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수혁 中 팬미팅 '12시간 혹사' 논란…"배우가 원해서" 타임라인까지 인증 [엑's 이슈]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3xxUaVt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cdc7eb15a6af51a0363affdf5ad84e1addb355d884768f51edbf96e482ae1a" dmcf-pid="3M0MMuNfH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70539971ybjq.jpg" data-org-width="550" dmcf-mid="1QRSSa1mH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70539971ybjq.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ad525bbdb01ed97a17007635e423ab53864161a2025a6771d555ffb87b1d5e" dmcf-pid="0RpRR7j4YP"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이수혁이 중국 팬미팅에서 '과도한 일정으로 혹사당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소속사가 해당 일자의 일정 타임라인까지 공개하며 해명에 나섰다.</p> <p contents-hash="521e074751d870ff501291dcd48d4b5f8e726d4fac24d184e814c3bc9356695f" dmcf-pid="peUeezA8H6" dmcf-ptype="general">5일 이수혁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최근 이수혁 배우의 중국 팬미팅 관련 사실과 다른 내용이 오가고 있어 정확한 답변드린다"며 가장 문의가 많았다는 상세 공연 시간에 대한 타임라인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7a71f1cf9420ff29ac702acff96a00bd40c6595500873cc960191fe807f90d5" dmcf-pid="UsRssJYcZ8" dmcf-ptype="general">소속사 측이 공개한 내용에는 '리허설 참관 12:00~12:15 (약 15분 진행)', '팬미팅 본 공연 14:00~18:30 (약 4시간 30분 진행)', '베네핏(사진 촬영·하이터치) 19:00~21:00 (약 2시간 진행)'이라는 내용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b396c61e1416678e66990a32ca584b250bdc304a6a758d2795521b8e415824eb" dmcf-pid="uOeOOiGkX4" dmcf-ptype="general">이후 소속사 측은 "이번 팬미팅은 배우가 팬 여러분을 10년 만에 직접 만나는 뜻깊은 자리로, 이수혁 배우는 포스터·타이틀·무대영상·사진촬영 등 준비 전 과정에 직접 참여하며 오랜 시간 정성을 다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bb3d942aec90bcff2bb58380e356f1fa7e9106cf80700e9bdde43390cf1d36ff" dmcf-pid="7IdIInHEXf" dmcf-ptype="general">이어 "팬미팅 당시 예상보다 뜨거운 열기로 본 공연 시간이 지연되는 상황에서, 당사는 배우의 컨디션과 의사를 지속적으로 확인했다"고 강조하면서 "배우는 '오랜만에 팬분들을 만난 만큼 최선을 다하고 싶다'라는 뜻을 거듭 밝혔고, 그 진심이 반영돼 예정보다 더 긴 시간 팬 분들과 함께하게 됐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db491b3096d463412ebc1627b945bba5c28da1e62edc35d91f84004333c2406" dmcf-pid="zCJCCLXD1V" dmcf-ptype="general">또 "팬미팅 종료 후, 안전 문제로 '팬 분들의 퇴장이 완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는 주최 측의 요청이 있었고, 배우는 모든 팬분들이 귀가한 이후 이동을 마쳤다"고 당시의 상황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f8677ba6852ebf10a9389064c6b65c5007426c3edfec15a38e1db6e45e7b42e" dmcf-pid="qhihhoZwX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70541333gqve.jpg" data-org-width="550" dmcf-mid="tsnYYkphH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xportsnews/20250905170541333gqv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eda74c7473a3894004d12a4bf422949fc0432587661251cf5fe20d102ea127" dmcf-pid="Blnllg5rt9" dmcf-ptype="general">공연장 내 냉방 문제에 대해서도 "현장이 예상보다 더웠던 것이 사실이며, 냉방 시설이 충분하지 못했다"고 인정하면서 "그럼에도 끝까지 책임을 다한 이수혁 배우와 팬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 소속 아티스트와 팬들의 마음을 더 깊이 헤아리고, 국내외 모든 공식 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고 재발 방지를 약속했다.</p> <p contents-hash="302925801fb68d9b5b762451a3b7044074aaa39ff2e3c225ddfe50da84bb33fe" dmcf-pid="bSLSSa1mZK" dmcf-ptype="general">이수혁의 팬미팅 혹사 논란은 지난 1일, 대만 지상파 채널 EBC의 보도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b78731c9f543c28c35679add9f3d6924b80abe4efcf42453693da4741978c31" dmcf-pid="KvovvNtsYb" dmcf-ptype="general">EBC는 "이수혁이 팬미팅 현장에서 사실상 노동 착취를 당했다"면서 주최 측의 티켓 과다 판매로 이수혁이 수천 명의 팬들에게 일일이 사인을 해줘야 했고, 그 결과 총 12시간 동안 휴식 없이 일정을 이어가야 했다고 꼬집었다.</p> <p contents-hash="c759c2570d12a2047cc21e86b3dc996b60e4ab1f297c53d310e5cd1e8df340c7" dmcf-pid="9TgTTjFO5B" dmcf-ptype="general">여기에 현장의 에어컨 고장까지 겹치며 당초 6시간 30분으로 예정됐던 행사가 12시간으로 늘어났으며, 이수혁이 땀에 젖은 셔츠 차림으로 일정을 이어가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온라인에서 확산되며 논란이 커졌다.</p> <p contents-hash="f93151fe36c7cdef97ba486cdc4aff84cc80e651aaad4fd8afcb69b454c571cf" dmcf-pid="2ZEZZrzTYq" dmcf-ptype="general">이번 팬미팅 행사는 지난 7월 이수혁이 사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이적한 뒤 처음으로 진행한 해외 공식 일정이었다.</p> <p contents-hash="4a1191c70711ee67d56f6802d22e3f6840c9920bc5edc6c8f1a64a72f616a40b" dmcf-pid="V5D55mqyYz" dmcf-ptype="general">논란이 불거진 후 소속사 측은 첫 해명에서 "예기치 못한 상황"이라고 밝히며 주최 측의 책임과 구체적 대응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아 의아함을 자아낸 바 있다.</p> <p contents-hash="b53815518862dcdbf634899a1888f866ef758a77f8f388dd22771d714c723416" dmcf-pid="f1w11sBWt7"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DB</p> <p contents-hash="8909212c4db6302f5b7e4e9d91cf68502f9222568cd8977130819bd80d9b6d9f" dmcf-pid="4trttObYHu" dmcf-ptype="general">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베원, 고소영 ‘펍스토랑’ 첫 손님…고소영 의상보고 환호한 이유는? 09-05 다음 나르샤 "동갑 남편과 친구에서 연인으로...결혼 후 안정감 생겨" [RE:뷰]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