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광주"…대학생 서포터즈, 세계양궁대회 선수단 환영 작성일 09-03 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09/03/0008464468_001_20250903152015730.jpg" alt="" /><em class="img_desc">광주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서포터즈가 3일 아이슬란드 선수단 환영 행사를 열고 있다.(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 News1 박준배 기자</em></span><br><br>(광주=뉴스1) 박준배 기자 = 광주시는 '광주 2025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참가 선수단이 속속 도착함에 따라 홀리데이인 광주 호텔 등 6개 숙소에서 환영 행사를 열고 세계 각국 선수단을 따뜻하게 맞이하고 있다. <br><br>광주시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현수막과 대회기를 흔들며 선수단 환영 행사를 열고 기념품을 증정한다.<br><br>광주대·호남대 학생들로 구성된 대학생 서포터즈가 젊은 열정과 밝은 미소로 선수단을 맞이하며 분위기를 달군다.<br><br>숙소 별 행사에서는 선수단과 시민 서포터즈가 현수막과 대회기를 배경으로 기념 촬영을 하고 화합과 교류의 순간을 사진으로 남긴다. <br><br>이번 환영 행사를 시작으로 세계 양궁선수권대회 서포터즈의 활동도 본격화한다. <br><br>3000여명의 서포터즈는 5~12일 열리는 '광주 2025 현대 세계 양궁선수권대회'와 22~28일 '광주 2025 세계 장애인 양궁선수권대회' 등 총 15일간 37차례 경기에서 뜨거운 응원을 펼치며 선수단의 사기를 북돋는다.<br><br>광주 국제양궁장과 5·18민주광장에서 열리는 경기에는 일반 시민, 대학생, 응원리더가 질서 있는 응원을 펼친다. <br><br>서포터즈는 종목 특성에 맞는 응원으로 선수단 사기를 북돋우고, 관중과 함께 성숙한 응원 문화를 만들어내며 성공적인 대회 분위기를 주도할 예정이다.<br><br>박윤원 자치행정과장은 "서포터즈 활동 개시를 통해 대회 성공 개최 분위기를 본격 조성하겠다"며 "시민 참여와 대학생 서포터즈의 활약을 발판으로 '스포츠 도시 광주'의 위상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자신감 더 얻었다" 모별이, 김창환배전국남녀펜싱선수권 겸 국가대표 선발전 女 펜싱 플러레 단체전 銀 09-03 다음 '사격 국대' 권은지(울진군청), 홍범도장군배 대회서 하루새 한국新 2개나 작성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