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떠났던' 곽정은, 막대한 해외살이 비용 "순식간에 월 천만 원 써"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z12OiGkz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51f2f4b4de60906e4252abf6a7cd43a58fd1b755ed60d373d9f1399ac95856" dmcf-pid="HBFfCLXDz9"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174516663krcb.jpg" data-org-width="700" dmcf-mid="yC9eGEUl3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174516663krc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0cfaa69aed0c10dbe3d2e90ca72a468893c0d5e017b950f530ea2edd8c8953e" dmcf-pid="Xx9iZrzTUK"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이우주 기자] 방송인 겸 작가 곽정은이 어학연수 과정을 상세히 밝혔다.</p> <p contents-hash="9e028c9edb6af79344b852b64b238da62286d663b5436bb2b95a3342740885f1" dmcf-pid="ZM2n5mqyFb" dmcf-ptype="general">3일 유튜브 채널 '곽정은의 사생활'에서는 '남들보다 조금 늦게 떠난 캐나다 어학연수, 뭐 딱히 산 것도 없는데 한 달에 천만 원 쓰고 대신 얻은 것에 대한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6618c0045e199080e288541e4f1f267f8d072dfd83159dd3ed76d80a930561f7" dmcf-pid="5RVL1sBWzB" dmcf-ptype="general">지난해 가을부터 올해 봄까지 세 번의 어학연수를 다녀왔다는 곽정은은 어학연수를 떠났던 이유에 대해 "20대 때 못 간 게 한이어서 '이제 늦었지만 이제라도 가고 싶어' 했다. '연애의 참견' 녹화가 8년 만에 종료가 됐기 때문에 '이제는 자유를 얻었어' 하면서 자유롭게 싶었던 게 크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75a193662d098edd865f1a1c367b84e703ee3cd6907d82cb97dd0fe3e7aaba" dmcf-pid="1efotObY7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174516893zcrd.jpg" data-org-width="751" dmcf-mid="Ww4gFIKG7f"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poChosun/20250905174516893zcr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06a6a55f0f302f4dbb2c762eaf4587a47d7c0751b1994646d2d126f68190cfc" dmcf-pid="td4gFIKG3z" dmcf-ptype="general"> 어학연수 비용에 대해서도 솔직히 밝혔다. 곽정은은 "일단 많이 들었다. 나이가 들어서 가니까 어린 친구들처럼 20살 친구들처럼 룸쉐어를 한다거나 멀리 가서 어학원에서 40분, 50분 거리에 사는 걸 도저히 할 수가 없더라. 저는 가까운 곳에 조금 가격이 있는 방 찾았고 어학원도 비싼 데 가서 경험해보고 싶었다. 방세도 많이 들었고 어학원비도 많이 들었기 때문에 대략적으로 말씀 드리면 방세랑 생활비 합해서 500들었고 비행기가 150에서 200정도 들었고 어학원비가 한 달에 200정도 들었다. 이렇다 보니까 생각지도 못했던 약값, 쇼핑 이런 거 합하니까 순식간에 천만 원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a30e5e100baa326039e103467f57604efdb180d2bf39e736242e059daf671c54" dmcf-pid="FJ8a3C9HF7" dmcf-ptype="general">이어 "물론 여러 달 가신다면 비행기 비용이 빠질 거고 그냥 좀 좁은 집에 갈래 하면 비용이 많이 줄겠지만 일단 월 천까지도 드는 거는 어려운 일이 아니"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bc78e25edd28a1aa00eabf799c57c6d31121dc997b3121374cd894a347f95ea" dmcf-pid="3i6N0h2X0u" dmcf-ptype="general">곽정은은 "다시 갈 생각은 없다. 캐나다 밴쿠버 아름답기 때문에 무조건 7월에 여행을 갈 거다. 근데 어학원은 이제 더 못 가겠다"며 "너무 좋았지만 너무 좋았기 때문에 다시 못 가겠는 게 선생님은 너무 좋고 이번에 너무 진하게 경험해서 많은 걸 익혔지만 이 경험을 더하기에는 저는 너무 많이 인생을 산 거 같다. 일종의 가상세계 아니냐. 교실에서 배우는 영어는 이만하면 됐고 갈증도 다 풀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73a77c5b9b056b2bd6c013338219e91afb48c66e1c8d3d2848124b411064e85" dmcf-pid="0nPjplVZzU" dmcf-ptype="general">wjlee@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김민석, 오늘(5일) 부친상..“포항 내려가 빈소 지키는 중” [공식입장] 09-05 다음 "구글·애플 수수료 30% 떼면 남는 건 0…제도 보완 절실" 게임사들 호소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