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모수 다녀오고 동네방네 자랑.. 안성재 셰프 철학 느껴" [RE:뷰]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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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11651302ygtv.jpg" data-org-width="1000" dmcf-mid="HO7uVJYcY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11651302ygt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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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11652583kdnd.jpg" data-org-width="1000" dmcf-mid="XqsmT3LKG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11652583kdn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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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11653875rvjs.jpg" data-org-width="1000" dmcf-mid="ZGV2MjFO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tvreport/20250903211653875rvjs.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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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cb98207c84703ca1e774b6cf36f16aad0d9c7ac2239a4735d6a2aa825f57a5" dmcf-pid="3gqz4nHEZ7"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배우 조여정이 안성재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 예약에 성공했다며 관련 비화를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daba4bf1a2109d2232e638f6849ab3e9d8090d452dceca08b1854da575156a0" dmcf-pid="0aBq8LXDGu" dmcf-ptype="general">3일 안성재 셰프의 채널엔 "관리 끝판왕 배우들이 싹싹 비우고 간 다이어트 샐러드 레시피"라는 제목으로 조여정과 정성일이 게스트로 나선 '안성재거덩요' 영상이 업로드 됐다. 이들은 영화 '살인자 리포트'의 주연배우들이다.</p>
          <p contents-hash="a69fceef6ff1efa5243829d932b4dbc64de7059cdb49b4d8f4532d381946dc10" dmcf-pid="pNbB6oZwtU" dmcf-ptype="general">유튜브 촬영에 앞서 안 셰프의 레스토랑 '모수'에서 식사를 했다는 조여정은 "예약이 돼서 먹고 주변에 '내가 저녁에 뭐 먹었는지 알아? 모수 다녀왔어' 하면서 자랑을 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7ea68dafdbd7ed63d73a7d16deca1adc01f3cc12da7933d17cc6d4535aab547" dmcf-pid="UjKbPg5r1p" dmcf-ptype="general">이어 "내가 막 미식에 예민한 편은 아니고 그냥 먹는 걸 좋아한다. 이건 거창할 수도 있겠지만 셰프님과 철학과 삶에 대한 태도를 경험한 시간이었다. 그 음식을 먹고 먹는 것이 그냥 끼니를 때우는 게 아니라 셰프님을 느낀 시간이었다"라며 맛 평가도 전했다.</p>
          <p contents-hash="017e5f50d5f77ab5d82a47dc4fee816e4da32fca34ce4d6e1c225f4c9ff078aa" dmcf-pid="uA9KQa1mY0" dmcf-ptype="general">이에 안 셰프는 "한 끼 식사지만 그런 경험을 드리려고 노력하고 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화답했다.</p>
          <p contents-hash="46c28cc5df5ba26372a7c1f14e3d874d38e60c31440057612079aab634c71ddf" dmcf-pid="7WoLEv41t3" dmcf-ptype="general">이날 조여정은 안 셰프, 정성일과 함께 직접 샐러드를 만들며 요리 솜씨도 뽐냈다.</p>
          <p contents-hash="fbeb0ac2b52b1f7deba876dd874c6b23b5111e0927f7d8437cc467a92ca6ea79" dmcf-pid="zYgoDT8tYF" dmcf-ptype="general">그는 "나는 요리를 재밌어 한다. 그리고 주방을 겁내는 편이 아니다. '음식을 잘 못할까봐' 그런 부담 없이 한다"면서 "내가 음식을 할 때 기본적으로 냉장고 털기를 한다. 그날 있는 재료 중 조합을 해서 만드는 편"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a526b7298f32b85e94d20144538637a61d105f2b5266dc7cefaea67fb41dd40" dmcf-pid="qGagwy6FZt" dmcf-ptype="general">안 셰프 채널의 애청자라는 조여정은 "얼마 전에 영국 가서 샌드위치 드신 것도 봤다. 비둘기들과 너무 좋더라. 그런 뚝딱거림이 이 채널의 매력 같다"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10e615dc0af6534d35ac6dac68e47a6645c552a213f7b4c9e70c4282ab26baa6" dmcf-pid="BHNarWP3t1"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안성재 유튜브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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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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