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을 삼킨 여자' 장신영, 윤아정 향한 본격 복수 시작 [종합] 작성일 09-04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k6Wzv41h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54ff116615ee8a3e676b5df63c73062dfd2da57f78939cb91b6822d803bc98" dmcf-pid="QEPYqT8t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신영 윤아정"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195948795ricg.jpg" data-org-width="620" dmcf-mid="u1g7Mpg2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195948795ric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신영 윤아정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df9e49d61e87d5a470295f887dd1d6e05f5233fefae3f8cc25924548ec2b0a1" dmcf-pid="xDQGBy6Fyv"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태양을 삼킨 여자'에서 배우 장신영이 윤아정의 비밀을 알아챘다.</p> <p contents-hash="93f5bb41d291fb17f3f96f0eb2bdfc3d9d2d13e218277513c3bd59c303aad974" dmcf-pid="yTaux0o9CS" dmcf-ptype="general">4일 저녁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 33회에서 민경채(윤아정)와 민세리(박서연)의 관계를 방해하는 백설희(장신영)의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3a6cc3093dbb9bd264644edb0ef3a7e0fa47a850f65d430ce7e10c8e7295d857" dmcf-pid="WyN7Mpg2vl" dmcf-ptype="general">이날 백설희는 민경채와 민세리가 모녀 관계라는 걸 알게 됐다. 그는 공실장(정영미)이 한 취중진담을 들은 한 지인으로부터 "민경채가 그 집 막내딸 엄마라고 하더라"라는 소식을 들었다. 공실장은 자신의 실언을 깨닫고 가출했으나 정확한 기억이 없어 불안해했다.</p> <p contents-hash="ca2c037de802067f49cecebaf426c80ec289bd5536463a8f14a245be031efb22" dmcf-pid="YWjzRUaVyh" dmcf-ptype="general">백설희는 공실장(정영미)에게 술자리를 권유했다. 그는 "술자리만큼 사람을 솔직하게 만드는 것도 없지 않나. 취중 진담이라는 말도 있다. 그래야 속 터놓고 오해를 풀지 않겠냐. 친해지자"라며 덫을 놨다.</p> <p contents-hash="0def2eabb86bc9cb1e45df8642aebe8fbff71eaed44546e969ede898417ee7e4" dmcf-pid="GYAqeuNfvC" dmcf-ptype="general">백설희는 일부러 민세리와 다정한 모습을 보이며 민경채의 질투를 불러일으켰다. 그는 술에 취해 늦잠을 자는 민세리를 변호하는가 하면 신혼 초에 남편을 독수공방 시키며 함께 동침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e60db5587591b5d9e5dafcbc55fc1e508d9b4375e13e6c091cd92d9e4c298169" dmcf-pid="HGcBd7j4lI" dmcf-ptype="general">백설희는 "앞으로 내 허락 없이 세리에게 화내지 마라. 그럼 내가 오히려 한숨 푹 자고 일어나면 숙취약도 사다 먹일 거다. 내 딸인데 내가 잘 챙길 거다"라며 애정을 드러냈고 민두식(전노민)은 "엄마 정이 고파서 방황하던 아인데 뒤늦게 복이 터졌다"라며 고마워했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24c2fb34c2bb7f9f64564a44713234f3bb884a682c5ea92221983f062bea1" dmcf-pid="XHkbJzA8S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장신영 윤아정 박서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195950065cqqm.jpg" data-org-width="620" dmcf-mid="bcetfZe7S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195950065cq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장신영 윤아정 박서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092524f6be31cf8a52b7d89b11e8f9326287f72eaad03a3b06d8f00c65213b" dmcf-pid="ZXEKiqc6Ss" dmcf-ptype="general"><br>백설희는 민경채가 직접 민세리의 모친임을 증명하도록 하는 함정을 놓기도 했다. 그는 자전거를 타지 못하는 민세리에게 "아무리 바빠도 그렇지 애정이 있으면 그러냐. 늦었지만 내가 가르쳐 주겠다. 어서 준비해라. 자전거도 타고 간식도 먹자"라는 달콤한 말로 유혹했다. 이후 교통사고가 난 것처럼 위장해 민경채를 놀라게 했다.</p> <p contents-hash="933b51d4a6613d4058b37b828803b54c10678539f77197c6d6e7c607ea75b6bc" dmcf-pid="5ZD9nBkPhm" dmcf-ptype="general">결국 민경채는 스스로 민세리를 낳았다고 밝혔다. 그는 "대형 사고라 수술도 어려워 보이던데 빨리 가봐라"라는 전화를 받고 응급실로 달려갔고 "내 딸 살려내라"라며 울음을 터뜨렸다.