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대5종 김예나, 제42회 회장배 3관왕 달성…전웅태는 동메달 작성일 09-03 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여자 일반부 4종 개인전·단체전·혼성 릴레이 석권</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03/NISI20250903_0001934099_web_20250903155416_20250903155912062.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오른 김예나. (사진=대한근대5종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하근수 기자 = 근대5종 김예나(완주군청)가 제42회 회장배 전국 근대5종경기대회에서 3관왕에 올랐다.<br><br>김예나는 8월28일부터 9월2일까지 강원 홍천군의 홍천군 국민체육센터(펜싱·수영)와 홍천종합운동장(장애물·육상·레이저런)에서 열린 대회에서 여자 일반부 4종 개인전, 단체전, 혼성 릴레이를 모두 석권했다.<br><br>3관광에 오른 김예나는 현 국가대표로서의 면모를 입증하며 차세대 에이스로 자리매김했다.<br><br>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리스트 전웅태(광주시청)는 시즌 세 번째 금메달을 노렸지만, 김유빈(국군체육부대와)과 송도훈(울산체육회)에 밀려 남자 일반부 5종 3위에 그쳤다.<br><br>김유빈은 남자 일반부에 이어 단체전에서도 금메달을 수확했다.<br><br>전지우(서울체고)는 여자 고등부 개인전과 릴레이에서 1위를 차지했고, 최지웅(광주체고) 남자 고등부 개인전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이번 대회는 2025 국가대표 1차 선발전의 전초전으로 치러져 간판스타들과 신예들의 명승부 끝에 성료됐다.<br><br>국가대표 1차 선발전은 오는 9일부터 14일까지 같은 장소인 강원 홍천군에서 개최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조코비치도 반한 케·데·헌… US오픈 이기고 ‘소다팝’ 세레모니 09-03 다음 대한체육회, 9일 태릉선수촌서 체육단체 선거제도 개선 토론회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