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홍진경, 의미심장 발언… "다 맞춰주는 게 건강한 관계는 아냐" ('옥문아')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2gYGEUl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55cc760d10eebe4a30d7c6b4daf6bfeb6c9680c53039159919448b6d40cbcf" dmcf-pid="ZVaGHDuSt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72339968mxbe.jpg" data-org-width="1000" dmcf-mid="Pmy2V5dz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72339968mxbe.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8c5ca7599a144c6c0c54cf235816f70ae297dbd1b890c7b2544062e475b22c2" dmcf-pid="5fNHXw7v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72341212dgds.jpg" data-org-width="1000" dmcf-mid="GPhqBYQ0Z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72341212dgd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dbcac9f6eaf711a1e132938f5f971b52d349257829d0f480ce96f96cd675914" dmcf-pid="15fEDMvaYh" dmcf-ptype="general">[TV리포트=노은하 기자] 방송인 홍진경이 부부생활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8eaf533846d9f9539f9941c5fcf32915df70b5add746e0adf386731a71f6ee15" dmcf-pid="t14DwRTN5C" dmcf-ptype="general">지난 4일 방송된 KBS2 예능 '옥탑방의 문제아들'에는 야구선수 이대호와 가수 조째즈가 출연해 일상의 부부생활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915a2fe44269efd18803aa1b576957e1c87cbb9991e52c5066c3f9d75509a0d5" dmcf-pid="Ft8wreyjHI" dmcf-ptype="general">이날 이대호는 자신의 결혼생활을 언급하며 "저희 부부는 둘 다 잔소리를 잘 안 한다. 와이프가 잔소리하면 그냥 알겠다고 따르는 편이다"라고 고백했다. 이에 양세찬은 "그럼 집안에서 싸울 일이 없겠다"라고 반응했고, 이대호는 "연애 때는 가끔 반기를 들었지만, 결혼하고 나서는 맞춰 준다고 생각하면 싸울 일이 없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48ab83c3d5fe0e88871bfda79a228849b4e2b09e4b265cfd34228430b79151b5" dmcf-pid="3F6rmdWAHO" dmcf-ptype="general">이에 홍진경은 "근데 마냥 맞춰주는 게 꼭 건강한 관계는 아니지 않냐"라고 지적했고, 김종국 역시 "그렇다. 싫을 수도 있지 않냐"라며 공감했다. 그러자 이대호는 "싫다고 이야기하면 와이프가 두 번 세 번 말하지 않는다"라며 서로를 배려하는 결혼생활을 전했다.</p> <p contents-hash="4026202cb6ea3bb32fbcc23b2f4bf8b1393c97c3759f3d447762375e3f5a47c4" dmcf-pid="03PmsJYc5s" dmcf-ptype="general">또한 주우재는 "상대방을 생각해서 안 싸우는 것 같다. '너는 너, 나는 나'가 돼야 한다"라고 말했고, 김종국도 "내버려두는 게 중요하다"라고 거들었다.</p> <p contents-hash="9361a413b116afd8c9db1471537a1c371a994a45cb1bb8183338b03027afb238" dmcf-pid="p0QsOiGkZm" dmcf-ptype="general">반면 조째즈는 "요즘 아내에게 잔소리를 많이 듣는다. 노래할 때 호흡이나 디테일한 부분까지 이야기하더라. 아내는 음악과 관련된 일을 하지 않는데도 신경 쓴다"라고 밝혀 웃음을 안겼다. 이에 이대호는 "이건 부부만 할 수 있는 일이다. 저희 와이프는 저한테 야구 얘기한다. 저는 누구든 저한테 야구 얘기하면 화내는데 와이프가 얘기하면 다 맞다. 모든 타격 코치님들도 아무 말 안 했는데 아내만 말한다"라고 강조하며 아내에 대한 신뢰를 드러냈다.</p> <p contents-hash="b8a15f533f4b6f257c4f4c4509ec6918b017d2d5a70be95c87e5166c8fd3cd42" dmcf-pid="UpxOInHE5r" dmcf-ptype="general">양세찬은 "최고의 코치님이 집 안에 있었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김숙이 "기분이 나쁘지 않냐"라고 묻자 이대호는 "제가 그렇게 했기 때문에 알겠다"며 아내의 말을 받아들인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fb416ae4ea5a97decda8ebcf7240553d97ba5208255b12f3f37ef2ba7f8d831" dmcf-pid="uUMICLXDGw" dmcf-ptype="general">홍진경은 2003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딸을 두었으며 지난달 22년 만에 이혼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8d1a1d49ebdf8361ec528eca65ba4426657752d70a98a294f646d91bab3a1346" dmcf-pid="7uRChoZwYD" dmcf-ptype="general">노은하 기자 neh@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테슬라 로보택시 앱 출시...웨이모와 자율주행 경쟁 본격화[팩플] 09-05 다음 가수 건우(GUNWOO), ‘MILAN LOVES SEOUL’ 패션쇼 무대 오른다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