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플 1000개 달려” 윤정수, ♥원자현 향한 관심에 “나의 그녀 괴로워해”(미스터라디오) 작성일 09-03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WACT8tv8">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01e0e16ac489de24160595ecbbef72e8e4eef7527a7c65a3309749463ed5d2c" dmcf-pid="qyzTFuNf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윤정수, 원자현 /사진=뉴스엔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55315235xhmv.jpg" data-org-width="650" dmcf-mid="5oYchy6F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newsen/20250903155315235xhm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윤정수, 원자현 /사진=뉴스엔DB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a5d2e0d281afd5e50c4a22232a3f1f23012a5eba7ffa7efd7b2fd79ab9426d8" dmcf-pid="BWqy37j4Cf"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54b932d73526bda5766db02b26f18656cb26b733b73549bef4e586485d8eaa05" dmcf-pid="bYBW0zA8hV" dmcf-ptype="general">윤정수의 아내가 ‘광저우 여신’으로 불린 원자현으로 알려진 가운데, 쏟아진 관심에 대해 우려했다. </p> <p contents-hash="13c1ffccde895baa0ec9ba2c4085a9eca842459cc28d36e12d364f83e8b74a45" dmcf-pid="KGbYpqc6h2" dmcf-ptype="general">9월 2일 방송된 KBS CoolFM ‘윤정수 남창희의 미스터 라디오’(이하 ‘미스터 라디오’)에서 윤정수는 원자현과 결혼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c025cd4bdafcf44209cc99c059b9603234e207b18f2ef82de63bf43748c65c55" dmcf-pid="9HKGUBkPW9"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 오프닝에서 남창희는 “지금 제 옆에는 화제의 인물. 이 시각 연예뉴스의 중심. 핫스타 꼬마신랑 윤정수 씨가 앉아 있다. 오늘 많은 기사가 났다. AI가 아니고 진짜 사람인 게 밝혀졌다. 사람이 맞았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a6d9026da2376fc1e481b1234fcf9ab74b6bf024748a760bbb4d832f43ae216" dmcf-pid="2X9HubEQhK"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작년 이맘때까지 외로움에 절규하고 외로움에 고통하고 이러다 혼자 썩어 문드러지겠네라는 고민을 많이 했지만 이제는 반쪽을 거하게 만나서 '미스터라디오' 7년해서 제 소원이 이루어졌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70fe3d1cb9236eb3e17e7220513c4da292b5f079c3ece02a72b86f085ef3b569" dmcf-pid="VZ2X7KDxTb" dmcf-ptype="general">그러나 윤정수는 “하지만 오늘 여러분의 과도한 관심에 나의 그녀가 괴로워하고 있다. 과도한 관심이 적당히 올 때는 좋고 많이 올 때는 힘들고. 이러다 아무도 안 쳐다보면 섭섭하고. 이게 사람의 마음이 아닐까. 여러분의 과도한 축하 감사하고, 오늘은 차분히 진행해야 할 것 같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5d3db999c81bcb9b3a3998a80467197d701e3b64cd0fe1323dd9ac076308d03" dmcf-pid="f5VZz9wMhB" dmcf-ptype="general">남창희는 “오늘 윤정수 씨가 엔터 랭킹 1위다. 기사에서 계속 메인에 장식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 4대 도둑 비, 연정훈, 고우림, 윤정수라고. 드디어 도둑이 됐다”라고 말했다. 윤정수는 “그 3명은 대도고 저는 의적이다. 그러지 마시라”고 부끄러워 했다. 그러면서도 “미녀와 야수다”라는 반응에는 “그 말은 맞다”라고 인정했다. </p> <p contents-hash="8360631937d43af580386c8794925e4be0a069866792b65ed759837af1cc1bf2" dmcf-pid="41f5q2rRSq"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여러분의 좋은 글 부탁드린다. 얼마 전에 유튜브로 뒷모습이 공개됐는데 안좋은 댓글이 1,000개 달렸다. 혼인신고를 왜 나 혼자 하러 갔냐고. 그날 아내 될 분이 수업이 10개가 있는 날이었다. 근처에서 아내가 밤새 만들어준 서류를 가지고 갔던 것 뿐이다”라며 “그것도 혼자 갔느냐 그렇게 얘기하는데 연예인의 삶이 그렇다. 혼자 가야 한다. 같이 가면 같이 와서 얘기 나오니까. 여러분의 많은 관심 어떤 댓글은 감사할 수만은 없습니다만. 그게 집으로 가면 부부싸움으로 이어진다. 여러분의 과도한 관심은 부부싸움이 된다”라고 우려했다. </p> <p contents-hash="26e48731b4c6273c34e2203e74b25de8c17f35e49869db06c821ef59cd844336" dmcf-pid="8BJqPeyjSz" dmcf-ptype="general">윤정수는 최근 MBC 예능 ‘구해줘! 홈즈’를 통해 “예비신부는 미모와 지성을 겸비한 스포츠 업계 종사하는 필라테스 선생님이다. 저희는 4~5개월 전부터 가까워져서 연인으로 발전했고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진지한 마음을 이어가다 최근 신부가 될 분에게 결혼 허락도 받았다”라고 결혼을 발표했다. 윤정수는 이미 혼인신고를 마쳤으며, 11월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린다.</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6biBQdWAl7"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PKnbxJYcTu"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형식X허준호 일냈다 ‘보물섬’ 작품상 수상 “고난 함께해” [한국방송대상] 09-03 다음 연상호 '얼굴', '좀비딸' 이을까…2차 영화관람 할인권 시너지 기대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