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초3 아들 야구한다..父 뛰어넘을까 "등번호 주고파"[옥문아][★밤TV]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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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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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스타뉴스, SBS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224140888ymla.jpg" data-org-width="1000" dmcf-mid="bNVX45dzl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224140888ymla.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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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스타뉴스,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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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야구선수 이대호가 아들 예승의 승부욕에 대해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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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ffacbdb053b0a81de8590aaa56fcb47b1dc5945ba27279256212e56a27c3410a" dmcf-pid="4WqHfZe7Sn"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전 야구선수 이대호, 가수 조째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9107d5d51911826f71cfb51b8e123c0fbae06af83216d7e6be471f563615d66a" dmcf-pid="8YBX45dzyi" dmcf-ptype="general">이날 주우재는 이대호에게 "(이대호의) 영구 결번인 등번호를 유일하게 받을 수 있는 사람이 누가 있냐"고 물었다.</p>
          <p contents-hash="e23c4553a9e3408edf24d7ed9a77cc0a2b03a2ffbba3b2549be04eac176a88c4" dmcf-pid="6GbZ81JqCJ" dmcf-ptype="general">이대호는 "제 아들 예승이가 이제 야구를 시작했다"고 밝혀 출연진의 환호를 받았다. 현재 그의 아들은 초등학교 3학년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e756d9fa0817741912f40bf2777e08f64c205a86b33bdbd97d84a22789a8d1" dmcf-pid="Pfa6DQloW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2TV 방송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224142237uodt.jpg" data-org-width="560" dmcf-mid="Kd91PFnbv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tarnews/20250904224142237uod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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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ontents-hash="2233744af73df4a4bb011341618fe6dc280c5c24084b8c66d3b29c6c15e4ce86" dmcf-pid="Q4NPwxSgCe" dmcf-ptype="general">
           이어 "아들이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한다면 제 등번호를 주고 싶다. 그런데 아이가 부담스러울 것 같기도 하다. 자기가 잘해서 자기 번호를 영구결번시키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div>
          <p contents-hash="60cf2ddbfa7c8e23314b5f61137f63ee5ae23b01366e934d26fcc7867a705621" dmcf-pid="x8jQrMvaCR" dmcf-ptype="general">또 "아들이 집에 오면 야구하자는 말을 먼저 한다. 저랑 캐치볼도 하고 공도 굴려주고 그런다"고 아들과 보내는 소소한 일상을 전했다.</p>
          <p contents-hash="27ec255feda9f40fa204588a82a39baa79d4a16f1064261a73093add1bdb8aff" dmcf-pid="ylpTbWP3WM" dmcf-ptype="general">김숙이 "아들한테 야구 잔소리도 하냐"고 묻자 이대호는 "안 한다. 즐겁게 하라고 한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518a6a6c69a3737bec413f1e085abdace331dad6777b56f1f00562ad47d5fc0f" dmcf-pid="WSUyKYQ0hx"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아직 초등학교 3학년이라 잘 모르겠지만 야구를 정말 좋아한다. 승부욕이 좋다"고 자랑했다.</p>
          <p contents-hash="9d5fd332d5f064d26d20061946a151bf1ecee9402c318780a0a22a387bc0f605" dmcf-pid="YvuW9GxpWQ" dmcf-ptype="general">옆에서 이를 듣던 조째즈는 "유전자 어디 안 간다. 잘할 것"이라고 응원했다.</p>
          <p contents-hash="5b1a1283b32146da50afdd006593fb950976e08cfc567ea3f2f5005c5e82563f" dmcf-pid="GT7Y2HMUWP"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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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amp;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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