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현정 송중기 맞대결, 누가 먼저 웃을까[MK픽] 작성일 09-05 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사마귀’·‘마이 유스’ 오늘(5일) 동시 첫방<br>고현정 연쇄살인마 변신 vs 송중기 9년 만의 멜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0Bd2Ze7G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0c0701f310e2fdd4c991ffbb52634629cc24fab11c3dc056bbdf7507753bc23" dmcf-pid="0pbJV5dz5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고현정, 송중기. 사진|스타투데이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305492xjrv.jpg" data-org-width="700" dmcf-mid="13glcPhL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305492xjr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고현정, 송중기. 사진|스타투데이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c6d65ede12e34ac0a16fdeedfcfb73b77b0d977118ac73c582543073b87a6c" dmcf-pid="pokWreyjXU" dmcf-ptype="general"> 배우 고현정과 송중기가 안방극장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div> <p contents-hash="40ddfc86f3811f54af1f3b38928d6a34acfea42ad7f9165a5ba08f123685613f" dmcf-pid="UgEYmdWAHp" dmcf-ptype="general">고현정 주연의 SBS 금토드라마 ‘사마귀: 살인자의 외출’(이하 사마귀)과 송중기 주연의 JTBC 금요드라마 ‘마이 유스’가 오늘(5일) 밤, 동시에 베일을 벗는다. 서로 다른 장르를 들고 돌아온 두 사람 중 누가 먼저 시청자의 마음을 훔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는 것.</p> <p contents-hash="73c913d6bdc563ee1fbd7fd96623b967f528e94cb742939128ca54363327d417" dmcf-pid="uaDGsJYc10" dmcf-ptype="general">먼저 고현정 주연의 ‘사마귀’는 연쇄살인마 엄마와 형사 아들의 공조 수사를 다룬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 영화 ‘화차’ 변영주 감독, ‘서울의 봄’ 이영종 작가이 의기투합했다.</p> <p contents-hash="cf260a5d349784b2f85f4b32f7300f81a788fb5bd8281e6191eeba391a3891ed" dmcf-pid="7NwHOiGkG3"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남자 다섯을 잔혹하게 죽여 ‘사마귀’라 불리게 된 연쇄살인마 정이신 역을, 장동윤은 살인을 막기 위해 평생 증오한 ‘사마귀’ 엄마와 공조 수사를 하게 되는 형사 차수열 역을 맡아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0b323b4d256b3949a6b014bf6a49de96e92141c1981dd2a62b1010d5e8b20ad8" dmcf-pid="zjrXInHEHF"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사마귀’는 고현정의 파격 변신이 기대감을 높인다. 고현정은 머리부터 발끝까지 비주얼은 물론, 우아함과 섬찟함을 넘나드는 연기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b7f6e466ace1825e420b7a9e762f759999d9dcec09a15dcdf2d77e88389cbd10" dmcf-pid="qAmZCLXDZt" dmcf-ptype="general">고현정은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마스크걸’에서 살인자 캐릭터를 연기하며 강렬한 변신을 보여준 바 있다. 그런 그가 ‘사마귀’에서 어떤 파격적인 변신과 열연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모아진다.</p> <p contents-hash="257bc0944ce2b7b429f175ffa27e46afaf1cfbdb19446f50f8f30f57c797503a" dmcf-pid="Bcs5hoZwX1" dmcf-ptype="general">이에 고현정은 “정이신이 얼마나 잔혹하게 살인을 저지르냐도 중요하지만, 왜 그런 선택을 할 수밖에 없었는지를 함께 지켜보는 것도 흥미로울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p> <p contents-hash="d97207c5facb2b88403575321ac9054e3262baccc1dabaaffc9145c855082ba2" dmcf-pid="bkO1lg5r15" dmcf-ptype="general">고현정과 모자 호흡을 맞춘 장동윤은 “제가 충격 먹고 놀랄 정도로, 선배님이 정이신이라는 역할 자체를 너무 잘 표현해 주시더라. 선배님이 아니고 다른 사람이 표현하는게 상상이 안될 정도였다. 정이신이 복합적인 인물인데 너무 잘 표현하셔서, 촬영하며 소름이 돋은 적이 몇 번 있다”고 고백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6ac808ce1930c934554d38af3b7a5dd6d3a383b07fbfb464144752b9335e42" dmcf-pid="Kwh3TjFOt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마귀’-‘마이유스’ 포스터. 