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지섭도 당했다… "매니저 사칭해 금품 요구" 연예계 비상 [공식]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ywnGEUlY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3b38e1b117413c0fedf4ce34ee8d9ad6749e373767aec22312f51d88db1d158" dmcf-pid="GHOa5mqy1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72851247ifrk.jpg" data-org-width="1000" dmcf-mid="WsWr7T8tX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tvreport/20250905172851247ifr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4b42a539ad30f9854e38e3c35365c80512c9b06031ffd6031df9022d06fe3ae" dmcf-pid="HXIN1sBW1A"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소지섭 측이 매니저 사칭 사기 발생을 알렸다.</p> <p contents-hash="32c160f6c9e0e4e8b133b9b0d8ad76c14d1c33c0e76d13398d432f2ce03e701d" dmcf-pid="XZCjtObYZj" dmcf-ptype="general">5일 소지섭 소속사 51K는 "최근 매니저를 사칭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는 사기 행위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사칭자는 유료 멤버쉽 회원권 가입을 통해 소속 배우와의 미팅 및 행사 참여 등을 권유하고 있다고. </p> <p contents-hash="469f243caf90fcbc55c32b936bc6dc5a72def8af9c8c82dcf5b8274bfaa7e62b" dmcf-pid="Z5hAFIKGXN" dmcf-ptype="general">소지섭 측은 "당사는 소속 배우 이름을 건 멤버십 회원권을 발행하지 않으며 어떤 경우에도 금품을 요구하지 않는다. 이는 모두 불법 행위"라고 강조했다. 또 사칭이 의심되는 경우 즉시 경찰과 소속사에 신고하기를 부탁했다. 마지막으로 해당 사안의 심각성을 인지하고 있으며 강경 대응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170cf03e6f6a08ef7c4391747877cb548429b2450c442381a456b5b38eba284e" dmcf-pid="51lc3C9H5a" dmcf-ptype="general">51K에는 배우 소지섭, 옥택연, 이승우, 차학연, 이동하, 정가희, 박주원, 엄준기, 권한솔이 소속돼 있다. </p> <p contents-hash="293298a0c7922189acd9f77f38c71d95f0c807bec03a522750dd4900deb0250e" dmcf-pid="1tSk0h2XYg" dmcf-ptype="general">연예인 매니저 사칭 사기는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지난 7월 가수 딘딘은 "저는 그 어떤 예약도 매니저를 통해 하지 않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식당 노쇼 사기 피해자의 메시지를 공개한 바 있다. 김태희, 이시언 등이 소속된 스토리제이컴퍼니 또한 이와 비슷한 사칭 피해를 전했다. 이 외에도 변우석, 임영웅, 강동원, 이수근 등의 소속사도 사기 피해를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p> <p contents-hash="ce5c6e53d8487e970d2df97262907d1286765027d5c57c68c5db753a355112db" dmcf-pid="tFvEplVZHo" dmcf-ptype="general">매니저뿐만 아니라 방송 프로그램 제작진을 사칭하는 경우도 있었다. 지난 2일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제작진을 사칭하며 대학가에서 거리 인터뷰를 통해 개인정보를 요구하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고 밝혔다. KBS1 '1박 2일', MBN·채널S '전현무계획2'도 유사 피해를 입었다. </p> <p contents-hash="a7512ba2c4383e145ab6d5c0856eadc7f6beace129d97243a1872794905d0def" dmcf-pid="F3TDUSf5XL"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년차가 몇인데…민도희→장영란, 공인의 무게 잊은 행실로 '실망감' 축적 [TEN피플] 09-05 다음 애인 집에서 죽은 고모, 반 세기 지나 추적한 조카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