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청 민지원, 김창환배 펜싱 여자 에페 개인전 ‘정상’ 작성일 09-05 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결승전서 박소형에 15-11 승리…국가대표 발탁</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05/0000082757_001_20250905173711391.jpg" alt="" /><em class="img_desc">‘제30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겸 국가대표선수 선발대회’ 여자부 에페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한 민지원(경기도청)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경기도펜싱협회 제공</em></span> <br> 민지원(경기도청)이 ‘제30회 김창환배 전국남녀펜싱선수권대회’ 에페 개인전서 우승을 차지하며 태극마크를 확정했다. <br> <br> 김승구 감독의 지도를 받는 민지원은 지난 4일 강원 양구문화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여자 에페 개인전 결승에서 박소형(전남도청)을 15대11로 제압하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br> <br> 8강에서 최인정(계룡시청)을 15대12로, 준결승에서는 양승혜(한국체대)를 15대14로 꺾은 민지원은 결승에서도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펼치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br> <br> 이번 성과로 시즌 첫 개인전 정상에 오른 민지원은 2025-26시즌 국가대표 선발까지 확정 지었다. <br> <br> 김승구 경기도청 감독은 “(민)지원이가 거리감과 타이밍을 맞추는 훈련에 역점을 뒀던 게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오는 10월 전국체육대회 및 올 시즌 남은 대회들에서 호성적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 대통령, 10년 만에 US오픈 테니스대회 결승전 참관 09-05 다음 모험보다 안전함 택했다, 딜레마 빠진 '웬즈데이' 시즌 2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