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질주’ 다현 “과거 발목 부상 有,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 공감갔다” [Oh!쎈 현장]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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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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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9d7ab7414983820159ee251c187c0089a38e3fe1e3de9d68128df7357b8f21a" dmcf-pid="5nEK63LKv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로 오는 9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트와이스 다현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9.05 /sunday@osen.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170047569cecb.jpg" data-org-width="530" dmcf-mid="Q1jzV5dzC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poctan/20250905170047569cec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OSEN=이대선 기자] 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점에서 영화 '전력질주' 언론시사회가 열렸다.영화 ‘전력질주’(감독 이승훈)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로 오는 9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트와이스 다현이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2025.09.05 /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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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dccd2882d27f851204c4283dff20450353dfa09b7f01a363bc3534a7eb3c70" dmcf-pid="1Ns4R7j4h7" dmcf-ptype="general">[OSEN=잠실, 김채연 기자] 트와이스 멤버 겸 배우 다현이 과거 발목 부상 경험이 캐릭터 연기에 투영됐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5c4aa8044cca7cdbe8b8ee7d65d7dc4b6a6f6900052bafdd81b82a530155f82" dmcf-pid="tjO8ezA8Su" dmcf-ptype="general">5일 서울 송파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영화 ‘전력질주’ 언론배급시사회와 함께 기자간담회가 진행됐다. 간담회에는 이승훈 감독과 함께 하석진, 이신영, 다현, 이순원, 윤서빈이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126a826fcf8ce4421b11905c2f7443d8aaa63a25668b0e36d08f4f37c16772c" dmcf-pid="FAI6dqc6lU" dmcf-ptype="general">영화 ‘전력질주’는 현재를 달리는 남자와 미래를 달리는 남자, 시간을 달리는 그들의 완벽한 엔딩을 위한 전력질주를 그린 러닝드라마다.</p>
          <p contents-hash="077ae766c2527489dcde372d42ddec478b112f9a6190bc4313e9ed469cf03ee2" dmcf-pid="3cCPJBkPSp" dmcf-ptype="general">대한민국에서 가장 빠른 남자지만 전성기의 끝자락인 구영(하석진 분)이 세계 육상 선수권 남자 100M 출전이라는 꿈을 향해 0.02초 단 한 걸음을 줄이기 위한 분투를 그렸고, 배우 이신영이 축구공보다 빠른 발을 가진 고등학생 강승열 역을 맡아 달리는 즐거움에 빠진 풋내기 고등학생으로 분했다.</p>
          <p contents-hash="71efcaec8a0a8d46b52e577fcb8fe76951bacd6c35a3d36683e3498b85548165" dmcf-pid="0khQibEQW0" dmcf-ptype="general">여기에 트와이스 멤버 겸 배우 다현이 달릴 때 행복해 보이는 모습으로 승열을 한 눈에 반하게 만든 임지은 역을 맡아 색다른 매력을 더했다.</p>
          <p contents-hash="f4664c60983d832a3b59d2bc52a850bf3eed0edbb4755a015255511d97b605cd" dmcf-pid="pElxnKDxW3" dmcf-ptype="general">이날 다현은 자신의 캐릭터에 대해 “저는 지은이라는 인물이 달리기를 할 때 행복한 소녀라고 생각했다. 막 달리다가 트랙 위에 쓰러져서 가슴에 손을 얹고 음미하는 신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d3becf9b93b6dcc341994350bf434d71c2a1f9e44d27c79c5789f75db94f2409" dmcf-pid="UDSML9wMvF" dmcf-ptype="general">이어 “숨이 가쁜 것도 있지만, 달릴 때 심장박동 소리가 들리고 살아있음을 느끼는 행복한 모습을 표현하려고 노력했다”면서 “지은이의 뿌듯함, 벅참, 행복함을 표현하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c79301487595e3bf4f58cc7592b331a205821c0b14445e4c7a2b9ad71a5e6a5" dmcf-pid="uwvRo2rRht" dmcf-ptype="general">특히 다현은 과거 발목 부상 경험을 털어놓으며 “발목을 다친 적이 있어서 지은이한테 마음이 갔고, 투영이 됐다. 마음대로 되지 않는 답답함, 속상함이 공감이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e2aa6ab9a06a5c1fe9551e3a3d8f8f8d218ef9403d9642e0c72790c6caff8ea" dmcf-pid="7rTegVmeT1"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승열이랑은 처음에는 관심이 없다. 그동안 웃지 않았던 지은이었는데 승열이한테만 입꼬리를 씰룩거리고, 교복입으면서 촬영하니까 너무 행복했다. 학교에서 촬영을 했는데 그때 그 시절로 돌아간듯 웃고 떠드는 추억을 만든 것 같아서 행복하게 촬영한 기억이 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5ba7ddca7cd6984f03acb7e9ee8b78af8560e75d2fe6b2f9fa2c7805d533343" dmcf-pid="zmydafsdv5" dmcf-ptype="general">한편, 영화 ‘전력질주’는 오는 10일 롯데시네마에서 단독 개봉한다. /cykim@osen.co.kr</p>
          <p contents-hash="f4323ca637adc852d946c76ce6d5f41e5f696e050b35c91908f250193c39a4f2" dmcf-pid="qwvRo2rRlZ" dmcf-ptype="general">[사진] 이대선 기자</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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