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분도 없는데"…강민경, 송혜교 이어 장원영도 '대박' [엑's 이슈]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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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VQ7rPeyjH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2e03b89802b2eb01e87afd78c342470f41be1d7ee2b53cf002c8e6ea28bf9e2" dmcf-pid="fxzmQdWA5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52139854catn.jpg" data-org-width="550" dmcf-mid="pQUD8Mva1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52139854catn.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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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0c5e8e00dd37d0fddee8a8a13287cc202ea3e11de63d8861144220bd314f6b34" dmcf-pid="4MqsxJYcGi"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150만 유튜버'로도 사랑받고 있는 그룹 다비치 강민경의 브이로그들이 이목을 끌고 있다.</p>
          <p contents-hash="6b99fae9f22968f13b833a5b9cde1ba6422ba1ed89cfdb44d0a759d2836384df" dmcf-pid="8RBOMiGkHJ" dmcf-ptype="general">강민경은 감각적인 일상과 센스 있는 편집과 자막으로 150만 구독자를 달성하는 등 직접 꾸린 채널로도 사랑받고 있다. 이에 같은 그룹의 이해리는 물론, 다른 연예인들도 강민경의 채널에 등장했고, 지난 1일에는 아이브 장원영의 브이로그가 강민경의 채널을 통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4f30a112a52b4d7c34f08ae26e044859db6b77955cc5053c06ab21d6c0ac26c8" dmcf-pid="6J9hdoZw5d" dmcf-ptype="general">앞서 강민경은 영화 '검은 수녀들' 홍보를 위해 송혜교의 인생 첫 브이로그를 대신해서 공개해 화제가 된 바 있다. 500만 회가 넘는 조회수를 기록한 1편과 300만 회가 넘는 2편을 합치면 강민경이 업로드한 송혜교 브이로그는 80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p>
          <p contents-hash="90ee681d30045471a19b5b160b79ba2b107c87dc579121c752ce26b4def6bfb3" dmcf-pid="Pi2lJg5rYe" dmcf-ptype="general">이후 강민경은 장원영의 브이로그 작업까지 하게 됐다. 그는  업로드 전, 강민경은 편집 화면과 함께 "영혼을 갈았어요"라는  멘트로 힘들게 작업했음을 알리기도.</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f6e730ec680c2ea86920f024d3a9d4260e9f985f566724a9c3016cca41d6cc3" dmcf-pid="QnVSia1m5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52141111eimr.jpg" data-org-width="550" dmcf-mid="UbKCeLXD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52141111eimr.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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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4273bc8a5e6b2b6f10a3ef37191eb3de3f9f372acc27b28bec5e2bde7427f6f" dmcf-pid="xLfvnNtstM" dmcf-ptype="general">무려 42분이 넘는 어마어마한 분량의 장원영 브이로그는 지난1일 공개됐음에도 벌써 210만 조회수를 넘기며 이번에도 대박이 났다. 브이로그를 통해 장원영의 극한 스케줄과 바쁜 일정 중에도 빛난 긍정적인 '럭비키비' 사고는 물론, 결혼과 이상형 등 몰랐던 이야기까지 장원영의 일상은 큰 화제를 모았다.</p>
          <p contents-hash="42ba67077d5f87286c2be899976f2ce30845645f38de5ee15085fc885d8db659" dmcf-pid="y1CP50o9Yx"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다른 사람의 일상을 정성들여 편집한 강민경을 향한 칭찬도 이어졌다. 더욱이 강민경은 "회사를 통해 연락이 왔다"며 친분이 없음에도 브이로그를 편집했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1897e8b4300b9f72e77dedb4754c3f737c6ba2b2dc62464583d017792a7d475" dmcf-pid="WthQ1pg2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52142392lkoz.jpg" data-org-width="550" dmcf-mid="2YAqlWP3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152142392lkoz.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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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b7e7dead8376e55b49155925b3aa6bd3a4556a161830329159e902659c63ac" dmcf-pid="YFlxtUaV5P" dmcf-ptype="general">영상을 시작하며 강민경은 "원영 씨는 후배이긴 하지만 데뷔했을 때부터 지금까지 걸어온 길을 관찰한 입장에서, 건강한 멘탈 갖고 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서 사적인 모습 궁금했다. 밝은 이면에 또 어떤 메시지가 있을까 보여드리고 싶기도 했다"고 후배를 향한 애정을 보이기도. </p>
          <p contents-hash="d13ab8cfb321661c89a83c38287cd548df51cfe91da71cdeb52b47fb07bf9fdb" dmcf-pid="G3SMFuNfG6" dmcf-ptype="general">실제로 그의 마음이 잘 드러난 영상에 누리꾼들은 "브이로그계 봉준호", "타인을 이렇게까지 잘 담아주다니", "브이로그 진짜 잘 뽑네", "장원영 영화를 본 것 같다", "장원영 입덕 영상", "편집 정성 미쳤다" 등의 댓글로 호응하고 있다.</p>
          <p contents-hash="de4e7435664a598446b84986731aaa26d45c70a29ccaa16f2bb28c7b87b0be97" dmcf-pid="H0vR37j4G8" dmcf-ptype="general">사진=엑스포츠뉴스DB, 걍밍경 유튜브</p>
          <p contents-hash="5eed526ef27a437d520aaed146fad363384cf952a072951b8f3ff0328a9689dd" dmcf-pid="XpTe0zA8Y4"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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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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