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군' 임윤아♥이채민 끌고, '금쪽' 엄정화♥송승헌 밀고…로코가 꽉 채운 일주일 [Oh!쏀 레터] 작성일 09-03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uPeUBkPW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8cf7d4c93c6020a435f933792ec1e6c529a427e679a61545e2a016aa6a688" dmcf-pid="97QdubEQh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각 드라마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7300txyf.jpg" data-org-width="650" dmcf-mid="G9z9Y5dz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7300tx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각 드라마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7d8e6cd9d90553a87c5b4f17a40469628a2bebecf623d0bb140062688a5f3a0" dmcf-pid="2zxJ7KDxl2" dmcf-ptype="general">[OSEN=장우영 기자] 한여름 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로맨틱 코미디 바람이 안방극장을 강타했다. 시원한 로맨틱 코미디 작품들의 연이은 상륙에 더위도 누그러졌고, 덕분에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도 꿈틀대고 있다.</p> <p contents-hash="8bd69df595b7c633a4be8d6ce7f73a7b19f72b474a572ccdde004f9ee64e26a4" dmcf-pid="VqMiz9wMl9" dmcf-ptype="general">안방 로맨틱 코미디 열풍의 시작은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지난달 18일부터 방송 중인 ENA 월화드라마로, 엄정화와 송승헌의 케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가 로맨틱 코미디로 가득한 일주일의 시작을 알린다면 지난달 23일 첫 방송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가 마무리를 장식한다.</p> <p contents-hash="2da4eac13be01b16fec2892e2f5ba93618978cfca8c4b174e6e47b759b072751" dmcf-pid="fBRnq2rRWK" dmcf-ptype="general"><strong>▲ 시청률 상승세, 화제성 1위까지</strong></p> <p contents-hash="c0690a9934596ea8b418dea58100c060df24c7c75f74e3ad73e3d0ca40c07dd9" dmcf-pid="4beLBVmeCb"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폭발적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6화는 전국 3.8%, 수도권 3.4%(닐슨 코리아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입소문을 타며 월화드라마 최강자로 자리매김한 '금쪽같은 내 스타'는 엄정화와 송승헌의 로코 케미스트리가 빛을 발하고 있다. 엄정화는 잘나가던 톱스타에서 25년의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평범한 중년 여성 봉청자 역으로 분해 시청자를 울고 웃기는 현실 공감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p> <p contents-hash="9897ea113b627fd2f31046743327e95ad5f89d6ed848ec53e883dab8b3eb3972" dmcf-pid="8KdobfsdyB"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더욱 폭발적인 흥행 신화를 쓰고 있다. 1회 시청률 5.1%로 시작해 4회 11.1%로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며 2025 tvN 드라마 전체 시청률 1위에 올랐다. 화제성 면에서도 '폭군의 셰프'는 독보적이다. K-콘텐츠 경쟁력 전문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에 따르면, 8월 3주차 TV 종합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 임윤아가 1위, 이채민이 2위로 나란히 올랐으며, 동시에 '폭군의 셰프'가 TV-OTT 드라마 화제성 부문 1위를 차지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1ee62fcfc016912b172ee15c03931afbfda7a086a8a9ce69669e7139f51cd6" dmcf-pid="6Gz9Y5dz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8.12 / draemer@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8546unnn.jpg" data-org-width="530" dmcf-mid="qN1pIv41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8546unn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최규한 기자] 12일 오후 서울 신도림동 더 세인트에서 GENIE TV 오리지널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 제작발표회가 열렸다.‘금쪽같은 내 스타’는 대한민국 최고의 톱스타가 하루아침에 평범한 중년 여성이 된 후 펼쳐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다.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2025.08.12 / draemer@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a00b821fd2e7eb334415af50cee02fd2cb478f998cd2f194fa2675ab1534611" dmcf-pid="PHq2G1JqSz" dmcf-ptype="general"><strong>▲ 기억상실 vs 타임슬립, 뻔한 소재도 새롭게</strong></p> <p contents-hash="46e91b2d77f5998e71665ee7fabb478b56ba8040643812b3a69104a6607bee96" dmcf-pid="QXBVHtiBv7" dmcf-ptype="general">두 드라마 모두 로코 장르의 단골 소재를 활용했지만 독창적인 해석으로 차별화에 성공했다. 기억상실과 타임슬립은 드라마에서 수없이 반복된 설정으로 자칫 '또 저런 뻔한 이야기'라는 시청자들의 피로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 하지만 두 작품 모두 이런 우려를 불식시키며 유쾌한 톤으로 심각하지 않게 풀어내면서 극의 분위기를 경쾌하게 가져간다.