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클루와 산체스 승부치기 벽에 막혀 64강서 ‘동반 탈락’…김준태 최성원 이충복 사이그너 등 32강[PBA4차전] 작성일 09-04 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04/0005553479_001_20250904231009212.jpg" alt="" /><em class="img_desc"> 25/26시즌 개막전 우리금융캐피탈PBA챔피언십에서 우승-준우승을 차지했던 초클루와 산체스가 4차전 SY베리테옴므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나란히 승부치기로 고배를 마셨다. (사진=PBA)</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4일 SY베리테옴므PBA 64강전,<br>초클루는 배정두, 산체스는 정대식에게<br>나란히 승부치기패 ‘탈락’</div><br><br>올시즌 개막전 우승자와 준우승자인 초클루와 산체스가 나란히 승부치기에 막혀 64강에서 대회를 마감했다. 반면 2차전 우승 마르티네스, 3차전 우승자 모리를 포함해 김준태 사이그너 이충복 최성원 김영원 등은 32강에 진출했다.<br><br>4일 경기도 고양 고양킨텍스PBA스타디움에서 열린 SY베리테옴므PBA챔피언십 64강전에서 무라트 나지 초클루(하나카드)는 배정두에게,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는 정대식에게 승부치기로 져 탈락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김준태 최성원 이충복 사이그너 김영원 32강</div></strong>초클루는 배정두와의 경기에서 세트스코어 2:1로 앞서가다 4세트를 12:15로 내주며 승부치기로 넘어갔다. 초구를 잡은 배정두가 1득점후 공격권을 넘겼으나, 초클루가 득점에 실패하며 경기가 마무리됐다.<br><br>배정두는 24/25시즌 2차전(하나카드배) 128강전에서 초클루에게 당한 세트스코어 0:3패배를 설욕하며 32강에 올랐다.<br><br>거의 비슷한 시각, 산체스도 초클루와 같은 운명을 맞았다. 정대식과 산체스는 세트를 주고받으며 세트스코어 2:2로 승부를 가리지 못한채 승부치기를 맞았다. 특히 정대식은 4세트에 6이닝까지 5:11로 끌려가며 패색이 짙었으나 7이닝에 뱅크샷 세 방 포함 하이런9점으로 단숨에 14:13으로 역전했다. 이어 8이닝에 남은 1점을 보태며 세트스코어 2:2를 만들었다.<br><br>승부치기에서 정대식이 1득점에 그쳤으나 산체스가 득점에 실패, 경기가 끝났다.<br><br>또한 김준태(하림)는 문성원을 3:0, 사이그너는 김혁석1을 3:0, 이충복은 차파크를 3:1, 최성원은 이상용을 3:0으로 제쳤다.<br><br>이어 마르티네스는 서현민을 3:1, 모리는 윅셀을 3:0으로 제압했고 최원준1은 이태희를 3:0, 마민껌은 승부치기로 블루트를 물리쳤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가뭄 직격탄…강릉 공공 숙박·체육시설 전면 폐쇄 09-04 다음 '4번 우승 경력' 페르난데스 감독, 한국 풋살대표팀 세 번째 외국인 사령탑 부임 09-0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