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플] 4년 만에 돌아온 전지현, 여전한 슈퍼스타 작성일 09-03 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qnkmqyu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bb0ffc61b09aea82c7ce8e8af08153909a8e4656249b47833a9e5af8449829" dmcf-pid="6558Jg5rF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허명행, 김희원 감독, 배우 강동원, 전지현, 이미숙,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김해숙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JTBC/20250903170951844rrwd.jpg" data-org-width="560" dmcf-mid="fpN57KDx0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JTBC/20250903170951844rrw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2일 오전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허명행, 김희원 감독, 배우 강동원, 전지현, 이미숙, 박해준, 유재명, 오정세, 이상희, 주종혁, 김해숙이 참석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df3cfdf0c83a8be70e291624683538c0237c658df2626d32348a8bb27a6b052" dmcf-pid="P116ia1muK" dmcf-ptype="general"> 배우 전지현이 '본투비 슈퍼스타'의 진가를 입증하고 있다. </div> <p contents-hash="99962f3376457fc257d9d1cd2c8132e7c5e24a6a4a4bfeb156aea7b829f245ff" dmcf-pid="QttPnNtspb"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오는 10일 공개되는 디즈니+ 새 오리지널 시리즈 '북극성'을 통해 시청자 앞에 나선다. 적지 않은 시간 동안 자리를 비웠지만, 여전히 대중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p> <p contents-hash="8651c964e38ddc7f062e4d97dd0cccfaf6991d0c9bf1e3f122387c3931e1ff59" dmcf-pid="xFFQLjFO3B" dmcf-ptype="general">2021년 방영된 드라마 '지리산' 이후 4년간의 공백을 깨고 신작을 선보인다.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지만, 여전히 뜨거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잊혀질 수 없는 슈퍼스타의 귀환이다. </p> <p contents-hash="d07fdf135a31b9b16a2bff30ea329c82ee263771ca370457f0f55071960994d4" dmcf-pid="yggT1pg2pq" dmcf-ptype="general">'북극성'으로는 출연 결정 단계에서부터 화제를 모았다. 예고편이 공개된 후엔, 변함없는 미모와 강동원과 선보이는 새로운 멜로 케미스트리로 이슈가 됐다. </p> <p contents-hash="21a0916db36924442386ee93560c47c0c25eca96486c81b49fb319d510e05a85" dmcf-pid="WaaytUaVzz" dmcf-ptype="general">홍보를 위한 본격적 첫 단계인 제작발표회에서도 취재진을 휘어잡는 '어록'으로 특유의 신비주의를 말끔하게 내던졌다. 극중 남편으로 등장하는 박해준을 향해 “'안녕하세요' 대신 '오늘도 잘생기셨네요'라고 인사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고, 강동원과의 멜로 케미스트리에 대해서는 “자연스럽고 '느좋('느낌 좋은'이란 뜻의 신조어)' 같은 느낌”이라고 이야기해 강동원까지 박장대소하게 만들었다. </p> <p contents-hash="f26f763f16489e08520de3ec9571783585e2e83ce2da3a6041342c985045ceed" dmcf-pid="YNNWFuNf07" dmcf-ptype="general">특히 강동원에 관해 “사실 강동원의 피규어(외모)를 좋아했는데”라며 “같이 작업하며 사람을 알게 되니 더 팬이 됐다”거나, “강동원의 오랜 팬이다. 정말 함께 작업하고 싶었다”고 언급하며 아낌없는 팬심을 드러내, 두 사람의 멜로를 기대하는 팬들을 더욱 설레게 했다. </p> <p contents-hash="dc5276e244a372a7f241eefe7e0c3758f66686651bc529879b5602d3bd610b14" dmcf-pid="GjjY37j47u" dmcf-ptype="general">예비 시청자들을 초대한 쇼케이스 행사에서도 활약은 계속됐다. 전지현은 카펫 이벤트를 통해 팬들과 눈을 맞추며 적극적으로 임했다. 주연진의 토크 시간에도 유머러스한 반전 입담으로 여러 '짤'을 만들어냈다. </p> <div contents-hash="17eec8127cee5e1626b5a7a46aba379efc7de811c9c2c1589710d6d5670866aa" dmcf-pid="Hvvq8Mva0U" dmcf-ptype="general"> 4년간의 공백 기간이 있었지만, 젠지 세대 시청자와 해외 시청자의 이목을 끄는 데에도 성공했다.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와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 변신,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공개한 탄탄하고 건강한 몸매로 온라인상에서 바이럴 된 덕분. 또한, '천송이' 전지현을 기억하는 해외 팬들의 마음도 다시 열고 있는 중이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0d97c6fe27340c97c11bedf76b08ae566d78abca1528cd3162bcb7271655eaf" dmcf-pid="XTTB6RTNu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북극성'"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JTBC/20250903170953190douw.jpg" data-org-width="560" dmcf-mid="4xboDObY7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JTBC/20250903170953190dou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북극성'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40207757eeaae6617346a8517b33deef7d6805bd822d635863fcfa32bc6b12b" dmcf-pid="ZyybPeyj00" dmcf-ptype="general"> <br> 4년 만에 선보이는 신작 '북극성'은 전지현이 가장 선두에 서는, 여성 서사 중심의 첩보 액션 드라마 로맨스 장르의 작품이다. 공개 전 화제몰이에 성공한 데 이어 작품 흥행까지 이뤄낼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div> <p contents-hash="1754cecb5c451d94b37d92614922a6aabe28cc856feef0e182b411eaeb8e413f" dmcf-pid="5WWKQdWAz3" dmcf-ptype="general">전지현은 “입체적이고 다채로운 매력을 가진 작품이다. 시청자분들이 오롯이 그 매력을 느끼실 수 있도록 많이 노력했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f56772d5c82c5d88155237a9fdb65c3c810de1c98c2bf0c080341331b64e994b" dmcf-pid="1YY9xJYc0F"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子 하루 미소에 녹아” 심형탁♥사야 유튜브 개설, 하루만 구독자 2만↑ 09-03 다음 강다니엘, 2년 만의 미국 투어 돌입…신곡 'NO DAY'와 동행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