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폐 아니냐더라" 서정희, 딸 서동주 신혼여행까지 따라간 이유? 작성일 09-04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0VO6ObYtJ">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7fd1d52840f77d0ec8fed5e6045692fa4bdbeb09fcd043d12a547a67bf9861" dmcf-pid="F0VO6ObY1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정희가 딸 서동주 부부 제안으로 발리 신혼여행에 동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050140178ufhp.jpg" data-org-width="1200" dmcf-mid="KjI2S2rRX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050140178ufh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정희가 딸 서동주 부부 제안으로 발리 신혼여행에 동행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e8b70f7a3c0b7920eebc69af8aaa23130845e631e31078d4afcd281182436d5" dmcf-pid="3pfIPIKGGe" dmcf-ptype="general"><br>방송인 서정희(62)가 딸 서동주 신혼여행에 동행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2d8600cb0f6a3c11e46265eb5bd05956502b787b6eaf0e6312aca28b4eecf159" dmcf-pid="0U4CQC9H1R"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교양 '퍼펙트 라이프'에선 서정희의 유방암 극복기와 6살 연하 남편 건축가 김태현과의 결혼 생활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ef9d66e01622f0d4c90d9435dc455a5771372ba41fac42a0caf0c07da00391b" dmcf-pid="pu8hxh2XXM" dmcf-ptype="general">이날 서정희는 스튜디오에서 MC와 패널들에게 "이제 남자친구가 아닌 남편"이라고 소개하면서 "남편은 저를 여기 데려다주고 일하러 갔다. 이따 영상엔 나온다"라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9ba59605029a0934485fe93d7ceed167408c8e9f1af17da0e46285b3eb8f88f" dmcf-pid="U76lMlVZ5x" dmcf-ptype="general">3년 전 유방암 투병 소식을 전해 안타까움을 샀던 서정희는 "지금은 암 환자였던 기억이 안 날 정도로 예전과 같은 에너지로 회복 중이다. 정기검진 받으면서 추적관찰을 하고 있다"고 현재 건강 상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23e2d864fb7677101967fe7f6c11218feb21f94191624a484f8caf398fbc0b3" dmcf-pid="uzPSRSf5YQ" dmcf-ptype="general">이어 "보통 사람들은 아프면 살이 빠지는 데 저는 오히려 암에 걸리고 나서 거의 5㎏가 쪘다. 의사 선생님이 더 이상 살찌면 안 된다고 해서 다이어트하고 있는데 아직 2㎏ 정도밖에 못 뺐다"고 덧붙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6699224855621515746b65a0eaaf4c8d79f0d3c199a10da7abe1c7accb70e7" dmcf-pid="7qQvev41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당시 딸 대신 남편이 병간호를 해 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050141458wvwg.jpg" data-org-width="1200" dmcf-mid="1SYMZMva1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moneytoday/20250904050141458wvw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정희가 유방암 투병 당시 딸 대신 남편이 병간호를 해 줬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사진=TV조선 방송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550956db60f0a625e11874f11c02ad115e7f2d769e8fb3fa7605179d7fa03d4" dmcf-pid="zF9m4mqyX6"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암 투병 당시 딸 대신 남편이 병간호해 줬다고 밝혔다. 그는 "처음엔 동주가 간호했는데 너무 답답해서 당시 남자친구였던 남편을 불렀다. 남편은 24시간 내내 긴장하고 저를 케어해 불편한 게 전혀 없더라"라고 했다.</p> <p contents-hash="dd9904bd6c2d1906d1b70722dd4f60a634b2399a6c0b24f1f8da261f0d481035" dmcf-pid="q32s8sBWX8"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5년째 함께 생활 중인 남편과 결혼식을 올리지 않은 이유에 대해선 "지금 새로 짓고 있는 집에서 스몰 웨딩을 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딸이 먼저 결혼하게 되면서 제 결혼식을 포기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650e4b18f742a55e991d0fac4c93378e291691f142a9efde54bcd6cc7919eb9" dmcf-pid="B0VO6ObY54" dmcf-ptype="general">딸 부부의 발리 신혼여행에 동행한 이유도 설명했다. 서정희는 "사람들이 민폐 아니냐더라. 원래 사돈까지 가려고 했는데 사정상 못 간 것"이라며 "저도 망설였는데 사위랑 동주가 계속 같이 가자고 해서 함께하게 됐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7505cef0817fba20660626b5d0b5a77028e8620e72b606d0531d59563be5b75" dmcf-pid="bpfIPIKG1f" dmcf-ptype="general">서정희는 사위에 대해선 "체격이 좋아서 딸을 잘 보호해 줄 것 같고 성격도 나이스하다"며 애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1a60bf5996cd024beda72478bd9b2cca21cc832309061e0adc5035eac4637296" dmcf-pid="KU4CQC9H5V" dmcf-ptype="general">김소영 기자 ksy@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원영, 추성훈 새 여동생 됐다…'성공한 아저씨' 함박 웃음 09-04 다음 ‘연기 도합 172년’ 박근형·장용·예수정…뉴욕타임스 “올해의 유쾌한 발견”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