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갑' 김정민, ♥루미코와 차이 나지 않는 동안 비결 "스쾃 700개·푸쉬업 350개"('각집부부')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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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17239f697d471a4bbeae805c2161a7ed24ac008754f81e90cb0953d2f336a03" dmcf-pid="ffNbbWP3S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03450124bifp.jpg" data-org-width="530" dmcf-mid="2afYYA3Ih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03450124bifp.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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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5bd68826f2f25b85152234dcecbf930f9295cdd5da90c21812d2c5fb447b648" dmcf-pid="4iIMMpg2SY"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각집부부’ 가수 김정민이 곧 60살이 되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의 비결을 밝혔다.</p>
          <p contents-hash="58680daa519ac856ec5c43cbc6665d5a345350e7cb1a1161c7fa9fa42ee26276" dmcf-pid="8nCRRUaVvW" dmcf-ptype="general">4일 첫 방송한 tvN STORY ‘각집부부’에서는 기러기 부부 생활 2년 차인 김정민과 루미코가 등장했다. 가수 박혜경의 소개로 우연히 만나게 된 두 사람은 11살 나이 차를 이겨내고 결혼했다.</p>
          <p contents-hash="568b5656db205314fff290311363c44a8f55cda1bbd1ba5ff5149b791e0f4acb" dmcf-pid="6LheeuNfCy" dmcf-ptype="general">루미코는 “그때 한국어가 서툴러서 대화를 하는 게 두려웠다. 그런데 김정민이 어떻게든 하려고 하더라. 그 남자 괜찮아 보였다”라며 김정민에게 빠진 이유를 밝혔다. 김정민은 “사실 내가 꿈꾸던 결혼생활은 아니다. 기러기 아빠는 생각지도 못했다”라며 아쉬움을 보였다.</p>
          <p contents-hash="b6d995cfb09256914f07f55e0188522e3a7e97350a6b2096fab87383103e54bd" dmcf-pid="Poldd7j4yT" dmcf-ptype="general">아들들이 일본으로 축구 선수로서 진출하게 되어 어쩔 수 없어 떨어지게 된 두 사람은 김정민 홀로 서울 집을 지키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p>
          <p contents-hash="57bdc1e5be1442a2e12e0513449ce7e2f4b503333e657ec304f048939250c6a3" dmcf-pid="QgSJJzA8lv" dmcf-ptype="general">가족들에게 단체 메시지 방에 안부 인사를 보낸 김정민은 나름의 청소를 끝마친 후 푸쉬 업 350개, 스쾃 700개를 해냈다. 김정민은 “마지막은 유산소로 마무리를 한다. 제가 곧 환갑 잔치를 할 나이다. 제가 건강해야 막내까지 케어를 할 수 있다”라며 건강에 대한 의지를 드러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ca91108d50d5565a29c4f3690874b411251e33420608a2f4cd79349da64d4118" dmcf-pid="xaviiqc6WS"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tvN STORY ‘각집부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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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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