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임신 33주 근황 “딸아, 좀 더 커줘”…남매쌍둥이 초음파 사진 공개

작성일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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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 지소연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65949389giwk.jpg" data-org-width="700" dmcf-mid="t1ZPJBkPh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RTSSEOUL/20250905165949389giwk.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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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 지소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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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897994eb475602995561da9b28d51ea34f12a6094bf758ffa40c211ce8abf030" dmcf-pid="0poW1sBWSc"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최승섭기자 ] 배우 지소연이 쌍둥이 남매를 임신한 가운데, 태아의 성장 상황을 걱정하는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e6e78299231b0651085c2763a5958a09290bfc3eb8363e16e86617abde5f23c8" dmcf-pid="pUgYtObYyA"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5일 자신의 SNS에 ”딸아... 좀 더 커줘ㅠㅠ“라는 글과 함께 초음파 사진을 게재했다.</p>
          <p contents-hash="9ded4a276e2b94d6957e8b6d689c3581eff517256ef82014bd42cce1477fe453" dmcf-pid="UuaGFIKGhj" dmcf-ptype="general">공개된 이미지에는 태아의 윤곽이 뚜렷하게 드러나 있으며, 특히 한쪽 태아(아들)에 비해 다른 쪽 태아(딸)의 크기가 작아 보이는 점이 눈길을 끈다. 지소연은 딸의 성장이 더뎌진 모습에 애틋하고 걱정스러운 마음을 표현했다.</p>
          <p contents-hash="77b52cf85a82bd1ddf80d94da6ff69e86843db45307fc89bf2422afa3923f287" dmcf-pid="u7NH3C9HTN" dmcf-ptype="general">앞서 지소연은 “아들 머리 크기가 3주 앞선 상황. 아들아, 딸도 좀 키워야 하는데 기회 좀 주겠니”라며 직접 쌍둥이의 성장 상태를 공개했다. 태아 건강을 위해 맛있는 요리도 챙기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도 함께 전해졌다. 이어 “그래야 애기들 건강하게 방 빼지”라며 두 자녀가 건강하게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바라는 엄마의 간절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df63227ce04dc97e4f2a91b14ff253eab433225e8105fe0aad834919c9e47f03" dmcf-pid="7zjX0h2Xya" dmcf-ptype="general">지소연은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해 5년 만에 난임을 극복하고 첫 딸을 품에 안았으며, 이번엔 쌍둥이 임신 소식을 전하며 임신 33주차를 넘긴 것으로 알려졌다. thunder@sportsseoul.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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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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