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코트에 등장한 '소다팝'…딸바보 조코비치의 특별한 세리머니 작성일 09-03 1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2/2025/09/03/AKR20250903154936038_01_i_20250903155020302.jpg" alt="" /><em class="img_desc">승리 세리머니 펼치는 조코비치 [AFP=연합뉴스]</em></span><br>현존 최고의 테니스 스타 노바크 조코비치가 US오픈 준결승에 진출하며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주제곡 '소다팝' 세리머니를 선보였습니다.<br><br>조코비치는 우리시간으로 오늘(3일) 치러진 남자 단식 8강전에서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를 3-1로 꺾고 4강에 올랐습니다.<br><br>조코비치는 경기가 끝난 뒤 소다를 마시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어깨를 들썩이며 승리를 만끽했습니다.<br><br>세리머니에 대해 조코비치는 "딸의 생일이 20분밖에 남지 않았다"며 "소다팝 춤을 어떻게 추는지 가르쳐준 딸에게 주는 선물"이라고 설명했습니다.<br><br>이어 "내일 딸이 일어나서 즐거워해줬으면 좋겠다"면서도 "딸이 춤에 대한 점수를 매길 것"이라고 말해 '딸바보'의 면모를 보였습니다.<br><br>대회 준결승에 진출한 조코비치는 세계랭킹 2위 카를로스 알카라스와 맞붙습니다.<br><br>#케데헌 #조코비치 #US오픈 #소다팝 #테니스<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공단, 새 정부 정책 추진 TF팀 1차 회의 개최 09-03 다음 유승민표 개혁 의지 반영…대한체육회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 토론회’ 개최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