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 프린스' 김용빈→'열정 만렙' 유노윤호…더 나은 나를 위해 ['과몰입클럽' 첫방] 작성일 09-04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IXfJrzTl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d792e64fef31eb5613542cf18d0c5ec643d27919a2086c0c3efd971dd0b95e" dmcf-pid="bCZ4imqy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5286vgpv.jpg" data-org-width="600" dmcf-mid="9I1eAv41C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5286vgp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3ca1f316f56aa0a535532013d5de356be73bab81704523235b91d064aef61e4" dmcf-pid="Kh58nsBWyN"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김용빈과 유노윤호 각각 자기 관리, 열정에 과몰입한 모습을 보여줬다.</p> <p contents-hash="733462420be9958c903b92a7823d462bfa02b45e52ce7146dfbdaa3368b5702e" dmcf-pid="9l16LObYva" dmcf-ptype="general">3일 첫 방송된 TV CHOSUN 예능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이하 '과몰입클럽')에는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과 그룹 동방신기 유노윤호가 출연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0bd42cf3a5ed4ab1f441aff7c7fcbe742e92b496a1f5e555c93e816343b9475" dmcf-pid="2StPoIKGC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6601gpvz.jpg" data-org-width="600" dmcf-mid="tXTBQA3Iy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6601gpv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82057c5ab52ffeda68ee04897296bfd95e88e8636f1fe92a9eaf13c7d10629a" dmcf-pid="VecHuQlolo" dmcf-ptype="general"><br> 이날 '트롯 프린스' 김용빈은 "트로트는 할머니 덕분에 접했다. 자연스럽게 스며들었다"고 밝혔다. 이내 김용빈은 '자기 관리'에 과몰입한 일상을 공개했다. 그는 기상 후 세수를 한 뒤 토너 4개, 앰플, 비타민 C, 모공 축소 크림, 트러블 연고, 아이크림, 영양크림, 선크림 등 수많은 화장품을 얼굴에 발랐다.</p> <p contents-hash="8fab82d1225905d50aa1e3da2d9e205e83a1dec38b46bae4b179b3b56c9fbce1" dmcf-pid="fdkX7xSgCL" dmcf-ptype="general">이어 "미세먼지가 많은 날엔 밖에 잘 안 나간다. 담배는 잡아본 적도 없다. 13살에 데뷔를 해서 그렇다"며 "클럽엔 가본 적도 없다. 그런 걸 하면 큰일 나는 줄 알았다. 배달 음식은 건강에 안 좋아 1년에 5번도 안 먹는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665072a7a8be1c69399f4d19e093b543d622f1d8f709468121494883c20c64f" dmcf-pid="4JEZzMvaCn" dmcf-ptype="general">또 김용빈은 "크리스 영과 가족처럼 친하다. 반려견도 거의 공동 육아한다"며 크리스 영 어머니에게 전화를 걸어 된장찌개 레시피를 물었다. 그러면서 "요리를 할 때마다 어머니께 연락해 여쭤본다. 잘 알려주신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4062d874455460c7c01a6aac7f9f81f68805252246ae098ce391929cdb4eee" dmcf-pid="8iD5qRTNW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7828vopc.jpg" data-org-width="600" dmcf-mid="3BQwTUaV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7828vop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858bbd0bc04d59d814494ebd3d416ecbbab6645aeb4711d5d82fdd0a408873" dmcf-pid="6nw1BeyjWJ" dmcf-ptype="general"><br> 찌개를 다 끓인 김용빈은 TV로 자신의 무대 영상을 틀어놓고 식사를 했다. 그는 "부족한 점을 보완하기 위해 늘 모니터링을 한다"고 설명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폭발하는 자기애를 드러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bdc1bf6c3e79364c8f24ec649de7771f914dff20fb610a42a4a5708db87539a" dmcf-pid="PLrtbdWAld"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식사를 마친 뒤 차를 타고 밖으로 이동했다. 