찬했다.</p> </div> <div contents-hash="1d545ac9b3013986f360215c7d3cd2c9366e3ddb327867a5d6102dd208c8f85e" dmcf-pid="7KtExC9Hhy" dmcf-ptype="general"> <p>장원영은 "스케줄하는 제 모습 밖에 없을까봐 걱정했다. 그런데 선배님이 다 담으라고 하시더라"라고 했다. 장원영은 최근 웹예능 '전과자'에 출연하며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그는 다양한 스케줄로 인해 쉴 틈 없는 모습을 보였다.</p> </div> <div contents-hash="e47bc766eaff5ad4bd4cb790fb6708c593d9eba0ab5c7c3a977d137825c0f22d" dmcf-pid="z9FDMh2XhT" dmcf-ptype="general"> <p>다음날 장원영은 비몽사몽한 채로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했다. 그는 "아침이라 말도 느리고, 어떤 말을 해야할지 모르겠는데 '무조건 찍어라', '많이 담아라'라는 민경 선배님의 말이 생각나서 카메라를 잡았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63e81bde31201cf69d62db4254d8130014519c492370fe074961ec1a5508a3e1" dmcf-pid="q23wRlVZTv"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4e4a95c22ea90a4e6ea5fe99bf1b872dc8cafbf8dcbf9e5d9844c564eabb8e8" data-idxno="1160186" data-type="photo" dmcf-pid="BxBlgHMUW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걍밍경'"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Hankook/20250903135715570jtuv.jpg" data-org-width="600" dmcf-mid="G4BsJT8t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SpoHankook/20250903135715570jtu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걍밍경'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99ee9333ca7f37251a4957c93552540de026d44012a114a7e352e6a01394c9d" dmcf-pid="bMbSaXRull"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4e4c09dde0ae654341089ca5200d0783bc49672a042a99629061b64d1908e739" dmcf-pid="KRKvNZe7hh" dmcf-ptype="general"> <p>이후 장원영은 '롤라팔루자' 페스티벌 헤드라인을 장식하기 위해 베를린 행 비행기를 탔다. 베를린에 도착한 장원영은 숙소에 도착해 마스크를 하며 잠시 휴식을 취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장원영은 아이브 멤버들과 함께 저녁 식사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p> </div> <div contents-hash="f8ac9e5a1dcbf11e8a0997145f2c730d09bb381e824e0528911ad16a4308b1e3" dmcf-pid="9e9Tj5dzyC" dmcf-ptype="general"> <p>장원영은 페스티벌 당일 화려한 메이크업과 헤어스타일을 하고 무대에 오를 준비를 했다. 이 가운데 장원영은 무대 준비로 인해 너무 정신이 없던 나머지, 공연장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지 못했다. 이에 장원영은 자신을 자책하며 한숨을 쉬었다. 그러나 강민경은 '롤라팔루자'에 선 아이브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찾았고, 이를 브이로그에 삽입해 무대에 선 아이브와 장원영의 모습을 선사했다.</p> </div> <div contents-hash="d764ab91b48f2b18eccc779fbfc37ecda8424925f969f82eda42e4f27a3564ff" dmcf-pid="2d2yA1JqCI" dmcf-ptype="general"> <p>한국에서 강민경과 장원영이 만났다. 이들은 음악과 음식 등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 가운데 장원영은 인생의 목표에 대해 말했다. 그는 "완전 호화스럽게 남편이랑 잘 살기"라고 하자 이를 들은 강민경은 박수를 치며 폭소했다. 이어 장원영은 "현모양처 같은 것도 잘할 것 같다"며 "배우자, 이상형의 경우 존경할 만한 부분이 있어야 한다. 안 그러면서 감정이 조금 안 생길 것 같다. 그리고 체격은 탄탄한 게 좋다. 내가 그렇게 살다 보니 자기 관리를 하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p> </div> <div contents-hash="6e76e02532cd4b67621dfa5dbe09fc5624062b8e688a25ab9ed8764e22375746" dmcf-pid="VJVWctiBSO" dmcf-ptype="general"> <p>장원영은 지금껏 살면서 자신이 열심히 살았다고 느낀적 없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그는 "사람들이 내 스케줄을 보면서 '어쩜 그렇게 열심히 사냐고' 하는데 필모그래피에 남는 일이니까. 하고 싶지 않아도, 혹은 힘들어도 내 이름 걸고 하니까 제대로 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b3fb8762925dbacf1339ed94d613fc137c8f47226a152b88ab81844d2a216b7d" dmcf-pid="fifYkFnbWs" dmcf-ptype="general"> <p>강민경은 장원영의 '럭키비키' 유행어에 대해 "거기에 파생된 댓글이 '이렇게 내 세상을 이롭게 만든 아이돌은 없다'라는 말이 있었다. 이렇듯 너의 말이 많은 사람에게 힘이 됐다. 나도 그런 사람이 되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d8161fb0b80cfcf438934dce256f0b2a64ea2b9030f75d221190300ae5fdec77" dmcf-pid="4n4GE3LKvm" dmcf-ptype="general"> <p>강민경의 작업실로 이동한 강민경과 장원영은 보다 솔직한 대화를 이어갔다. 장원영은 화날 때가 없냐는 질문에 "화 날 때 있다"며 "내 삶의 가장 중요한 중심은 '나'다. 그런데 일이나 상황 때문에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오면 나는 조금 화가 난다"고 말했다.</p> </div> <div contents-hash="1e91b54f85123a3c9fe077f7488d55ac33273164e69a0a7d471e4d1b251361ae" dmcf-pid="8L8HD0o9hr" dmcf-ptype="general"> <p>이어 "타인을 사랑하는 것도 자신을 사랑할 줄 아는 사람이어야 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를 들은 강민경은 장원영이 받은 악플에 대해서 "대처하는데 시간을 할애하지 않는 너의 모습이 존경스럽다"고 했다. 이에 장원영은 "마음을 절대 쓰지 않았다"며 "익숙해서 그런 것 같다. 내가 잘못한 게 아니니까 마음 쓸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고, 만약 잘못하고 피드백 받아야한다면 나는 너무 감사하다. 그런게 아니고서는 내 본질에 스크래치를 낼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고 했다.</p> </div> <div contents-hash="f5d737edbc9ac049e8e398dd8efaec234fc0e79e9b3632eb60b899223a25f898" dmcf-pid="6o6Xwpg2Tw" dmcf-ptype="general"> <p>이후 장원영은 바쁜 스케줄을 다시 한번 소화하고 한국에 돌아와 배우 이민정과 함께 식사 시간을 가졌다. 이때 이민정의 아들도 함께 자리했다. 이민정은 아들에게 장원영을 가르키며 "인형같이 예쁘지?"라고 하자, 아들은 "엄마가 더 예쁘다"며 사랑꾼 대답을 해 눈길을 끌었다. ㅁㅁ</p> <p> </p> <p>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kimhh20811@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JTBC '역사 이야기꾼들' 첫 방송 기대…"매운맛 역사 배틀 보여줄 것" 09-03 다음 '케데헌', '오겜'도 제쳤다...넷플릭스 누적 시청수 1위 [공식]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