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김태균, '하루 100만 원' 배틀…"가장 많이 쓴 사람 카드 뺏긴다" ('공동여행경비구역')

작성일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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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f616984d872d0016423b12db5bdaa003ed525888dc202f53abfca015f7fa50" dmcf-pid="B9HzSA3Iy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31047130uxlq.png" data-org-width="650" dmcf-mid="7fKeUy6Fl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31047130uxlq.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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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e54608c71c7bbc24a2b9f91925bd47e1f7dad9684960b3181cd064bd938bbde" dmcf-pid="b2Xqvc0Cvy"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공동여행경비구역’ 하루 100만 원으로 여행하는 특별한 규칙에 공개됐다.</p>
          <p contents-hash="c47c69296dbde3681b786b4edb6b78969a7e4ada137f065fe85e3e82650be086" dmcf-pid="KVZBTkphhT" dmcf-ptype="general">4일 전파를 탄 KBS2 공동여행경비구역’ 출연진 김구라·김태균·김동준·김승진·이석기·백호가 촬영지 중국 샤먼으로 떠나 공동경비 100만 원으로 특별한 여행을 시작했다.</p>
          <p contents-hash="da10d6a6bfae1e94c78c703065194321172ac5ae025c4b46a48eee3730bc9eb7" dmcf-pid="9f5byEUlvv" dmcf-ptype="general">김구라는 "2008년 베이징 때 방문했으니 17년 만에 중국에 온 것"이라고 말했다. 함께 출연한 김태균은 등장과 동시에 "니 하오"를 외치며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141ac9728c1af29bc9fd37e311398ffa31eb6b3cb739a14bd41946871800d8dc" dmcf-pid="2f5byEUlCS" dmcf-ptype="general">이번 여행의 규칙은 특별했다. 6명의 멤버가 하루 100만 원의 공동 경비로 여행을 즐겨야 하는 것. 제작진은 여행 중간 투표를 통해 가장 많은 돈을 쓴 멤버의 카드를 뺏는다고 밝혀 모두를 긴장시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70bcab919028a1a085e008ddbc801f53426d252b2f89b69f771ef232ed3174" dmcf-pid="V41KWDuS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31048474qwnv.png" data-org-width="530" dmcf-mid="zg1KWDuSh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4/poctan/20250904231048474qwnv.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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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265021e4c0eff44bfffe18410029a5d8e6ab6c095ab5e5487d9e076939977ef" dmcf-pid="f8t9Yw7vSh" dmcf-ptype="general">이에 김태균은 "나 어차피 뺏길 것 같으니까 마음대로 쓸게"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김구라는 첫 일정으로 사찰을 갈 것이라고 언급했고, 김태균은 "근처에 먹자골목이 있는데 저렴할 것"이라며 안심시켰다.</p>
          <p contents-hash="de24be47100e75737846bc5bfbea811d3ffea6dc7f44da8f54fab16e0c1eceb0" dmcf-pid="46F2GrzTSC" dmcf-ptype="general">하지만 여행이 시작되자마자 김구라와 백호가 식사비로 4만 원을 결제했고, 이 소식이 단체 채팅방에 공유되자 김동준은 첫 결제 금액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51401597ed587970c1b5f076b8806e9fc8285c8dc4093d1a9ffe6f9748dce55e" dmcf-pid="8P3VHmqyWI" dmcf-ptype="general">/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b884ef7b163a8e06c312951e2be53c80f4164c8a4429a2f6e7e2c9169dbd4e9c" dmcf-pid="6Q0fXsBWTO" dmcf-ptype="general">[사진] ‘공동여행경비구역' 방송화면 캡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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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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