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다해, 자식 같은 반려견 떠나보냈다…“가슴 미어질 만큼 아파” 작성일 09-05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ETgInHE5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cf64dc51e69a2d3526a4484857c768fc713383cc3c1a06cba246587de124d8" dmcf-pid="9DyaCLXDt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다해와 반려견 그레이튼. 사진|이다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609366uzmj.jpg" data-org-width="700" dmcf-mid="Bawd2Ze7Y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609366uz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다해와 반려견 그레이튼. 사진|이다해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4835aedc1e589b47d10c57d48720e3b9747b56210c6fa03d58ad25c78bfa2e2" dmcf-pid="2mGASa1m56" dmcf-ptype="general"> 배우 이다해가 반려견 그레이튼을 떠나보낸 사실을 뒤늦게 알렸다. </div> <p contents-hash="09c3a8c8af4281b94b5ff6ecc88e99305e396fe78889e5f8a6c434074b510409" dmcf-pid="VsHcvNts58"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사랑했던.. 아니, 지금도 너무 사랑하는, 앞으로도 제 마음 속에 영원히 잊히지 않을 우리 착한 강아지 그레이튼이 무지개다리를 건넜습니다”라며 “이미 3개월이라는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믿기지 않아요. 마지막 순간까지도 너무나 사랑스럽고 예쁜 모습으로.. 그렇게 제 곁을 떠났습니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ea46ba86950adf0a5d8940bb328ad8a652c307b7ff9953885bb6ef5e901b022" dmcf-pid="fOXkTjFO14" dmcf-ptype="general">가족 같은 반려견과의 이별을 인정하기가 너무 힘들었다는 그는 “수많은 생각들 속에서 괴롭고 고통스러웠고, 무엇보다 너무 보고 싶어서... 매일같이 울며 지냈던 것 같습니다”라며 “그레이튼을 보낸 지 시간이 꽤 흘렀지만, 지금도 제 휴대폰 배경화면도, 앨범 속 수많은 사진과 영상도, 집 구석구석에도 여전히 그레이튼의 흔적이 가득합니다”라고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aed2062e38cb8b7de7dfeba3b7c4850a2231ce1bcea48cd38d43c545ca91a1f9" dmcf-pid="4IZEyA3I5f" dmcf-ptype="general">그는 “억지로 지우려 하지도, 눈물을 참으려 하지도 않고... 제 마음속에서 계속 함께하려 합니다”라고 다짐하기도 했다.</p> <p contents-hash="50ab6cd1c908bdc319a4675cd69b4a8b107cdfb24e75885294c3124fba3f5111" dmcf-pid="8C5DWc0CGV" dmcf-ptype="general">자신이 없는 곳에서 어떻게 지내고 있을지 벌써 걱정된다는 이다해는 “그래도 ‘무지개다리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는 말을 믿으며, 그렇게 조금씩 웃을 수 있었습니다”라며 조금은 멘탈을 회복했음을 알렸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852f34d45086192b971ce52adf11bb9dcce4b67fdedfbb5e1cac12ff55ffc03" dmcf-pid="6h1wYkphY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븐, 이다해와 반려견 그레이튼. 사진|이다해 SN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610684nsyf.jpg" data-org-width="700" dmcf-mid="bBUC1sBWZ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610684nsy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븐, 이다해와 반려견 그레이튼. 사진|이다해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348e8ab4857663dfe16727455042ba8c4517c05fe673d2f49f04d223be5f159" dmcf-pid="PltrGEUlt9" dmcf-ptype="general"> 이다해에 따르면 그레이튼은 기관지 협착으로 스탠트를 두 개나 이식했고, 마지막엔 후두가 마비돼 스스로 호흡하지 못해 산소호흡기에 의지해야 했다고. </div> <p contents-hash="1227180e216398dfd34a954780ad818ee41f30c032f8af9ff1c0903a75af51f1" dmcf-pid="QSFmHDuS5K" dmcf-ptype="general">이다해는 “진통제와 수면제로 의식이 거의 없던 그 순간에도, 제 목소리를 듣고는 작은 몸을 일으켜 온힘을 다해 제 품에 안기려 했던 그 모습, 그 눈빛... 가슴이 미어질 만큼 아프고 안타까웠습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5671ce8901815d121c309c9ad7c30fc3e39357ed5b7d7521ba23c541a2f8ad70" dmcf-pid="xv3sXw7vHb" dmcf-ptype="general">무지개다리 건너편에서 평안하길 바란다는 그는 “엄마랑 꼭 다시 만나자. 그레이튼. 사랑한다 우리 아가”라며 애끓는 마음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521fb6cd56a29952ba3a3b16b9b6bf0411ebfea7c7b2e736cad11ecfffd7d3ac" dmcf-pid="yjhireyj1B" dmcf-ptype="general">한편 이다해는 가수 세븐과 7년 공개 열애 끝에 2023년 결혼했다.</p> <p contents-hash="0df3c538c175bddfae8fdded19738997e10982ea62cb889748de0698963690fd" dmcf-pid="WAlnmdWAtq" dmcf-ptype="general">두 사람 사이 자녀는 없으며, 이다해는 결혼 전부터 키우던 반려견 그레이튼을 함께 키우고 있었다.</p> <p contents-hash="69488f89902fec1d011cd13e4d3c57f331eb406d7b82b61e95a62d0186f08b6c" dmcf-pid="YcSLsJYcYz" dmcf-ptype="general">[김미지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트레이 키즈, 내달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첫 입성 09-05 다음 빙상연맹 "피싱 사기 피해액 일부 반환…내부 관리·감독 강화"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