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레이스 시즌 '하반기', 이창욱 독주 이어갈까 작성일 09-04 2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시즌 3승 이창욱, 누적 87포인트로 선두 질주 <br>이정우·김중군·노동기 등 다크호스들의 반격 기대<br>석세스 웨이트와 인제 스피디움 전적이 최대 변수</strong>모터스포츠의 스릴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의 무대 ‘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올데이(ALL DAY) 슈퍼레이스가 7~8일 이틀동안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br><br>지난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 클래스 5라운드에서 우승을 거둔 금호SLM의 이창욱이 시즌 3승, 누적 87포인트를 기록하며 포인트 리더 자리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이창욱의 선두 수성이 이어질지, 아니면 도전자들의 반격이 성공할 지 관심이 모아진다.<br><br>이번 6라운드에서는 석세스 웨이트가 주요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개막전 우승 이후 꾸준히 챔피언십 경쟁을 이어온 이창욱은 50㎏의 부담 속에서도 정상권 주행을 이어가야 한다. '2위권 트리오' 이정우(오네 레이싱·67점), 노동기(금호SLM·58점), 김중군(서한GP·58점) 등이 추격을 노리고 있다. 특히 정의철(서한GP)은 4라운드 우승 이후 무게 부담을 덜어내며 다시 한 번 정상권에 도전할 기회를 맞았다.<br><br>디펜딩 챔피언 장현진(서한GP)도 자존심 회복을 노리고 있으며, 브랜뉴레이싱의 박규승은 나이트 레이스 부진을 털고 주간 레이스 우승의 기억을 다시 떠올릴 수 있을지 주목된다. 또 각 팀들이 보여줄 피트스톱 전략 역시 이번 라운드 승부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br><br>인제 스피디움은 고저차와 긴 직선 구간으로 드라이버와 차량 모두에 큰 부담을 주는 서킷이다. 통산 전적에서는 이창욱과 정의철이 각각 3승, 장현진이 2승을 기록하며 강세를 보였고, 황진우·김동은·노동기·최광빈 등이 각각 1승을 거둔 바 있다. 이번 6라운드는 ‘선두 이창욱의 독주 체제 유지’ 혹은 ‘다크호스들의 반격’이 맞서는 뜨거운 레이스가 될 전망이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9/04/0001140382_001_20250904200411896.jpg" alt="" /><em class="img_desc">‘2025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6라운드 올데이(ALL DAY) 슈퍼레이스가 7~8일 이틀동안 인제스피디움에서 열린다. 사진은 지난 슈퍼레이스 토요타 가주 레이싱 5라운드 예선 모습.</em></span></div><br><br> 관련자료 이전 이준호가 또 해냈다..스타랭킹 男배우 '2위' 09-04 다음 윤아정, 동생으로 키운 딸 죽은 줄 알고 오열 "내 딸 살려내" ('태양을 삼킨') [종합]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