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데헌’, 넷플릭스 전체 시청 1위… ‘오징어 게임’ 넘었다 작성일 09-04 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OST ‘골든’ 빌보드 3주째 1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F59iGkv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b7d321dc976e82304efae76d29b6e79586904f1c81af2f50d2790ddb53fe351" dmcf-pid="4QOrHBkPv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kukminilbo/20250904013650150wooo.jpg" data-org-width="640" dmcf-mid="VVieDYQ0y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kukminilbo/20250904013650150woo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5bd217531e93ce0b9b99030a0fee6cb10052f6bc00b717a710d4c492ac60b5" dmcf-pid="8xImXbEQvi" dmcf-ptype="general"><br>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사진)가 영화와 쇼를 아우른 넷플릭스 전체 부문에서 역대 가장 많이 본 작품에 등극했다. OST ‘골든’은 미국 빌보드 싱글 차트 정상에 3주째 오르며 글로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p> <p contents-hash="cb17dc7edb3a5c9f6851d10ffae4ff56c77fe1bb79d68679f597dd0b53ff2988" dmcf-pid="6MCsZKDxWJ" dmcf-ptype="general">3일 넷플릭스 공식 사이트 ‘투둠’에 따르면 케데헌의 누적 시청 수는 2억6600만으로 시리즈 부문 1·2위인 ‘오징어 게임 시즌1’(2021·2억6520만 시청 수)과 ‘웬즈데이 시즌1’(2022·2억5210만 시청 수)을 뛰어넘었다. 앞서 케데헌은 ‘레드 노티스’(2021·2억3090만 시청 수)를 제치고 영화 부문 흥행 1위에 오른 바 있다.</p> <p contents-hash="5f105f40938ed39b756658449b274d8539bb2212495e99eadd0946d0d553ed84" dmcf-pid="PRhO59wMSd" dmcf-ptype="general">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콘텐츠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 공개된 작품의 시청 수가 확연히 높게 나타났는데, 케데헌은 이런 흐름마저 뛰어넘으며 역대 최다 시청 기록을 갈아치운 것이다. 넷플릭스는 공개 후 91일간의 누적 시청 수를 집계하는데 지난 6월 20일 공개된 케데헌은 아직 2주간의 집계 기간이 남아 있어 누적 시청 수는 더 늘어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c1dd901d8f44f716a1a8948fce7f41557b337f1fac5bb4ff1f6908e44703aef0" dmcf-pid="QelI12rRWe" dmcf-ptype="general">추가 공개된 싱어롱 버전이 시청 수 증가에 기여하고 있다. 케데헌은 지난달 23~24일(현지시간) 미국 극장에서 관객이 함께 노래 부르며 관람하는 특별 상영을 진행한 뒤 넷플릭스에서도 싱어롱 버전을 별도로 공개해 큰 호응을 얻었다.</p> <p contents-hash="c6c8ce5ae588551776e262f2b448943707cdb464df81abe67ad215ec2280023e" dmcf-pid="xdSCtVmelR" dmcf-ptype="general">OST 인기도 여전하다. 극 중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메인 OST ‘골든’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3주째 1위를 차지했다. K팝 곡이 ‘핫 100’에서 3주 이상 정상을 지킨 건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버터’(10주)와 ‘다이너마이트’(3주)에 이어 세 번째다.</p> <p contents-hash="459b7c03dc8c4b9d140fc23bbc0aed9e53972c2dde74f2a2333caba057de3dab" dmcf-pid="yH6foIKGSM" dmcf-ptype="general">작품과 음악이 서로 흥행을 견인하는 선순환이 이뤄지고 있다. 케데헌 음악 프로듀서 이안 에이센드래스는 “사람들이 OST를 두 가지 방식으로 즐긴다는 사실이 매우 흥미롭다”며 “어떤 이들은 케데헌 영화에 푹 빠진 뒤 노래를 좋아하게 되고, 노래를 먼저 접한 이들이 영화를 찾으며 또 다시 영화를 히트시키고 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9cf704ec3c5d3986603bf56412e286fae38ad1d9fbf3542f6e79006c05f1d29" dmcf-pid="WXP4gC9Hyx" dmcf-ptype="general">권남영 기자 kwonny@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YZQ8ah2XWQ"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멸의 칼날’ 300만 돌파… 팬덤 넘어 대중까지 흥행 질주 09-04 다음 초고온 플라스마로 폐플라스틱 재활용률 높인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