사진|SBS, JTBC"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306841lxjj.jpg" data-org-width="700" dmcf-mid="FdLIN4OJ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05/startoday/20250905180306841lxj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마귀’-‘마이유스’ 포스터. 사진|SBS, JTBC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a5603ebb2cb7b39cc411e87a0b601ad7dda8c1880324a254db3cf6dc4d77e2d" dmcf-pid="9rl0yA3IHX" dmcf-ptype="general"> 물론 송중기도 만만치 않다. 송중기 주연의 ‘마이 유스’는 남들보다 늦게 평범한 삶을 시작한 선우해와 뜻하지 않게 첫사랑의 평온을 깨뜨려야 하는 성제연의 감성 로맨스를 그린다. 드라마 ‘유미의 세포들’ ‘아는 와이프’의 이상엽 감독과 ‘런온’의 박시현 작가가 손을 잡았다. </div> <p contents-hash="92ae0fcc3e34719209759358965ad39d5e619bb2e49dc1ae4765d3bd2cf2e28c" dmcf-pid="2mSpWc0C5H"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아역배우로 데뷔했으나 이후 우여곡절 끝에 소설가 겸 꽃집 사장으로 일하는 선우해 역을, 천우희는 매니지먼트사 팀장 성제연을 역을 맡아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p> <p contents-hash="913dbf42566f8084dc880450ff591602a7649bc1a79312dfdcf08351b62f3296" dmcf-pid="VsvUYkphZG" dmcf-ptype="general">‘마이 유스’는 송중기가 K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이후 9년 만에 로맨스로 돌아와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뿐만 아니라 JTBC 역대 드라마 시청률 2위(26.9%)에 빛나는 ‘재벌집 막내아들’ 이후 3년 만의 안방 복귀작이기도 하다.</p> <p contents-hash="13be7ec8a916eaf5df0bf1034d1017e18b3dabe24b41dda3061e600fdfe5f4f7" dmcf-pid="fOTuGEUltY" dmcf-ptype="general">송중기는 앞서 ‘마이 유스’만의 장점으로 “재회 로맨스”라며 “재회에서 설레는게 있는 것 같다. 두 사람이 재회하며 그려내는 설렘과 위로를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af378e34970003537cbbc154156211dfc571d37dd45de986c4c40abbfea89c" dmcf-pid="4Iy7HDuS5W" dmcf-ptype="general">또 공개 전부터 천우희와 얼굴합이 좋다는 반응에 대해 “촬영장에서도 얼굴합 좋다는 말을 솔직히 자주 들었던 것 같다. 로맨스에서 최고의 칭찬인 것 같다”며 “제가 봐도 얼굴합이 잘 맞는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6db2911f25f4e01537e861a0ef208aaebd38bcae9e244630f7a595d386db5a5" dmcf-pid="8CWzXw7v1y" dmcf-ptype="general">송중기와 정통 멜로에 도전하는 천우희 역시 “연기 호흡도 얼굴합만큼 좋았다”며 자신감을 보인 바 있다.</p> <p contents-hash="f5350574982ae548b9edf015009840e49b69111e318fa36b9e8dece12d5bdfd9" dmcf-pid="6hYqZrzTHT" dmcf-ptype="general">앞서 ‘사마귀’의 전작 ‘트라이 : 우리는 기적이 된다’의 최고 시청률은 6.8%을, ‘마이 유스’ 전작 ‘착한사나이’의 최고 시청률 3.2%를 기록한 바 있다. 전작의 후광을 생각한다면 ‘사마귀’가 다소 유리한 상황이다. 다만 ‘마이유스’의 경우 금요드라마로 2회 연속 편성된다는 점이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다.</p> <p contents-hash="627ae83227422a168a89b702363e29cc04e05f9d6de9620533cfe33002999f63" dmcf-pid="PlGB5mqyHv" dmcf-ptype="general">고현정과 송중기가 금요일 저녁 비슷한 시간대에 맞대결을 펼치게 된 가운데, 과연 누가 먼저 시청률 경쟁에서 웃을지 관심이 쏠린다.</p> <p contents-hash="3c7b626a25dc87e24162dafdcd79fa80c78105ce46fd116a1c1326b372aef7b7" dmcf-pid="Q0Bd2Ze71S" dmcf-ptype="general">‘사마귀’는 이날 오후 9시 50분 첫방송되며, ‘마이 유스’는 오후 8시 50분 첫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737341d44066ec03b641bf59f60d80e0d52fa370f3db1424b08dd1e149235ff" dmcf-pid="xpbJV5dz5l" dmcf-ptype="general">[양소영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삼천포 화내겠네..민도희, '응사' 이후 12년만 민폐 논란으로 화제 '씁쓸' [Oh!쎈 이슈] 09-05 다음 ‘은중과 상연’ 박지현, 김고은에 애정 뚝뚝… “상연 같은 존재” 09-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