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방암 걸리고 5㎏ 쪄” 서정희 다이어트 식단에 의사들 만장일치 경고 왜?(퍼펙트 라이프)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QwJCbEQh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c03d3415b89cca6c2de6c1349f43a34207031f9910fe3571fcd224fbfea9d4c" dmcf-pid="WxrihKDxh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49010ldlz.jpg" data-org-width="640" dmcf-mid="Qdo4cFnb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49010ldl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f9ac521ce7efde5a6f84373c73c0ae44b5b48576195dc019e3efeb75d764cb" dmcf-pid="YMmnl9wMS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49202pquy.jpg" data-org-width="640" dmcf-mid="xvVFQC9HT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49202pqu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Gw1CUoZwTB"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85768a2cc27db6bb8bba2bfb4171984ecd8d6728e891c47fc5194025be167c35" dmcf-pid="Hrthug5rSq" dmcf-ptype="general">방송인 서정희의 다이어트 식단이 의사들의 만장일치 경고를 받았다. </p> <p contents-hash="948603b8bc7ce73ae6ed29459739d3660cb9455c1ae292109eda9db5e2ada953" dmcf-pid="XmFl7a1mlz" dmcf-ptype="general">9월 3일 방송된 TV조선 시사 교양 프로그램 '퍼펙트 라이프' 253회에는 서정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bfd6e6c110832c5414bdcf2a8524fed775c80d7dbcc1370b5b31329658d787f6" dmcf-pid="Zs3SzNtsv7" dmcf-ptype="general">이날 서정희는 정기 검진을 받으며 암을 추적관찰 중인 사실과 함께 "보통 사람들은 아프면 살이 빠지는데 전 오히려 암 걸리고 거의 5㎏이 쪘다. 선생님이 살이 더 이상 찌면 안 된다고 조심하라고 그래서 몸무게를 줄이는 중인데 아직 2㎏밖에 못 뺐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41971985c7ce08ba95e8cd0199d480c2ea1e663a590a545c991a4215da14a0d" dmcf-pid="5O0vqjFOWu" dmcf-ptype="general">'퍼펙트 라이프' 의사들 역시 살을 빼는 게 좋다는 입장이었다. 살이 찌면 염증성 지방 때문에 암 발생 확률이 더 올라간다고. 가정의학과 교수 유병욱은 가장 나쁜 게 내장지방이라며 "내장지방은 염증 공장이다. 염증은 혈관을 타고 주요 장기를 공격한다. 특히 심장에 지방이 많으면 심혈관 질환 위험도 4배 증가한다. 유방암, 신장암, 대장암 등 13가지 암을 유발한다"고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dfa3c190909f9ada553b2edbbac65dea3480fcc7bf60fe664d2e34084311fd0f" dmcf-pid="1IpTBA3IWU" dmcf-ptype="general">이후 서정희는 옛날엔 햄버거, 빵, 과자 등을 즐겨 먹었지만 이제는 건강을 챙기기 위해 식단을 바꿨다며 아침 밥상을 공개했다. 서정희는 프라이팬에 올리브 오일을 둘러 닭가슴살을 구웠고, 참기름 소스를 곁들였다. 예쁘게 차려진 한상에 이성미는 "호텔 조식 같다"라며 감탄했다. 금세 식사를 마친 서정희는 디저트로는 누룽지와 제로 콜라를 먹었다. </p> <p contents-hash="e2013e84d3021cda1ec700b9244025a3fc6aae00271f7338bc688eecee153d69" dmcf-pid="tCUybc0CCp" dmcf-ptype="general">서정희의 식사 메뉴를 본 의사들은 만장일치로 '배드'(BAD)를 불렀다. 탄수화물 덩어리인 누룽지에 인공감미료가 들어간 제로콜라를 먹으면 혈당이 요동쳐 당뇨, 비만, 심혈관 질환 등 대사 증후군 위험이 올라간다는 것. </p> <p contents-hash="0317d4cfad670ed065a9b2d12cc9823e0078670dbccbdb5110fed67d3fe7ca7c" dmcf-pid="FhuWKkphh0" dmcf-ptype="general">또 아침 식사도 만장일치 '배드'였다. 한의학 박사 선재광은 "재료를 보면 건강한 식재료가 많은데 닭가슴살의 경우 고온에 구우면 당 독소가 생겨난다. 당 독소는 몸 속에 끈적하게 달라붙어 기와 혈의 흐름을 막고 열과 독을 발생하는 독소 찌꺼기다. 당 독소는 굽거나 튀길 때 많이 나온다. 채소를 쪄 먹는 건 너무 좋은데 문제는 참기름 소스다. 참기름은 고온에 볶아 압착해 만드는 기름이라 당 독소가 이미 높다. 참기름의 지용성 성분이 당 독소 배달차 역하을 한다"고 경고했다. </p> <p contents-hash="5c838720304489597c5d21fc16a233a0bc279f33d3ab31477a3ddbd5412758aa" dmcf-pid="3l7Y9EUlh3" dmcf-ptype="general">한편 서정희는 2022년 4월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진행, 항암 치료로 삭발까지 해 안타까움을 샀다.</p> <p contents-hash="eaa067b81c5add3dcbdb029d7db01919c4966b24ade7a18013e6a1a5da353b59" dmcf-pid="0SzG2DuSWF"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f58ed216899d0bbb0c6e88a047bdd3f27aa8490740d104136e8bb25c29a828fe" dmcf-pid="pvqHVw7vTt"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베이비복스, 윤은혜 왕따설·불화설 직접 언급 “편가르기 그만”(나래식)[종합] 09-04 다음 “흰밥 너무 오랜만” 윤은혜 ‘가요대축제’ 후 집중 관리 “기대치 높아져”(나래식)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