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김예나, 회장배 3관왕 달성... 김유빈은 남자 일반부 金 작성일 09-03 11 목록 [스타뉴스 | 김명석 기자]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03/0003362494_001_20250903160512590.jpg" alt="" /><em class="img_desc">제42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여자 일반부 4종 시상식. 왼쪽부터 은메달 김은주, 금메달 김예나, 동메달 유수민.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근대5종 국가대표 김예나(완주군청)가 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 3관왕에 올랐다.<br><br>김예나는 지난달 28일부터 2일까지 강원 홍천에서 열린 제42회 회장배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4종 개인전과 단체전, 혼성 릴레이까지 모두 정상에 올랐다. 이번 대회 유일한 3관왕이다.<br><br>현 국가대표이기도 한 김예나는 이번 대회를 통해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하는 데 성공했다.<br><br>또 김유빈(국군체육부대)도 남자 일반부 개인전과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차지했고, 전지우(서울체고)도 여자 고등부 개인전과 릴레이 금메달로 나란히 대회 2관왕에 올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03/0003362494_002_20250903160513124.jpg" alt="" /><em class="img_desc">제42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남자 일반부 5종 금메달을 차지한 김유빈.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관심을 모았던 도쿄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광역시청)는 김유빈과 송도훈에 이어 남자 일반부 5종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는 최지웅(광주체고 2학년)이 3학년 선수들을 모두 제치고 정상에 올랐다. 여자 고등부 단체전에서는 경기체고가 서울체고, 충남체고를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다.<br><br>이번 대회는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의 전초전으로 치러졌다. 1차 선발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br><br>대한근대5종연맹 관계자는 "회장배는 근대5종 간판스타와 신예들의 명승부가 이어져 한국 근대5종의 저력과 가능성을 동시에 확인할 수 있는 무대였다"며 "신예들의 부상으로 세대 경쟁 구도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라고 전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8/2025/09/03/0003362494_003_20250903160514032.jpg" alt="" /><em class="img_desc">제42회 회장배 전국근대5종경기대회 여자 고등부 2관왕 전지우.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em></span><!--article_split--> 관련자료 이전 대한체육회, 9일 태릉선수촌서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 토론회 09-03 다음 '오겜'도 제친 '케데헌', 넷플릭스 최초 누적 시청수 '3억' 찍을까 [Oh!쎈 이슈]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