</p> <p contents-hash="66f7bafcd61984843917131053ebe39c185b1b4b30a9d34083592dde440e3f03" dmcf-pid="15w2LbEQlr" dmcf-ptype="general">백설희는 민경채에게 가장 큰 아픔을 선사하기로 결정했다. 그는 "이제 세리가 네 딸인 걸 안 이상 그가 더이상 자기입으로 엄마라고 부를 일은 없다"라며 민경채와 민세리의 사이를 이간질 시키겠다는 속내를 내비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08b8c8d8fcb474c9a34ecdfca3268411585d9955198d3576f5fb0d5dc1c90e" dmcf-pid="t1rVoKDx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문태경 윤아정 오창석"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195951370haql.jpg" data-org-width="620" dmcf-mid="9UazRUaV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tvdaily/20250904195951370haq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문태경 윤아정 오창석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d335a991b3519f29e9abb67485465c2e0bca054bb75276d4b0060b906c51299" dmcf-pid="Ftmfg9wMlD" dmcf-ptype="general"><br>한편 문태경(서하준)의 복수도 시작됐다. 그는 민경채를 설득해 그와 김선재(오창석) 변호사의 사이를 떨어뜨리고자 했다. 문태경은 "김선재 변호사에 대한 안정장치를 걸어 놓으셔야 한다"라고 말했고 민경채는 "솔직히 문본부장에게 흔들렸던 건 사실이다. 하지만 문본이 끼어들 일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나와 민변 사이에는 목적이 있다. 목적이 같은 이상 서로를 배신할 일은 없다"라며 거절했다.</p> <p contents-hash="7df2f08e187e1c5a9baed00b3f49f785c40a86ce92ba925c6dcc8d2577085348" dmcf-pid="3Fs4a2rRhE" dmcf-ptype="general">문태경의 의도를 알게 된 김선재(오창석)는 민경채에게 "사장님의 개인사를 나만큼 알리도 없지 않냐"라며 두 사람이 가까워지는 것을 경계했다. 그는 문태경에게 "사장님에게 무슨 용무인진 몰라도 나만 빼고 속닥거리는 건 아니지 않냐. 나와 사장님 사이를 이간질하는 건 못 참는다"라고 경고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7f316310085aaae01dfbae2d4cdfa1e1c25e24dc9b48e25f711c0f33cda5970" dmcf-pid="03O8NVmevk" dmcf-ptype="general">문태경은 "사장님과 변호사님의 관계가 떳떳하면 되는 거 아니냐"라고 일갈했고 김선재는 "그쪽한테 당할 만큼 허술한 사람 아니다. 나를 뒷조사를 해도 아무것도 찾아낼 수 없을 거다"라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2db2104e13666559c10a4f5bf35f51edba403b4e62578cca87efaf566a94a1f2" dmcf-pid="p0I6jfsdCc" dmcf-ptype="general">그는 문태경의 약점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김선재는 스텔라 장과 백설희, 문태경이 한 편이 돼 복수를 하고 있다는 걸 알게 됐다. 더불어 문태경을 알아본 한 청소부로 인해 그가 도온실업의 아들이라는 사실도 알게 됐다.</p> <p contents-hash="d44282a5f20d63110ba1854c3912051b01cf68e02bc17b70ac93044990475189" dmcf-pid="UjfvUh2XSA" dmcf-ptype="general">김선재는 본격적으로 그의 정체를 파헤치기 위해 나섰다. 그는 청소부를 매수해 "알고 있는 것 좀 말해봐라. 그의 본명이 뭐냐. 대체 어디까지 알고 있는 거냐"라고 물었다.</p> <p contents-hash="1fa4a30150772101e66cbfab524767232b90d75e481eaeb1d0ac26d68eb2b0d9" dmcf-pid="uA4TulVZSj" dmcf-ptype="general">[티브이데일리 한서율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MBC ‘태양을 삼킨 여자’]</p> <p contents-hash="d714ce2145ec67e7ff4a1fd5213b44f33d02ac9c7e3281b2b2ef371884ee2f58" dmcf-pid="7c8y7Sf5hN" dmcf-ptype="general"><strong> </strong><span>서하준</span> | <span>오창석</span> | <span>장신영</span> </p> <p contents-hash="d84b60bc8a2c52ecf2a23bf46218ea4f29a5baa505a2b37b99acd055197dc429" dmcf-pid="zk6Wzv41la" dmcf-ptype="general"><strong></strong><br><br>[ Copyright ⓒ * 세계속에 新한류를 * 연예전문 온라인미디어 티브이데일리 (www.tvdaily.co.kr)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티브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수현, 매주 일 내는 중..스타랭킹 18주째 男배우 부문 '1위' 09-04 다음 갑자기 사라진 이유? 신동, 충격적인 '무통보 하차' 전말...누리꾼들 '응원+위로' [핫피플]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