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대호, 프리 선언 독됐나…벌써부터 세금 고민 "바로 정산 안돼" (형수는 케이윌)

작성일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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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e573e9d937ac7af2fdd8804ef1c41f1144108747fd76dd1037ba9eeee807da6" dmcf-pid="1u7IwGxp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30748652wrxf.jpg" data-org-width="1241" dmcf-mid="Xk9TCtiB5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30748652wrxf.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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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5759cf3c90eb7c89a74cd05ca62a1390c364e5531378b6cbe59b1f7c8babf3" dmcf-pid="t7zCrHMUH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명희숙 기자) 방송인 김대호가 세금 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df4133bd934bc57a4f2fc190a942773ffa83514dbaf428fb270d28f9d79baa82" dmcf-pid="FzqhmXRuXN" dmcf-ptype="general">3일 케이윌의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육체적 바람 VS 정신적 바람, 애인의 뭐가 더 용서 안 돼?’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0fb231b31fb70485c14ba9cc720653fa54ec65278e8f4c1b153efb4e7a28092" dmcf-pid="3qBlsZe7Za"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김대호는 케이윌에게 “형은 그러면 이사냐”고 질문했고, 케이윌은 “너는 회사 생활을 하다가 프리랜서가 됐고, 나는 계약직이었다가 직장인이 됐다. 월급이라는 걸 태어나서 처음 받아봤다”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ee1cf6f7535096e1f1bbbcb1df0b5d73250aff82997583e8f1c4651a1d73fd" dmcf-pid="0BbSO5dzZ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30749916jwfb.jpg" data-org-width="550" dmcf-mid="Zu0rcT8t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3/xportsnews/20250903230749916jwfb.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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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c494cc39c2dccdace255a4df237940217fc6b4a0b6efe67f9fa68ab78a35bf" dmcf-pid="pbKvI1Jq5o" dmcf-ptype="general">이어 케이윌은 프리 선언을 한 김대호에게 “종합소득세 낼 준비가 됐냐”고 물었고, 김대호는 “그렇잖아도 물어보려 했다. 회사 다닐 때는 클릭 몇 번이면 세금이 정리됐다. 아는 세무사 좀 소개해 달라”고 부탁했다.</p>
          <p contents-hash="6edfc2454bf4224bb951d9cac12e03b8f57e4d362ea8c30754ff7793cb703b2c" dmcf-pid="UK9TCtiBGL" dmcf-ptype="general">케이윌은 “나는 같은 세무사를 오래 쓴다. 작년과 올해 연속 모범 납세자로 선정됐다”고 자랑했고, 김대호는 “그게 보통 일이 아니다. 정산 시스템이 직장 다닐 때와 다르다. 프리랜서로 나오니 그때그때 일한 게 나중에 받는 구조라 결과값이 달라진다”며 혼란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ec2fe93a9d82a109a1a09c16485d15f83ec7888d522a2c8441bd766cfe99768f" dmcf-pid="u92yhFnbtn" dmcf-ptype="general">사진 = 유튜브 '형수는 케이윌'</p>
          <p contents-hash="6ebbfa64d1a81fedb6900fe6692bcab7c16277d497d4a714f1ba6b4bd9e15723" dmcf-pid="77zCrHMUHi" dmcf-ptype="general">명희숙 기자 aud666@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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