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9위 아니시모바, 2위 시비옹테크 제압 작성일 09-04 1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US오픈 테니스 오사카와 4강</strong>- 조코비치 vs 알카라스 준결승<br><br>어맨다 아니시모바(9위·미국)가 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 대회(총상금 9000만 달러·약 1247억 원) 여자 단식 8강전에서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를 2-0(6-4 6-3)으로 물리치고 준결승에 올랐다.<br><br>아니시모바는 올해 윔블던 결승에서 시비옹테크에게 당한 0-2(0-6 0-6) 완패를 설욕했다. 시비옹테크와 아니시모바는 오는 15일부터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테니스코트에서 본선이 시작되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전한다.<br><br>아니시모바는 오사카 나오미(24위·일본)와 4강에서 만난다. 반대편 대진에서는 아리나 사발렌카(1위·벨라루스)와 제시카 페굴라(4위·미국)의 준결승이 이미 성사됐다.<br><br>세계 랭킹 1위 얀니크 신네르(이탈리아)는 남자 단식 준준결승에서 로렌초 무세티(10위·이탈리아)를 3-0(6-1 6-4 6-2)으로 완파했다. 올해 호주오픈과 윔블던을 석권한 신네르는 4강에서 펠릭스 오제알리아심(27위·캐나다)을 상대한다.<br><br>남자 단식 4강은 신네르-오제알리아심, 카를로스 알카라스(2위·스페인)-노바크 조코비치(7위·세르비아)의 대결로 압축됐다. 관련자료 이전 한혜진, 500평 별장서 벌 쏘임 사고 당했다 "벌집 건드려 혼비백산" 09-04 다음 첫 출전 이지현, 농심신라면배 2연승…5일 중국 탄샤오와 격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