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100m 우승, 신민규 400m 한국 역대 2위...KTFL 실업단대회서 빛난 스프린터들 작성일 09-03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3/2025090319341805215dad9f33a29115136123140_20250903235508672.png" alt="" /><em class="img_desc">귀국한 하계U대회 육상 남자 계주 400m 대표팀. 사진[연합뉴스]</em></span> 이재성(광주광역시청)이 제36회 KTFL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대회 남자 100m에서 정상에 올랐다.<br><br>이재성은 3일 경북 예천스타디움 100m 결선에서 10초33을 기록해 김시온(경산시청·10초37)을 제치고 우승했다. 나마디 조엘진이 10초41로 3위를 차지했다.<br><br>여자 100m에서는 실업 1년 차 이은빈(해남군청)이 11초98로 이현희(안동시청·12초07)를 꺾고 금메달을 획득했다.<br><br>신민규(서울시청)는 남자 400m 결선에서 45초54의 한국 역대 2위 기록을 작성하며 우승했다. 남자 400m 한국 기록은 손주일이 1994년에 세운 45초37이다.<br><br>신민규는 개인 최고 기록을 0.20초 단축하며 한국 기록에 0.17초 차로 근접했다. 관련자료 이전 휠라, 한소희·고현정·봉태규·김나영과 함께한 25FW 캠페인 ‘1911&Every day since’ 전개 09-03 다음 서장훈, 2조 재산설→민경훈 축의금 3000만 원 해명 09-0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