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지 9단, 2개월 연속 여자 바둑 랭킹 1위...최정과 6점 차이로 정상 유지 작성일 09-05 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5/2025090512442806532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5171911465.png" alt="" /><em class="img_desc">김은지 9단이 2개월 연속 여자랭킹 1위를 지켰다. 사진[연합뉴스]</em></span> 김은지 9단이 한국 여자 바둑계 정상 자리를 2개월 연속 지켰다.<br><br>김은지는 5일 한국기원이 발표한 9월 랭킹에서 9천473점을 기록해 최정 9단(9천467점)을 6점 차이로 제쳤다. 전체 랭킹에서는 30위에 올랐다.<br><br>지난달 12승 4패를 거둔 김은지는 48기 명인전 4강과 제8회 오청원배 세계여자바둑대회 본선에도 진출했다.<br><br>여자 랭킹 3위 오유진 9단은 전체 68위(8계단 상승), 4위 나카무라 스미레 4단은 전체 93위(3계단 상승)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9/05/2025090512451902441dad9f33a29211213117128_20250905171911473.png" alt="" /><em class="img_desc">신진서 9단. 사진[연합뉴스]</em></span><br><br>전체 랭킹에서는 신진서 9단이 69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박정환 9단이 2위를 유지했고, 신민준 9단은 1년 만에 3위로 복귀했다. 강동윤 9단은 4위로 한 계단 하락했으며, 안성준·이지현 9단이 순위를 맞바꿔 5·6위에 자리했다.<br><br>100위권 내에서는 이재성 6단과 권효진 7단이 17계단씩 올라 각각 40위와 52위에 랭크되며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 관련자료 이전 우루과이·콜롬비아·파라과이, 북중미 월드컵 본선 진출 확정 09-05 다음 트로피 박살? 오히려 좋아! 아이작 하자르, "난 이제 F1 포디움 피니셔" [민진홍의 피트스탑]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