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표 굴욕" 24기 옥순, 끝내 눈물 쏟았다('나솔사계')[순간포착]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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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7ibWP3T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04868e6e97a9c13a48d321309206d700721e6ee735476f94e964e3ecf93fa6" dmcf-pid="7TznKYQ0W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24949470tvwv.jpg" data-org-width="530" dmcf-mid="Uv4kQ3LKC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24949470tvwv.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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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d0eca575be3529a04c32461fd63c0ec6d3a531dea3329bf2fc997806b3aa62a" dmcf-pid="zyqL9GxpCS" dmcf-ptype="general">[OSEN=오세진 기자]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24기 옥순이 조용히 눈물을 흘렷다.</p>
          <p contents-hash="8235af15bdfc9d28878b656ff1c78017f01c6a41b1c5cc6a9aaa062e6ebd7d10" dmcf-pid="qcY2ZDuSCl" dmcf-ptype="general">3일 방영한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3박 4일 중 이틀째 밤을 맞이한 여성과 남성들의 분위기가 무르익었다.</p>
          <p contents-hash="eaf6eeebcb5acabc33fc2bd2a880ea253629af8611ed5418328cd9f092f35d7c" dmcf-pid="BkGV5w7vSh" dmcf-ptype="general">미스터 나는 “3박 4일 동안 이틀째이니까 이제는 선택해서 집중할 때인 것 같다. 그 집중은 너한테 할 것 같다”라면서 “난 몰랐는데 남자들은 다 알더라?”라며 24기 옥순에게 마음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691476094d4573d693f5193de9053d4965c396403c732f1aa0b5c72e115ce63e" dmcf-pid="bEHf1rzTSC" dmcf-ptype="general">그러나 24기 옥순은 “그때는 멋있었다. 그런데 이성적 호감은 안 느껴졌다. 사람 좋아하고 싫어하는 데 이유 없는 거 같다”라며 마음이 모호한 듯 보였다.</p>
          <p contents-hash="626fbc6c62b0036f1f5306be9cfacd2c66fd595c66262467d49adee3a93864e3" dmcf-pid="KDX4tmqyCI" dmcf-ptype="general">마침 26기 순자와 23기 순자가 첼로 즉석 공연을 보였다. 경쾌한 왈츠이지만 무거운 첼로 선율이 밤바다를 가로지르는 가운데, 24기 옥순이 조용히 울더니 끝내 방으로 들어가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7de7433b1d83c82a2f7bb59060baf827cdf1751e99c4e3f7e27dbbeaebc95ccf" dmcf-pid="9wZ8FsBWhO" dmcf-ptype="general">24기 옥순은 “첼로 소리도 슬프고, 0표 받은 것도 슬펐다. 열심히 안 한 제 탓도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24기 때에 비하면 열심히 안 했다. 1/10도 안 했다. 선택과 집중을 하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다. 저도 저에 대한 기대치가 있다. 이젠 내려놓고 짝을 찾는 데 집중을 하겠다”라고 말했다./osen_jin0310@osen.co.kr</p>
          <p contents-hash="2c757d44b6c898d24c922363b1be85b6a18eb68592e64e8162134bcfbb391c00" dmcf-pid="2r563ObYhs" dmcf-ptype="general">[사진 출처] ENA, SBS Plus 예능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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