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즈' 김용빈, 뒤통수 맞았다 "자식 키워봤자 소용 없어" [TV캡처]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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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2f2400f05cd55316f3247615d044cd014499a657b061cbe9341b60215d7d0e7" dmcf-pid="GA1hfZe7y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230256457bvpd.jpg" data-org-width="600" dmcf-mid="WXvkulVZl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sportstoday/20250904230256457bvp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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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TV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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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a9b9bd14821378e7c9fe401c04e929fda35283892ed73f7164e7b5353876147" dmcf-pid="Hctl45dzlv"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가수 김용빈이 반려동물에게 뒤통수를 맞은 이야기를 전했다.</p>
          <p contents-hash="0fc6d9d21066d5ba867c0f8111bb6444cbae152aadd568b4ceddcc9873c1f88e" dmcf-pid="XkFS81JqhS" dmcf-ptype="general">4일 방송된 TV조선 '사랑의 콜센타 세븐스타즈'에는 '자나 깨나 뒤통수 조심' 특집으로 꾸며졌다.</p>
          <p contents-hash="afb1f36ffd3a02c5f5361dd47dc18b058cc04e89cc7cb103db11adbe559f3b43" dmcf-pid="ZE3v6tiBhl" dmcf-ptype="general">이날 김용빈은 살면서 뒤통수를 맞아본 적 있냐는 질문에 "제 반려동물 탄이한테 뒤통수를 맞고 있다"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c8b7f01ac644f918c6cfa58115cd5c0ae059ec11661e9a0329984b1f354ad1b1" dmcf-pid="5D0TPFnbCh" dmcf-ptype="general">그는 "요즘 바빠서 못 봐주고 있다. 크리스영이 대리 육아 중인데 어느 날 '이리 와' 했는데 저한테 안 오더라. 정말 믿을 수 없었다. 한 번 더 했는데 오려고 하다가 후진을 해서 돌아가더라"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3bd99bcde4652e49a90b70bc08cae30461a70c6548ff5b23ef9075c5884fe40" dmcf-pid="1ctl45dzlC" dmcf-ptype="general">관련 영상이 공개됐고, 김용빈은 "자식 키워봤자 소용 없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b435b45ae088cd5f913440cd36f061fc681dee3203b9b8a30d7c31095a822f0" dmcf-pid="tkFS81JqWI" dmcf-ptype="general">남승민은 김용빈에게 뒤통수를 맞았던 경험을 털어놨다. 그는 "내가 일주일에 세 번씩이나 용빈이 형 집을 간다. 용빈이 형이 제육볶음도 다 해주신다. 그런데 지난주 녹화 때 (친하지 않다는) 말을 해서 실망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d8158453094513b9d00645cc568bc5b90c52491f6b982aa7ccfbce2ce842d646" dmcf-pid="FE3v6tiBTO" dmcf-ptype="general">이에 김용빈은 "진짜 친하면 그렇게 할 수 있는 거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e68f257fad019392b22d8fb0cc5340865106201442368eb06fbce33e8bce23d1" dmcf-pid="3D0TPFnbvs"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김태형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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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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