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해리준, '보플 2' 여정 마무리…"팬들 위해, 계속 성장하겠다"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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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VDZuObYD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2d61717f1e0371bb95a6437a32d0ababde09f350630203627a3582cc8dfe744" dmcf-pid="Xfw57IKGO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dispatch/20250905141913489mtvx.png" data-org-width="790" dmcf-mid="G2MrviGks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dispatch/20250905141913489mtvx.pn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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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7cc8b9cd80941e336e8b335aaceca368e76729ded6355637e02bba6563ef0280" dmcf-pid="Z0iCGa1ms2" dmcf-ptype="general">[Dispatch=이아진기자] '다크비' 한해리준이 엠넷 '보이즈 2 플래닛' 여정을 마쳤다.</p>
          <p contents-hash="3cd232548e4b7de076dd2250c13c8e2e104878d39a9d143b2415f56339ebc303" dmcf-pid="5pnhHNtsD9" dmcf-ptype="general">'보이즈 2 플래닛'은 지난 4일 데뷔 콘셉트 배틀 신곡 매칭 결과를 발표했다. 한해리준은 '럭키 마초' 1팀의 리더로 선정됐다. 퍼포먼스 디렉팅 및 안무 창작 경험을 살려 팀을 이끌었다. </p>
          <p contents-hash="1374ef4132e475da2b3aa20ebd9faa3bd0fd2275641980d87a434f10094147d2" dmcf-pid="1ULlXjFOOK" dmcf-ptype="general">헌신적인 리더십이 돋보였다. 그는 김재현이 안무 적응에 어려움을 겪자 집중 교육에 나섰다. 그 과정에서 배려심도 보여줬다. 김재현을 응원하기 위해 숙소 환영식을 열어준 것. </p>
          <p contents-hash="a447e1c65336c8ca9cabb0f60c4aa860d45e135ccccafaad7ea937c421a523e9" dmcf-pid="tuoSZA3Isb" dmcf-ptype="general">팀원 전체를 끌고 가는 책임감도 빛났다. 한해리준은 "탈락할 것 같아서 대충하면 책임감이 없어 보인다"고 팀원들을 격려했다. 경쟁을 잊은 우정을 보여주며 감동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cc6dad32585c5a4b8aa9d286ad9773807bf9cffa72d4262b3b7e3390074ada4c" dmcf-pid="F7gv5c0CsB" dmcf-ptype="general">실력도 증명했다. 그는 앞서 계급 쟁탈 포지션 배틀에서 '라이크 제니'로 뛰어난 춤 실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번에도 여유로운 표정 연기와 퍼포먼스로 1팀의 킬링 파트를 맡았다.</p>
          <p contents-hash="0630c31a56bd5058bd205262af448c4e07a2393a1340253d9fbdeba403134266" dmcf-pid="3zaT1kphmq" dmcf-ptype="general">이날 2차 생존자 발표식도 진행됐다. 한해리준은 26위로 최종 탈락했다. '럭키 마초' 무대를 선보이지 못하게 됐다. 그는 "'라이크 제니' 팀원들 고맙고 사랑한다"고 소감을 말했다.</p>
          <p contents-hash="282da8b5fc64abf76467bf503258d96e0a911f8ce323ee5d6f89dd07b16f51ea" dmcf-pid="0qNytEUlOz" dmcf-ptype="general">그는 SNS에 자필 편지도 공개했다. "끝까지 응원해 주신 스타 크리에이터 감사하다"며 "아직 저의 꿈은 끝나지 않았다. 앞으로도 여러분을 위해 무대에 서며 매번 성장하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f9f46a76a9fb248717c2806883fa520ac893161a0ff55fe3fb7a75f747dfc9e0" dmcf-pid="pBjWFDuSE7" dmcf-ptype="general">&lt;사진출처=엠넷&gt;</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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