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코비치, '소다팝' 세리머니로 US오픈 삼켰다...딸바보의 유쾌한 댄스 작성일 09-03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s2YubEQZ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9818491958f7a0b98d93bb9f268e9e50c9825355cae7df3c1ba94b70825bbb" dmcf-pid="XPToslVZ5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45954081unlf.jpg" data-org-width="618" dmcf-mid="GtoBMiGkG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45954081unl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921d4bea0fbf46eab4bfed4e33cfd41e0b3042c4311ee1769c1d7f336449630" dmcf-pid="ZQygOSf51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남자 테니스계의 살아있는 전설 노박 조코비치도 '케이팝 데몬 헌터스'(이하 '케데헌')의 팬이었다.</p> <p contents-hash="4dfed8d460fdca194a88e830a50159f5b0eb42a90be705c9aa581b760ec3615c" dmcf-pid="5xWaIv41tU" dmcf-ptype="general">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 오픈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3-1로 꺾으며 준결승에 진출했다.</p> <p contents-hash="f59db31310ae78d28720a27dd5971ad774b4cfee1535cb511040438d86065e25" dmcf-pid="1MYNCT8tGp" dmcf-ptype="general">이날 경기가 끝난 후 조코비치는 코트로 나와 사자보이즈의 'Soda Pop' 안무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를 중계화면으로 지켜보던 캐스터는 웃음을 멈추지 못했고, 관중들은 그의 춤을 보고 환호했다.</p> <p contents-hash="32de6645fdfe46e4d7cbe6a8672ad3cf79eb37e83736b2747a67c1ae306c1d46" dmcf-pid="tRGjhy6FZ0" dmcf-ptype="general">경기 후 진행된 인터뷰에서 조코비치는 "이제 20분 뒤면 자정이고, 9월 2일은 내 딸의 생일이다. 그래서 이건 딸에게 큰 선물"이라며 손하트를 그려보였다.</p> <p contents-hash="04b99642a61583ea0af9d3b45b852b8003c366ab94a5ce0f555e9c51f2cfa515" dmcf-pid="FeHAlWP3Y3" dmcf-ptype="general">그는 "사실 마지막에 춘 춤은 딸이 내일 평가를 해줄 거다. 왜냐면 딸이 어떻게 춤을 추는지 알려줬기 때문"이라며 '케데헌'의 OST인 'Soda Pop'에 맞춰 춤을 춘 것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d49fcde50e1432626aee7f1584042227bbaa4ac0cb651aee485cc6c86bdf4de5" dmcf-pid="3dXcSYQ0XF" dmcf-ptype="general">이어 "세계적으로 10대들과 어린 아이들에게 큰 의미일텐데, 내 딸이 몇 달 전에 얘기해주기 전까지는 그게 뭔지 몰랐다"면서 "집에서 여러 춤을 췄는데, 이건 그 중에 하나다. 만약 딸이 아침에 일어나면 내 춤을 보고 웃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fa512bc3c380cd4f776471805ecfac165de11656d5212ff610b36a6cd68bc8e" dmcf-pid="0JZkvGxpYt" dmcf-ptype="general">이에 수많은 네티즌들은 "조코비치도 딸바보네ㅋㅋㅋㅋㅋ", "실시간으로 보면서도 뭔지 몰랐는데 소다팝이었다니ㅋㅋㅋㅋㅋㅋㅋㅋ", "왜 AI가 아닌건데ㅋ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다.</p> <p contents-hash="5b3788b008f6990be4002c18781574a81582c87de5c5cd7d60a771611f877e1c" dmcf-pid="pi5ETHMU11" dmcf-ptype="general">한편, '케데헌'은 공개 11주차에 3010만 시청수를 달성하며 자체 최고 시청수 기록을 경신했고, '오징어 게임' 시즌1을 제치고 역대 넷플릭스 오리지널 작품 중 통합 시청수 1위 기록을 세웠다.</p> <p contents-hash="c3add821da407e5052c959c1379a5027827bca4fa1bae3eb890f0f11087c5a5d" dmcf-pid="Un1DyXRuY5" dmcf-ptype="general">사진= US오픈</p> <p contents-hash="bd9f157ea05456ac69aad7200cd88746f471c816c99aed6b9ea24546d8ad8944" dmcf-pid="uMYNCT8tYZ"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프로단체·구단 경영진 한자리에' 제3회 프로스포츠 리더스 포럼 개최 09-03 다음 '헌트릭스', 美 MTV VMA 시상…이재 "정말 설레는 자리"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