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복스, 윤은혜 왕따설·불화설 직접 언급 “편가르기 그만”(나래식)[종합]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Up6E0o9C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49998b2aeee0ba77a1bf7f2b0a81608f26ffd9e3f55c00325d01589ce7ab57" dmcf-pid="5uUPDpg2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26432ptet.jpg" data-org-width="650" dmcf-mid="GTkybc0C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26432pte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a7bca245f7aed0bfde6be9aecf93832d439d4dbdca75efbdf4586afbaee5e4" dmcf-pid="17uQwUaV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26599inul.jpg" data-org-width="650" dmcf-mid="HNYziWP3T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26599inu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c3e1bc44711abc5a70464c903feda787200fb834afc3543bf4fa9dc59ccb9c6" dmcf-pid="tmrHVw7v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26764dnfs.jpg" data-org-width="650" dmcf-mid="XXREZMva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en/20250904055226764dnf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나래식’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FsmXfrzThj"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8e96498d3ab2fd77a7cd23dd62393867db8e87888ab74a91ba8129b4dfd3874e" dmcf-pid="3OsZ4mqyWN"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가 불화설을 직접적으로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d2d5a95c661bffb18e74e32d69655fe6cbfc50918e77c1f57c8d69535338dcae" dmcf-pid="0IO58sBWla" dmcf-ptype="general">9월 3일 ‘나래식’ 채널에는 ‘황소개구리 먹고 대한해협까지 건넌 1세대 걸그룹’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259f4230915d3200285365c44efee54a42be05a350dd8c372d7b5c6571b2ba11" dmcf-pid="pCI16ObYCg"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올해 첫째가 15살인 김이지를 포함해 베이비복스 멤버들의 동안 미모에 감탄했다. 박나래가 “관리를 안 했는데 이 미모를 유지하는 건가”라고 묻자, 윤은혜는 “오히려 ‘가요대축제’ 이후로 너무 열심히 관리하고 있다. 사람들의 기대치가 높아져서 만나면 얼굴을 빤히 보면서 훑으니까 그때부터는 메이크업도 좀 하고 관리도 한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0b9acccd4d904efd874a245d4984615a835082a16a226793d3f047d1f883559" dmcf-pid="UhCtPIKGho"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현재도 꾸준히 언급되는 ‘나 어떡해’ 활동 당시 회전 무대에서 베이비복스가 단체로 넘어졌던 사고를 언급했다. 멤버들은 아파도 티를 내지 않는 것이 프로 정신이라고 배웠다고 밝히며, 넘어졌다는 이유로 소속사 사장에게 혼났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c21c904e9f021fac6e8b5ffe3812579a7e2dec9b28d4d4637ae3756628ea334b" dmcf-pid="ulhFQC9HlL" dmcf-ptype="general">전성기 시절 베이비복스는 하루 스케줄만 13개를 소화했다. 윤은혜는 가장 기억에 남는 행사로 강아지들 앞에서 ‘나 어떡해’를 불렀던 순간을 꼽았다. 이어 조오련, 소지섭과 함께 릴레이 수영으로 대한해협을 건넜던 방송부터 ‘체험 삶의 현장’에서 맨몸으로 가전제품과 가구를 옮겼던 기억, 삼지창으로 황소개구리를 잡았던 촬영까지 소환됐다. </p> <p contents-hash="74b4d8f3ab51eda8945a9b6cd92bb86aa943425a3675797b0f902212f8e50eef" dmcf-pid="7Sl3xh2XTn" dmcf-ptype="general">베이비복스는 김이지, 심은진, 간미연은 기혼, 이희진과 윤은혜는 기혼인 상황. ‘가요대축제’ 출연 후 배우자들의 반응에 대해 간미연은 남편 황바울에게까지 지인들의 연락이 쏟아졌다고 밝혔고, 김이지는 자신의 활동 정보를 잘 몰랐던 둘째의 눈빛이 달라졌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e64d4f8194715ac885f6477d23f6cf3a54b3afd35586a8d9857a8cae1e617a1" dmcf-pid="zGYziWP3Ci"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주로 집에만 있다는 미혼 이희진, 윤은혜에게 이상형에 대해 물었다. 이희진은 “저는 바람 안 피웠으면 좋겠다. 제발 좀. 그리고 끼 없는 남자. 그렇게 끼 많은 남자를 좋아했어서. 그리고 제발 부탁인데 멤버들하고 같이 어우러질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다. 같이 어울려서 술도 한잔 마시고”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8d12adac6e1ec079b9d26bde73c1ec05301a91895b8d0ec83f1c1772cfe26363" dmcf-pid="qHGqnYQ0WJ"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멤버들보다 워낙 형부들끼리 너무 잘 지낸다”라고 전했고, 김이지도 “저희 아이들이랑 (미연) 부부랑 같이 부산 갔다 왔는데 너무 편했다. 