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해줘! 홈즈' 웬디 "'골든' 커버 탑승하려 했다가 기절하는 줄" [TV캡처]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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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3d0a86b8fd0c957b850f8e01ace903507c281189cd88e23074d84341054d3f8" dmcf-pid="YOOjFsBWy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225052490ppui.jpg" data-org-width="600" dmcf-mid="yjR2rMva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225052490ppu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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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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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0c07499820ca7cc03519f5fb629b821cad301c7b98a27bb42ec47a3ea8b00c4" dmcf-pid="GIIA3ObYTg"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그룹 레드벨벳 웬디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 OST '골든' 커버에 도전하려 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2579c679dc81a4768be6f07fec5701db786de7cf2b644de04aaacb0f86a8a914" dmcf-pid="HCCc0IKGyo"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MBC '구해줘! 홈즈'에는 웬디, 이석훈이 성수동 임장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f372f5ae0fa9b1724ced6827a7dd57efe86645f5d4ffdac360690374217471d" dmcf-pid="XhhkpC9HTL" dmcf-ptype="general">이날 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흥행으로 여러 가수들의 '골든' 커버가 올라오는 것과 관련, 김숙은 웬디와 이석훈에게 "두 분은 안 하셨나"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aa38a42673e98cc5ee2b0b890ffa16b7cc5cac5509620a2153e4dd7e9bb60391" dmcf-pid="ZllEUh2XSn" dmcf-ptype="general">이석훈은 "너무 키가 높으니까 엄두가 안 난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12303d1a3861d21042cfce37e6d830bfa804e54b0d5a60b4c676e4ec7d1517f2" dmcf-pid="5bbFnBkPhi" dmcf-ptype="general">웬디는 "솔직히 탑승하려 했다"며 "집에서 연습을 하다가 기절하는 줄 알았다. 녹음해서 하고 싶지 않고 라이브로 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이석훈도 "생라이브로 하고 싶은 거다"라며 공감했다.</p>
          <p contents-hash="f4785c1d8040400c514111d0b9d3cb0c8a3b04bee12772d6f07753797f77236b" dmcf-pid="1KK3LbEQSJ" dmcf-ptype="general">주우재는 레드벨벳의 오랜 팬이자 성덕임을 밝혔다. 9년 전 '문제적 남자'에서 웬디와 인증 사진을 찍고 SNS에 호들갑 넘치는 글을 게시했다고. </p>
          <p contents-hash="da280b676c268a377b85f140c2bffad686cb3bc75e42b95387d2b2bbf097023f" dmcf-pid="t990oKDxvd"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주우재가 녹화 시작 전에 웬디 씨랑 주거니 받거니 하더라"라고 밝혔다. 김대호는 "'저 기억하세요?' 하더라"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d600a4eca817158c264d47f899953f5bade27b489d1f1c9ae05c0eb82c7b61f" dmcf-pid="F22pg9wMCe" dmcf-ptype="general">당황한 주우재는 "레드벨벳 타이틀 곡만 듣는 게 아니라 앨범을 듣는다. 앨범 얘기를 했다"고 해명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cda823f759ea63ef26faa42cee25271375cdb21b55776a4318c533cf4248d8db" dmcf-pid="3VVUa2rRyR"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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