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사라진 이유? 신동, 충격적인 '무통보 하차' 전말...누리꾼들 '응원+위로' [핫피플]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fBCFsBWh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86fab671ad127e4f03b346eb7690bc9ede23b183baa47b9387c221eca12ec7" dmcf-pid="Z4bh3ObYS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95947885jphc.png" data-org-width="530" dmcf-mid="H65jvg5ry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195947885jphc.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0f7aed3cf9859e94fec32791d5b173ee3d9e95dfa7cb0505937e10c49cc351f" dmcf-pid="58Kl0IKGTd" dmcf-ptype="general"><strong>슈퍼주니어 신동, ‘무통보 하차’ 서운함 토로…“기사 보고 알았다”</strong></p> <p contents-hash="18c13994ec2df02a9cb0d64b9d0f5defc79d677ad29ca9c99f14e5fb95c21e9d" dmcf-pid="169SpC9Hle" dmcf-ptype="general">[OSEN=김수형 기자] 슈퍼주니어 신동이 연이은 ‘무통보 하차’에 억울하고 속상한 심경을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b3394acf4b3679f283dcd0d920a46bcf25f9e0016fa0c98f5b97a24bb266434" dmcf-pid="tP2vUh2XhR" dmcf-ptype="general">지난 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서는 서장훈, 신기루, 신동, 나선욱이 출연해 ‘올 덩치 프로젝트’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MC 김구라는 신동에 대해 “나는 개인적으로 ‘대탈출’ 오리지널 멤버인데, 신동이가 참 재치 있는데 끝까지 가지 못하더라”고 말해 아쉬움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24d2fe9bc59b761dd30903a00477f0fec34167ca664c0ad3a909414d9014ddca" dmcf-pid="F7FkWjFOvM" dmcf-ptype="general">이에 서장훈은 “왜 아픈 데를 건드리냐”며 가볍게 타박했지만, 신동은 이내 진심을 꺼냈다. 그는 “신기한 게 ‘라스’도 그렇고 ‘대탈출’도 그렇고, 빠질 때 아무도 나한테 얘기를 안 한다. 기사 보고 알았다. 내 자리에 김국진 선배님이 들어오신다는 걸 그때서야 알았다”며 서운함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4cbac95c329ad23cdda68130d76082a60401b92b7e416f4df247d8208e742bc8" dmcf-pid="3z3EYA3ISx"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17년 전 얘기는 이제 잊어라”고 말했지만, 신동은 “문제는 자꾸 반복되니까 그렇다”고 억울함을 호소했다. 이어 “‘라디오스타’ 초창기 땐 녹화 시간이 5분도 안 되던 때였다. 그래서 인사가 ‘제발’이 붙은 거다”라며 원년 멤버로서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에 김구라는 “사실 우리 ‘라스’의 단종 같은 느낌이다. 원년 멤버였는데 아무도 기억을 안 한다”며 돌직구 농담을 던져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e40b77236a21c15ecee104c769506a4f3fb791d92548cd680af48b9e5ea7ce82" dmcf-pid="0q0DGc0ChQ" dmcf-ptype="general">방송 직후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신동을 향한 위로와 응원이 쏟아졌다. “아무리 17년 전이라지만 통보도 없이 하차라니 너무한다. 내가 다 속상하다” “원년 멤버였던 거 다 기억하는데, 신동이 있어서 더 재밌었다”“진짜 열심히 했던 사람인데 대우가 아쉽다. 앞으로는 더 좋은 자리에서 빛나길”<br>이라는 반응이 이어지며 그의 진심 어린 토로에 공감했다.</p> <p contents-hash="7948923a178a41dce4fb726593fd12b1a6180e43183e7f89dd21f0bdca770052" dmcf-pid="pBpwHkphhP" dmcf-ptype="general">한편 신동은 현재 예능뿐만 아니라 뮤직비디오 감독, 크리에이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며 ‘만능 엔터테이너’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ssu08185@osen.co.kr</p> <p contents-hash="18c0adbfaa52b88f9a03c5c1fbf73df19ac346558a76d9c8bee932400192284a" dmcf-pid="UbUrXEUll6" dmcf-ptype="general">[사진] OSEN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윤아정 향한 본격 복수 시작 [종합] 09-04 다음 보디빌더도 "가짜뉴스?" 김종국 결혼 반응 보니 '깜짝'[스타이슈]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