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솔사계' 24기 옥순, 인기녀 23기 옥순 두고 "어장 관리 하나?"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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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Hankook/20250905002415052sfpx.jpg" data-org-width="600" dmcf-mid="Vtuzo4OJS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Hankook/20250905002415052sfpx.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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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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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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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나솔사계' 24기 옥순이 23기 옥순에게로 쏠린 솔로남들의 관심에 답답함을 내비쳤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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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4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에서는 23기 옥순의 인기 비결에 대해 얘기하는 11기 영숙, 23기 순자, 24기 옥순의 모습이 그려졌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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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날 24기 옥순은 사계 데이트권이 걸린 게임을 하고 방에 돌아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 거냐. 나, 하나도 모른다. 내가 너무 안에만 있었나?"라며 현재 상황을 물었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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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1기 영숙은 "남자들이 고민하다가 결국은 자기 스타일대로 23기 옥순한테 다 간 것 같다"고 했고, 23기 순자는 "근데 언니가 선택을 안 한다"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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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를 들은 24기 옥순은 "어장 관리하는 거냐"고 의심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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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1기 영숙은 "남자들의 새로운 매력이 계속 나타나서"라고 돌려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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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에 24기 옥순은 "제발 나한테도 그 매력을 보여주면 안 돼?"라고 답답해 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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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이어 23기 옥순에게 관심 있는 남자들이 누구냐고 질문했고, 11기 영숙은 "미스터 김 빼고 다"라고 답했다가 미스터 윤 역시 23기 옥순이 아닌 25기 옥순에게 관심이 있다고 밝혔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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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두 남자를 제외한 5명의 솔로남들이 모두 23기 옥순에게 호감이 있다는 얘기에 24기 옥순은 "나는 다 날 좋아하는 줄 알았다"고 하더니 웃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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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23기 순자는 "이번에 23기 옥순이 진짜 열심히 했다"고 말했다. </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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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11기 영숙은 "남자들이 좋아할 것 같다"면서 23기 옥순이 달리기를 한 미스터 한에게 다가가 수고했다고 말했다고 알려줬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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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또 "남자들이 다 애교에 약한 것 같다"면서 23기 옥순의 인기 비결로 애교를 들었다. </p>
           <p> </p>
           <p>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eyoree@sportshankook.co.kr</p>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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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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