토시에 장갑까지 낀 채 운전대를 모는 그를 보며 MC들은 "설정 아니냐"며 의심했고, 김용빈은 "햇빛을 받으면 따가워서 그렇다. 손 주름 예방도 된다"며 웃었다.</p> <p contents-hash="e945f23b2017b9a4cc6d8367255c6ebe32969781ad386b181bd696836e590fe4" dmcf-pid="QomFKJYcve" dmcf-ptype="general">네일숍으로 이동한 그는 팬들을 위해 인생 첫 네일아트에도 도전했다. 사랑빈(팬덤명)을 떠올리며 하늘색으로 주문했고, 곧바로 연습실로 향해 댄스 레슨을 받았다.</p> <p contents-hash="00b59ae453aefc6abf37ca67cafa122ae07f438c51f1849b14db56563fc9c1f9" dmcf-pid="xgs39iGklR" dmcf-ptype="general">김용빈은 바쁜 스케줄 탓에 무대 위에서 코피를 흘리기도 했던 때를 회상, "인기는 순간인 것 같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그러면서 "7살 때부터 노래를 했다. 잘하는 건지 못하는 건지도 모르고 그냥 노래가 좋아서 했다"며 "어릴 땐 가만히 있어도 날 찾아와 줬는데 21살이 되고 보니 아무도 날 찾아주지 않더라"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f4d371b0b6b0c36774eb71ccb8f58f74f35e6b31c94ec5a38d86e728acd2297" dmcf-pid="yF9asZe7vM" dmcf-ptype="general">아울러 "그렇게 되니 한 무대 한 무대 설 때마다 정말 소중함을 느꼈다. 잘해야 한다는 압박감에 공황장애도 찾아왔다. 그렇게 7년을 무대에 못 섰다"며 "그래서 더 자기 관리에 집중하게 됐다. 예전엔 이것보다 더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21d74804144bc4bd5c0d027ccf41dc05e640f6789c90bd2c84dc3f805328d3" dmcf-pid="WrWKMkph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9073pnhf.jpg" data-org-width="600" dmcf-mid="qpqnDYQ0v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000659073pnh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내 멋대로 - 과몰입클럽 / 사진=TV CHOSUN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6ed7f2b441b7a2c9349d7b34eaa097860069ac230114aeda96135b14585024c" dmcf-pid="YmY9REUllQ" dmcf-ptype="general"><br> 이날 유노윤호는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옥으로 이동하며 '만다르트' 계획표를 만들어봤다고 밝혔다. "내 실력이 부족한 것들을 적어봤다"고 열의를 불태운 그는 소속사 직원들에게 '혹시 만다르트 아시냐'고 연이어 물어봐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3113d8978e4a5a041b53e88b622edd0f83635556786f0670107ef37b30299741" dmcf-pid="GsG2eDuSSP"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계획표에 보컬, 연기, 댄스, 체력, 패션 등을 적었다. 그는 "2009년에 '맨 땅에 헤딩'이라는 드라마로 연기를 시작했다. 말 그대로 맨 땅에 헤딩이었다"며 부족했던 과거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b53f5da1aa82867c00ce1a6db25ef3171bb8e637d362c63bc7407603f606fc9" dmcf-pid="HOHVdw7vh6" dmcf-ptype="general">이내 유노윤호는 새롭게 시작한 폴댄스 수업을 받으러 향했다. 그는 "폴댄스 영상을 보고 뮤직비디오에서 한 컷이라도 해볼 수 있을 것 같다, 해봐야겠다고 생각했다. 엔진이 불탔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처음 해보는 폴댄스는 다소 난관이었지만, 노력 끝에 다리만으로 봉에 몸을 고정시켜 박수를 받았다.</p> <p contents-hash="37eb86e7dc02bebd54ef289d7dc6979f7a68af385e13d2116270ddae8ccb52f5" dmcf-pid="XIXfJrzTl8" dmcf-ptype="general">유노윤호는 혹독한 마음가짐에 대해 "완벽하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잘 안 되더라. 방심하지 않도록 스스로를 일깨우기 위함"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c8f21520111ce26f84954c8f445a046b7c154b060eb468ba61e7d997253369a" dmcf-pid="ZCZ4imqyh4"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정예원 기자 ent@sto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돈에서 원수로"…삼성 이병철·LG 구인회, 단 한마디에 끊어진 30년 우정 ('불멸의 라이벌') 09-04 다음 예능 품앗이만?..유재석, 이효리 원장님도 응원합니다 [핫피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