얘네들이 애들 다 봐주니까”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203b6c14452c955b94b76e4251025318e9a5161c340d16c3e11bbcf465ade4c" dmcf-pid="BXHBLGxpyd" dmcf-ptype="general">13년 동안 연애를 안 했다는 윤은혜는 “13년 동안 연애를 안 하다 보니까 내가 아깝다는 생각이 더 많이 드는 것들이 있는 것 같다.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들다 보니까 적어도 나보다는 조금 더 존중할 수 있고 존경할 수 있는 남자였으면 좋겠고 술, 담배는 안 했으면 좋겠고 뭔가 바라보는 가치관이 같았으면 좋겠다. 성실했으면 좋겠고, 저는 조금 카리스마가 있었으면 좋겠다. 인생을 혼자 책임지고 사는 시간이 너무 많다 보니까 결혼해서는 좀 기대고 싶다”라고 까다로운 조건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fea0a7419b39c0d88daf21a9c274dbd1743cbe28f29d660d6f76c508d3f6db25" dmcf-pid="bZXboHMUSe"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언니들은 어떻게 이 우정이 중간에 텀도 없이 계속 이어질 수가 있는 건가”라고 물었지만, 멤버들은 “텀 꽤 있었다”라고 입을 모았다. 김이지는 “저는 육아하는 동안은 동생들이랑 전화 통화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7b6b0fb97c8013a6166d1a2738ec3a7813be794fb5412c0fbe59f39be5fbc334" dmcf-pid="K5ZKgXRuTR"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언니들이 더 잘 지냈던 시간들이 있고 저는 연기를 한다고 약간 좀 가수의 이미지를 조금 피했던 시간들이 솔직히 있었다. 근데 나이가 들고 조금 비슷비슷한 어떤 환경이 되고 나서 대화를 하다 보니까 서로에 대한 배려가 진짜 많이 있었다라는 걸 보게 된 거다. 이런 여러 가지가 갑자기 다시 굳이 뭘 하지 않아도 다시 돈독해지는 계기가 되는 것 같다. 아까 말씀드린 것처럼 너무 고생을 같이 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f4e61c355006fec7269871bb2e86bb92861d025e4d62a0d157938981203cf52b" dmcf-pid="9159aZe7TM" dmcf-ptype="general">‘가요대축제’ 이후 콘서트 제안을 많이 받았다는 김이지는 “‘가요대축제’ 이후에 관심을 많이 받을 거라는 생각을 못 했기 때문에 마음의 준비가 거기까지 되어 있지는 않았다. 근데 지금 안 하면 이 미모도 유지 못할 거고, 더 지나면 ‘이런 기회가 올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얘기를 했는데 동생들이 다들 자기 스케줄을 하나씩 조절하고 배려하고 하면서 되긴 되더라. 그래서 되게 고마웠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8340d5791be2eead9e372e1b06095f53e9f142924cb7add6d464e7b646febcc0" dmcf-pid="2t12N5dzvx" dmcf-ptype="general">그때 윤은혜는 “이게 어떻게 들리실지 모르겠지만 언니들 4명이서 좋은 행사를 하나 하고 왔다. 근데 거기에 제가 포함이 안 돼 있으니까 댓글에 또 엄청나게 뭐가 달리기 시작하는 거다”라고 불화설, 왕따설 등을 간접적으로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7f10cba9387a6d9c3df98739d24db333be864d7050666fa03d871bebbbdb1d90" dmcf-pid="VFtVj1JqSQ" dmcf-ptype="general">심은진은 “왜 우리한테만 그러는지 모르겠다. 다른 팀은 다 빠져도 아무 말도 안 하는데”라고 발끈했다. 윤은혜도 “둘 셋 빠질 수도 있고 아니면 그냥 할 수도 있지 않나”라고 말하자, 심은진은 “편 가르기를 그만했으면 좋겠다. 4대 1도 아니고 무슨”이라고 강조했다. </p> <p contents-hash="940495546a1351e78e1c6fb7d6d293504e946b60b394f08454a38a07507bf6cd" dmcf-pid="f3FfAtiBhP" dmcf-ptype="general">윤은혜는 “베이비복스를 그리워해 주시는 분들한테 진짜 3명이서 나갈 수도 있는 거고 2명이서 나갈 수도 있다. 그렇게라도 조금 오랫동안 베이비복스를 계속 보여드릴 수 있는 게 더 저는 좋다고 생각한다”라며 “사실은 솔직하게 ‘가요대축제’ 끝나고 (가수 활동을) 안 할 생각이었다. 그때가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그런 생각이 저뿐만이 아니었다. 제가 미연 언니랑 통화를 하다가 ‘언니 계속 뭐 하고 싶어요?’라고 물어봤다. 저한테는 200%의 용기를 내서 물어본 말이었다. 언니가 ‘난 재밌어’라고 말했다”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e29dd82a48b8fb4d8fd304f86d79db83c90ab4b981e8b186e0fc25ce9b1917fb" dmcf-pid="4AjSzNtsy6" dmcf-ptype="general">이어 “저희가 이 콘서트가 마지막이 되지 않기를 바라지만 한국에서 또 언제 열릴지 모르지 않나. 이지 언니가 말한 것처럼 지금이 제일 젊고, 에너지가 넘치니까. 저희가 정말로 23년 전처럼 춤추고 노래하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4df4f8f3a86a9f256d70c25f9497546df4b138d28980f1bdf668c37c80885997" dmcf-pid="8cAvqjFOW8"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b39309f698dcfe38256eedd8e9c48555494a5c74cff8e8626700ea941a8ca49f" dmcf-pid="6kcTBA3Iy4"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명나게 놀아보세~" 이찬원 '달타령' 무대 영상 100만뷰 09-04 다음 “유방암 걸리고 5㎏ 쪄” 서정희 다이어트 식단에 의사들 만장일치 경고 왜?(퍼펙트 라이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