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 활동 캠페인 전개…"적극적 신고 필요" 작성일 09-05 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11/2025/09/05/0001913789_001_20250905164707511.jpg" alt="" /></span><br><br>(엑스포츠뉴스 나승우 기자)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불법 스포츠 도박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br><br>지난 8월 말 대전 한화생명 볼파크에서 열린 이번 캠페인은 프로스포츠 관람객을 대상으로 불법 스포츠 도박을 근절하고 건전한 베팅 문화 조성을 위해 사행산업통합감독위원회(위원장 심오택) 및 주식회사 한국스포츠레저(대표이사 박용철)와 협업으로 추진됐다.<br><br>국민체육진흥공단 관계자는 "불법 스포츠 도박은 승부조작으로 인한 경기의 공정성 훼손은 물론 개인정보 유출 및 법적 처벌 등 이용객에게 직접적인 위험 요인이 된다"면서 "우리의 신고가 스포츠를 지킨다는 마음으로 불법행위에 대한 적극적인 신고가 필요하다"고 밝혔다.<br><br>국민체육진흥공단을 비롯한 세 기관은 프로스포츠 관람객뿐 아니라 군인, 학생 등 도박중독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br><br>한편, 불법 스포츠 도박은 '불법 스포츠토토 신고센터' 또는 '불법 사행산업 감시 신고센터'를 통해 신고할 수 있다.<br><br>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관련자료 이전 뉴런, 첫 공식 대회 '한강마라톤' 조기 마감… 러너들의 폭발적 호응 09-05 다음 안재현 31개월 아이 품에 안고 감격 "너무 행복했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