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디비, 330억 걸린 폭행 재판서 승소 "또 소송 걸면 반소할 것" 경고 [할리웃통신]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VId8a1mt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509b3b0977cf2f334478cd37bd9af2ad6bcdbec403a50a1bf0130bea950a79b" dmcf-pid="6fCJ6NtsG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003540396hrwy.jpg" data-org-width="1000" dmcf-mid="4OJ712rRZ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report/20250904003540396hrw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dcfa33fda1bfac991e5fa5cb96a367d900cd375690a89f6d8faf32cd819b6ef" dmcf-pid="P4hiPjFOt9"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여성 경비원을 폭행한 혐의로 민사 소송을 당한 카디비가 무죄 판결을 받았다.</p> <p contents-hash="d0373acedcd732d06d05a4b02f0d35d8f4fc6f4c8dafe529c043e5c4be6c7773" dmcf-pid="Q8lnQA3IZK" dmcf-ptype="general">2일(현지시각) BBC에 따르면 경비원 에마니 앨리스가 카디비에게 폭행을 당했다는 이유로 제기한 2400만 달러(한화 330억 원) 규모의 손해배상 소송에 대해 로스앤젤레스 배심원단은 만장일치 무죄 판결을 내렸다.</p> <p contents-hash="229a351f6d2d8b189e19871e83e03aad1dc0da5659138bf35630be798f227f01" dmcf-pid="x6SLxc0CGb" dmcf-ptype="general">앞서 앨리스는 지난 2018년 한 산부인과 진료실 밖에서 카디비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민사 소송을 제기했다. 그는 "카디비가 내게 침을 뱉고 인종차별적인 욕을 했으며 손톱으로 뺨을 긁었다"면서 "긴 손톱에 얼굴이 긁혀 성형수술까지 받아야 했다"라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75f70376b62216714653ba051f8c42011102bfc44313154165ecd0e8ec9e71c3" dmcf-pid="yvPtW7j4tB" dmcf-ptype="general">이와 관련해 카디비는 당시 임신 중이었으나 해당 사실을 대중에게 알리기 전이었다며 "앨리스가 나를 따라다니며 휴대폰으로 계속 촬영을 했다. 나는 나의 공간과 사생활을 허락한 적이 없다"라고 입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6dc2a1da42a6bc217e82017719c6a6f6130188328993612ebf39b870d37e8950" dmcf-pid="WTQFYzA81q" dmcf-ptype="general">뿐만 아니라 앨리스와 언쟁을 벌이고 욕설을 퍼부은 사실을 인정하면서도 "앨리스를 때리거나 폭행한 적은 없다"라고 혐의를 부인했다.</p> <p contents-hash="52ca90e6cd74238b3445d651892727e03892e5970b10679764e11d1890d590ef" dmcf-pid="Yyx3Gqc6Zz" dmcf-ptype="general">앨리스는 해당 사건이 '심각한 트라우마'를 남겼다고 주장했으나 배심원단은 1시간 여의 상의 끝에 카디비에 무죄를 판결했다. 이에 카디비는 "나는 내 돈과 아이들 그리고 내가 돌보는 사람들을 위해 하루 종일 일한다. 그러니 나를 고소할 생각은 절대 하지 말라"며 심경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e339188f5ab725a87c0e04747ca2d8ffdf9b9c11bb27ce924ba1ee5ae6f3498" dmcf-pid="GWM0HBkPH7" dmcf-ptype="general">앞으로 '돈벌이'가 목적인 소송엔 반소로 대응할 예정이라며 날선 경고도 했다.</p> <p contents-hash="7986e33df707bf1a95d148b2eb9996440db3d952d0637aad6e3462cd205ec560" dmcf-pid="HYRpXbEQGu" dmcf-ptype="general">한편 카디비는 'WAP' 'Up' 등의 히트곡을 낸 미국의 유명 래퍼로 지난 2018년 뉴욕 스트립 클럽에서 몸싸움을 벌인 후 자수하는가하면 2023년 라스베이거스 공연 중엔 마이크로 여성 관객을 때린 혐의로 소송을 당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be159a05dcaa6ec3237446969d7e5eea5c674e0cf7112a35177b72ed3cd680b8" dmcf-pid="XGeUZKDx1U"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카디비 소셜</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28기 정희, '직업=치과 의사' 밝히자 '술렁'…"데프콘이 이상형" (나솔)[종합] 09-04 다음 "연예인?" 옥순 등장에 화들짝…첫날밤부터 손잡는 돌싱 커플 예고 ('나솔') [종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