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권, 26기 순자 첼로 연주에 '심쿵'…"매력 느껴"

작성일 09-04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나솔사계' 4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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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2a12821898ee4c7e03a207c3d1d1214c302e7b9043d547e7642f8d3a9c0e1db" dmcf-pid="50VGYA3It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25826009bnch.jpg" data-org-width="733" dmcf-mid="HzKyTa1mY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25826009bnc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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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3b48e7539f49b8a3ec96817df2a0e97e9cae133037707bde52961fed45ab778" dmcf-pid="1pfHGc0CX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미스터 권이 26기 순자의 첼로 연주에 '심쿵' 했다.</p>
          <p contents-hash="00cccce52a1d9e1dd235347a5d938d3174a97b8445b17d3516e00f663c9ed884" dmcf-pid="tU4XHkphXc" dmcf-ptype="general">4일 오후 방송된 ENA, SBS Plus 예능 프로그램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나솔사계)'에서는 첼리스트 26기 순자가 악기를 꺼내 이목이 쏠렸다.</p>
          <p contents-hash="5c268cafdf2fbed711ad84c2499fdb57bf8eb98acf661ea667bb738af6626192" dmcf-pid="Fu8ZXEUlHA" dmcf-ptype="general">그가 숙소 앞마당에서 연주를 시작했다. 아름다운 선율이 울려 퍼지자, 남녀 출연진이 모두 모였다. 또 다른 첼리스트 23기 순자도 첼로를 들고 와 함께 연주했다. MC들이 "이건 매력 어필될 것 같다"라며 기대했다.</p>
          <p contents-hash="b096a97f9c7f96b96f09c064c661ad3085bd35158b2a8bbc7c018729a601f439" dmcf-pid="3765ZDuSZj" dmcf-ptype="general">순자들이 '본업'을 하면서 멋진 모습을 뽐냈다. 이를 지켜보던 미스터 권 등 남자 출연자들이 영상 촬영까지 하면서 관심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3ac30ccefce1842af5484c062fb753d95cce5c062e2a5e50c41e5148c48ac7" dmcf-pid="0VJuUh2X1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Plus '나솔사계'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25827558elxf.jpg" data-org-width="500" dmcf-mid="Xs7hCiGkG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NEWS1/20250904225827558elx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Plus '나솔사계'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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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3e8631e9e2d63c8137f0061fbe353653b0e4d8d06df5e1155dc1354152d3cca" dmcf-pid="pfi7ulVZZa" dmcf-ptype="general">특히 미스터 권이 감동에서 헤어 나오지 못했다. 그가 26기 순자를 바라보며 "이건 처음에 했었어야 해"라고 설렘을 고백했다. 그가 넋을 놓고 바라보자, MC 데프콘이 "제대로 빠졌네. 날 위한 연주, 얼마나 낭만적인가?"라면서 웃었다.</p>
          <p contents-hash="4df1d146fd8c69cca762025dcb7595f597f25871d4b92703f100e1bc3bd6f36c" dmcf-pid="U4nz7Sf5tg" dmcf-ptype="general">미스터 권이 인터뷰를 통해 "연주할 때 장난 아니었다. 원래 현악기 음 떨리는 걸 좋아한다. 귀가 예민해서 소리 듣는 걸 좋아하니까, (26기 순자의) 다른 매력이 보이기 시작했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u8Lqzv41Xo"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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