</p> <p contents-hash="8f34cef5ffd780a0848f1cfcfa1a3e52f6707932ec206781590ab57a1c732178" dmcf-pid="xZbfXFnbCu" dmcf-ptype="general">특히 주인공들이 처한 극한 상황을 비극적으로 그리지 않고 오히려 코믹한 소재로 승화시킨 점이 주목할 만하다. 25년의 기억을 잃거나 500년 전으로 떨어진다는 설정 자체는 충분히 무겁고 절망적일 수 있지만, 두 드라마는 이를 웃음과 설렘의 재료로 탈바꿈시켰다.</p> <p contents-hash="7da83a6e5b3cf6261499e3a2de4727a3cfebd741490c171a3077ffdab11634e5" dmcf-pid="yirCJg5rSU" dmcf-ptype="general">'금쪽같은 내 스타'는 "눈물 콧물 휘날리는 세월 순삭 로맨틱 코미디"라는 캐치프레이즈처럼 25년의 기억을 잃은 상황을 무겁지 않게 그려낸다. 엄정화는 웃음과 눈물을 오가는 '단짠 캐릭터' 연기로 코믹과 안쓰러움을 절묘하게 버무려내며, 유쾌함과 친근한 현실감을 동시에 전달한다.</p> <p contents-hash="f02117b936b789f8284848c8e7715c4882f3cd0dd02aa9ed024cf4db76438cb6" dmcf-pid="Wnmhia1mlp"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코'라는 장르적 정체성에서 알 수 있듯 긴장감과 유머를 적절히 조화시켰다. 임윤아는 "말투나 연기 톤 역시 당당하고 유쾌한, 현대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유지하려 했다"며 타임슬립 상황에서도 현대적 감각을 잃지 않는 캐릭터를 구현했다. 똑 부러지는 말투와 능청스러운 톤으로 극한 상황 속에서도 생동감 넘치는 표현력을 보여주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f89f676f74588fe7259b4c8b7722605466276fe66e4938584fda796ea054b6" dmcf-pid="YLslnNtsT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8732nvhh.jpg" data-org-width="530" dmcf-mid="Bydobfsdv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8732nvh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민경훈 기자] 19일 오후 서울 신도림 디큐브시티 내 더 세인트에서 tvN 새 토일드라마 ‘폭군의 셰프’(연출 장태유) 제작발표회가 진행됐다.오는 23일 첫 방송 예정인 ‘폭군의 셰프’는 최고의 순간 과거로 타임슬립한 셰프(임윤아)가 최악의 폭군이자 절대 미각의 소유자인 왕을 만나며 벌어지는 서바이벌 판타지 로맨틱코미디 드라마이다.배우 이채민과 임윤아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8.19 /rumi@osen.co.kr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a8e568f7a8721232508e3d559dcccfa6af4a97d917e1076f541141181b7ad5" dmcf-pid="GoOSLjFOl3" dmcf-ptype="general"><strong>▲ 연상 연하 커플의 새로운 케미</strong></p> <p contents-hash="79bfc6df4426eb7706f8d473ec35d8d5f203e67c3aab31c5afb42c7b831dc55e" dmcf-pid="HyUBTHMUTF" dmcf-ptype="general">두 드라마 모두 연상 여성과 연하 남성의 조합으로 신선한 케미를 선사하고 있다. '금쪽같은 내 스타'는 엄정화와 송승헌의 만남으로 동년배에 가까운 성숙한 로맨스를 그리지만, 극 중에서는 25년의 세월을 건너뛴 설정으로 독특한 감정선을 만들어낸다. 특히 엄정화와 송승헌의 연상연하 중년 로코 케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긍정적인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중년의 썸 설렌다", "로코 그 자체다", "독고철 25년 순애보다", "연하남 송승헌 귀엽다" 등의 반응이 온라인상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65b9f43886d85491be32005fb0f279ded1c32c957abf0551bc2e592e4b1b0d77" dmcf-pid="XWubyXRuWt" dmcf-ptype="general">'폭군의 셰프'는 더욱 파격적이다. 1990년생 임윤아와 2000년생 이채민의 10살 나이차 커플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대의 성숙한 셰프와 조선시대의 젊은 왕이라는 설정으로 나이 차이를 자연스럽게 녹여냈고, 두 사람의 케미가 시청률 상승의 주요 동력이 되고 있다.</p> <p contents-hash="62e06e7cac45ae99d4c14b6b26a300d4f89b7016a972a37353f036082dedc331" dmcf-pid="ZY7KWZe7h1" dmcf-ptype="general">앞으로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엄정화와 송승헌의 연상연하 썸라인이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폭군의 셰프'는 4회에서 임윤아와 이채민의 깜짝 키스신을 공개하며 앞으로의 로맨스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5e7bae0d6293e46b8d281c72f9413a7895975e242fc5aeb93d63bdaee3b9f1" dmcf-pid="5Gz9Y5dzy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9029ouzv.jpg" data-org-width="530" dmcf-mid="brTHcrzTl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poctan/20250903142249029ouz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84fb9a678deb6d15d742898942376b4c2117b5b94b2e61d5602bb948ef31a3e" dmcf-pid="1Hq2G1JqWZ" dmcf-ptype="general"><strong>▲ 하반기에도 로코는 계속된다</strong></p> <p contents-hash="d9391f7a1c164dd97f457e63662b6ff531b7e393b673bb137cc31e82ba27951b" dmcf-pid="tXBVHtiBTX" dmcf-ptype="general">2025년 하반기에는 김선호·고윤정 주연의 '이 사랑 통역 되나요?', 김우빈·수지 주연의 '다 이루어질지니' 등 대작 로코 드라마들이 대기하고 있어 로맨틱 코미디 장르의 전성시대를 예고하고 있다. 각자만의 방식으로 뻔할 수 있는 소재를 유쾌하게 풀어낸 '금쪽같은 내 스타'와 '폭군의 셰프'. 두 작품이 이끄는 새로운 로코 바람이 언제까지 안방극장을 시원하게 만들어줄지 기대된다. /elnino8919@osen.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롯 왕자’ 김용빈, 공황장애 고백 “팬들에 고마워” 09-03 다음 “‘케데헌’ 진우의 환생” 안효섭, 인도네시아까지 홀렸다‥국보급 행보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