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혁 子' 탁수, 전희철 딸과 핑크빛♥.."호감 있는 사람" ('내새끼')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PcuvVmep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770423d71715ab1e543ec75da245b0eb92c0bff39a589ef926124f91fb60049" dmcf-pid="YxEzy4OJ3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2316557mjbj.jpg" data-org-width="540" dmcf-mid="Q5YR7a1mF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2316557mjb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458839a22b5a403a1fa6e3ac98945371fb88f5f12b0b0953208a72aacc8acdf" dmcf-pid="GMDqW8Ii0p"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종혁 아들 탁수와 전희철 딸 수완이 핑크빛 기류를 형성했다. </p> <p contents-hash="96423cb7df38d96e4c8902c5062fa0c5132e724006bf73f846fbf9b03904bff4" dmcf-pid="HRwBY6Cn00" dmcf-ptype="general">3일 방송된 tvN STORY와 티캐스트 E채널의 공동 제작 예능 '내 새끼의 연애'에서는 선착순 데이트 미션의 결과 및 새롭게 급변하는 러브라인이 그려졌다. </p> <p contents-hash="9844aa471994b2ed17422015a7043a30fd77101c44f40e249a372e51885b0694" dmcf-pid="XerbGPhL03" dmcf-ptype="general">이날 선착순 데이트 신청 미션을 받은 아들들은 각자 마음에 둔 상대에게로 향했다. 이종혁 아들 이탁수는 이철민 딸 이신향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 전날 서로를 선택해 쌍방 호감을 확인한 두 사람이 데이트까지 함께 하게 되면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풍겼다.</p> <p contents-hash="82d96aaad6bc0f0c3d0fa9ce41ba7319d7f6b35c1b8b06e3fa35b1b2fdb77b39" dmcf-pid="ZwXJBA3IUF" dmcf-ptype="general">그러나 전희철 딸 전수완은 어두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이탁수에게 마음이 있던 전수완은 이신향과 룸메이트인 탓에 두 사람이 나누는 대화를 고스란히 듣게 된 것. 이를 본 전희철은 "문 열고 나가고 싶다"며 딸을 안쓰러워했다.</p> <p contents-hash="22d28b0b6a4e74d3e60b05efbe2a32465ddcf59a3e3878c4b4fe251b6f8557fa" dmcf-pid="5rZibc0Czt" dmcf-ptype="general">이종혁은 아들들이 데이트 코스를 직접 짠다는 말에 "탁수는 수목원 같은 곳에서 산책할 거 같다. 새소리 들으면서 데이트할 것 같다"고 예상했다. 이를 들은 이철민은 "손을 만질까 봐 걱정이다. 손잡으면 안 된다. 큰일 난다"며 걱정했고, 이종혁은 "다 하고! 손잡고!"라며 거침없이 말했다. 이에 김대희는 "저 사람 미친 사람이네"라며 버럭했고, 딸 가진 아빠들 모두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9701d20df4a5ada11603fa3342d35c7ff9d753a82219bea94d0c3215e0f00ab7" dmcf-pid="1m5nKkphz1" dmcf-ptype="general">이종혁의 예상대로 이탁수는 데이트 코스로 산책을 선택했다. 이탁수는 데이트 중 "어제 어땠어? 테이프…"라고 물었고, 이신향은 "떨렸지"라고 답했다. 이어 "테이프 목소리가 누구인지 확실히 알겠다"면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10a31aaa550f7f39757c995a2e939953b99d66e5a49ceb7aaa680f091c6c2f9" dmcf-pid="ts1L9EUlF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2316759qdln.jpg" data-org-width="843" dmcf-mid="x4wBY6Cnu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Chosun/20250904062316759qdl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55884c23f88d094856b9e8081f735d439fae584bb7ad97e6badaea8ead1723d" dmcf-pid="FOto2DuS0Z" dmcf-ptype="general"> 이후 LP카페에서 대화를 나누던 두 사람은 각자 스타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신향은 "나는 한 명한테 꽂히는 스타일"이라고 말했고, 이탁수는 "난 그래도 여러 명과 이야기를 해보는 스타일인 것 같다"며 정반대의 성향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788c11a0685379a5d7827660ced091d4e01d80fd712c8d497496103a74513055" dmcf-pid="3IFgVw7vFX" dmcf-ptype="general">이에 이신향은 "살짝 어떤 실망감, 아쉬움이 있었다"며 "데이트는 좋았는데 신경이 쓰이는 게 생겨버렸다"며 기대와 다른 답변에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나 이탁수는 "사실 아직 데이트를 다른 사람들하고는 안 해보고 이야기를 많이 안 했으니까 어떤 사람인지 모르지 않냐. 다른 사람과도 이야기해 보고 싶으니까 솔직하게 '내 스타일은 이런 스타일'이라고 이야기했던 거 같다. 거짓말만 하면 나중에 실망만 더 크다"라고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f3ee8be66d22c6269a8d7d5e792809fe1272848ee8248ad7cd2c0ecb7397acb8" dmcf-pid="0C3afrzTUH" dmcf-ptype="general">한편 각 커플은 데이트 도중 갑작스럽게 데이트 상대를 교체하라는 문자를 받았다. 앞서 아들들의 데이트 신청 미션 전 딸들은 전날 미니데이트 했던 사람을 제외하고 데이트하고 싶은 이성의 이름을 적어냈고, 즉시 선택한 이성이 있는 장소로 이동하게 된 것.</p> <p contents-hash="a72a2f4b6305056695ce2f5122c60396fd5e540a5cf2f325aa7b3120429e1612" dmcf-pid="ph0N4mqy7G" dmcf-ptype="general">이신향은 아쉬움 가득한 모습으로 이탁수의 곁을 떠났고, 이탁수가 있는 곳에는 전수완이 찾아왔다. 이탁수는 첫인상이 좋았던 전수완이 나타나자 "설마 했는데 와서 되게 기분 좋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2126f339773674710602741c5b9263d4d3d7a1eabd9ffc416563ae6aa36660e" dmcf-pid="UZ2OiWP37Y" dmcf-ptype="general">그동안 이탁수를 마음에 두고 있던 전수완은 마침내 단둘이 있게 되자 적극적으로 대화를 이끌었다. 특히 테이프에 대해 "누구한테 받은 거 같냐"고 질문했고, 이탁수는 "한 분은 신향 님을 추측해 봤고, 한 분은 수완 님인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전수완은 "맞다"라고 용기 내서 고백했고, 이탁수는 미소로 답하며 두 사람 사이에 핑크빛 분위기가 무르익었다.</p> <p contents-hash="ffe3a5c93d36268901fa81c0b5d1f546a2a2fdf3fb313c7196573fd5f77ae318" dmcf-pid="u5VInYQ03W" dmcf-ptype="general">전수완은 "용기 내서 표현했던 거 같다. 뭔가 그래도 내가 호감 가진 분한테 한 번도 표현을 안 하면 후회가 될 것 같아서 표현했다"며 진심 어린 속마음을 고백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사랑받고 싶었는데…은퇴할 때까지 늘 외로웠다” (라스) 09-04 다음 심은진, 연예계 비밀 가득한 다이어리 도난…“판도라 상자였다”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