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최강전 농심배 개막, 한국 6연패 도전...선봉장은 이지현 작성일 09-03 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3/2025090310594301131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3143311286.png" alt="" /><em class="img_desc">제27회 농심신라면배 한국 선수단. 사진[연합뉴스]</em></span> '바둑 삼국지' 농심 신라면배에서 6연패를 노리는 한국이 이지현 9단을 선봉장으로 투입했다.<br><br>2일 중국 칭다오에서 열린 제27회 농심신라면배 세계바둑최강전 개막식 추첨 결과, 한국은 3일 오후 1국에서 중국과 맞붙게 됐다.<br><br>국내 랭킹 5위 이지현은 지난 4월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에서 1위 신진서 9단을 제압하고 우승한 중견 기사다. 국내 선발전에서 14수 끝에 처음 태극마크를 달았다.<br><br>상대인 중국 리친청 9단과는 2019년 월드바둑챔피언십 국제예선에서 승리한 전적이 있다.<br><br>농심백산수배 세계바둑시니어최강전 첫판에선 중국 차오다위안 9단과 일본 나카노 히로나리 9단이 대결한다. 한국 김영환 9단은 4일 2국에 나선다. 관련자료 이전 포항으로 향하는 세계의 요트들 '환동해컵&원동컵 국제요트대회' 9일 개최 09-03 다음 장성규, 소유 6만원 더 비싼 소고기 선물에 사과 “꼭 보답할 것”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