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中 팬미팅에서 12시간 혹사+협박당했다? "예기치 못한 상황 유감" 작성일 09-04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YmkCUaVv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d99837e4d6f472d35a51dfab65ad87e1fa89e92d4c107b7650703473a5b4fd4" dmcf-pid="7GsEhuNfv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이수혁 ⓒ곽혜미 기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093225673oypj.jpg" data-org-width="900" dmcf-mid="U2SOWKDxh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tvnews/20250904093225673oyp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이수혁 ⓒ곽혜미 기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b23da20ea4f34c19d60618da7591e939fa42559cced24ca9066a7665e5cd4bb" dmcf-pid="zgPVRsBWv9" dmcf-ptype="general">[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배우 이수혁이 중국 항저우 팬미팅에서 주최 측의 협박으로 12시간 혹사를 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1c32d8d4f4da5a58955cc1000f52fd09805a706bd17c4e5be96a90f6fde6259c" dmcf-pid="qaQfeObYyK" dmcf-ptype="general">대만의 EBC 방송 등 중국어권 일부 매체는 이수혁이 지난달 30일 열린 중국 항저우 팬미팅에서 중국 주최 측의 협박으로 탈진 수준의 상황에서 12시간의 팬미팅을 이어갔다고 보도했다. </p> <p contents-hash="19d3a7e5f8b6df6ae26c96d598c2b8eaef127534df7e4cbb32e05d529ec2a206" dmcf-pid="BNx4dIKGTb" dmcf-ptype="general">이수혁은 중국 항저우에서 단독 팬미팅으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그런데 팬미팅 장소는 에어컨이 고장나 찜통이었고, 주최 측이 약속되지 않은 사인까지 요구하며 협박해 이수혁이 탈수 증세를 보이는 가운데 12시간 동안 사인과 사진 촬영으로 혹사당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p> <p contents-hash="08022045055940869a642b08b2c5ca6460a09bd5f827d85895a2e74f6010f132" dmcf-pid="bjM8JC9HCB" dmcf-ptype="general">항저우 팬미팅에 참석한 팬들은 SNS 등을 통해 "12시간 혹사는 과장"이라면서도 중국 주최 측의 처사에 큰 문제가 있었다고 꼬집었다. 이수혁은 에어컨이 고장나 찜통을 방불케 하는 장소에서도 팬들과 다정하게 사진을 촬영하면서 최선을 다했다는 설명. </p> <p contents-hash="e50dd14757aaec3844da08e2db99420f9444ea2c8766603d0c74df4336a6e52e" dmcf-pid="KAR6ih2XCq" dmcf-ptype="general">주최 측은 1500명 참석자 모두에게 이수혁의 친필 사인 포스터를 증정하겠다고 약속했었고, 이수혁은 이를 한국에서 준비해가겠다고 했지만, 주최 측은 중국 현지에서 사인해야 한다고 주장한 것으로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ef20eddeb68d916fb98be8fa67f59d4fd9c37151147610bb80cb8a184975e57f" dmcf-pid="9cePnlVZvz" dmcf-ptype="general">게다가 팬미팅 도중 돌아간 팬들이 있음에도 "기다리면 사인을 받을 수 있다"고 이수혁에게 당일 사인을 강요했고, 결국 팬들의 만류와 항의로 이수혁이 추후 우편 발송을 직접 약속하며 장시간의 찜통 팬미팅이 종료됐다는 설명이다. 주최 측의 무리한 운영으로 이수혁의 팬미팅은 낮 12시에 시작해 밤 10시 반까지 이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88a5254ded8ec47f3d3ea8ee22517d990a78fd96440d585666d8f7197a41d206" dmcf-pid="2kdQLSf5l7" dmcf-ptype="general">팬들의 항의에 이수혁의 항저우 팬미팅 주관사는 성명을 발표하고 "이번 팬미팅에서 발생한 문제들은 주최사의 준비 부족과 현장 운영 관리 미흡이 가장 큰 원인"이라며 "저희는 책임을 다하지 못한 점에 대해 팬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깊이 사과드린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ee27fd0a30797bb7b1889419ed326a9a3d5e98e1b7929c40f28c711b9895c58f" dmcf-pid="VEJxov41hu" dmcf-ptype="general">그러면서도 "온라인에 떠도는 각종 확인되지 않은 소문들은 사실과 다르다. 저희는 팬 여러분께서 이성적으로 판단해주시길 부탁드린다"라고 이수혁을 협박하고 혹사를 강요했다는 주장은 사실이 아니라고 에둘러 전했다. </p> <p contents-hash="a35a1385685dfe99879c09d5a2ae8dd4358d7e802fa9e508d1fd5c0ef5401e13" dmcf-pid="fDiMgT8tWU" dmcf-ptype="general">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는 "행사 과정에서 발생한 예기치 못한 상황들에 대해 깊이 유감스럽다"라며 "이번 사안을 계기로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가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아티스트와 사랑으로 함께해준 팬들의 진심이 그 의미를 잃지 않고, 십 년 만에 이뤄진 이번 만남이 모두에게 소중한 기억으로 남기를 바란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e5f334e5c3402cdb499bddbf187c5a753a5230693b9c4818b88440cfd9111320" dmcf-pid="4wnRay6Flp" dmcf-ptype="general"><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티비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남편 석방' 성유리, 복귀 후 달라진 근황…팬들 반응은 "여전히 여신"[스한★그램] 09-04 다음 ‘어쩔수가없다’ 키워드 미리보기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