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묵 끝내기' 한화, NC에 6대 5 승리…폰세는 K 신기록 작성일 09-03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03/0001289492_001_20250903232608296.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3일 NC전에 등판한 한화 폰세</strong></span></div> <br> 프로야구 2위 한화 이글스가 NC 다이노스를 연장 접전 끝에 물리쳤습니다.<br> <br> 한화는 오늘 대전 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NC와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 접전 끝에 6대 5로 이겼습니다.<br> <br> 5대 5로 팽팽히 맞선 연장 10회말 원아웃 2, 3루에서 황영묵이 NC 투수 이준혁을 상대로 끝내기 우전 안타를 터뜨렸습니다.<br> <br> 최근 2연승을 거둔 한화는 이날 경기가 없었던 1위 LG 트윈스와 격차를 5경기로 좁혔습니다.<br> <br> 한화 선발 투수 코디 폰세는 6이닝 동안 삼진 8개를 뽑아내고 KBO리그 한 시즌 최다 탈삼진 신기록(228개)을 세웠습니다.<br> <br> 종전 기록은 2021년 아리엘 미란다(당시 두산 베어스)의 225개였습니다.<br> <br> 폰세는 이날 승패 없이 물러났지만 개막 후 16연승의 '무패 행진'은 이어갔습니다.<br> <br> 이날 경기는 9회말이 끝난 뒤 약 42분간 비 때문에 경기가 중단됐다가 재개했습니다.<br> <br>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이국주, 카리나·장원영·안유진 원했는데 "풍자·이국주 오더라"('라디오 스타')[순간포착] 09-03 다음 김대호, 프리 선언 독됐나…벌써부터 세금 고민 "바로 정산 안돼" (형수는 케이윌)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